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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카톡에서 이런 대화를 봤어요.

조회수 : 35,682
작성일 : 2020-01-31 03:26:50
카톡은 개인적인 내용이라 삭제 했습니다
남편은 전문직이고 전문직에게만 발급되는 카드에서 피피카드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카톡대화녀도 동일 전문직이고 나이는 어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의견 감사하고 참고 잘하겠습니다.
이전 카톡방은 지워져 있었고 이름이 중성적인 이름이라 신경도 안썼어요. 우연히 노트북 보는데 피씨 카톡방이 열려있었고 카톡방 내용도 흥미 없이 제 일보다가 다시보니 그방만 없어졌길래 이상하다 생각 하고 주시 했더니 저런 대화가 오갔어요.
여자 프로필을 보니 정면사진 없지만 젊은 여성 뒷모습만 있었고, 언급된신용카드는 일반인에겐 발급이 안되는 특수직종 카드예오.

남편은 40대 초반으로 나이보다 젊어보이고 유머감각도 있어서 주변 여직원 들이 좋아한단 말은 들었어요. 전 신경 안썼어요.워낙 알아서 잘 하니깐...

하지만 이 문자는 아무내용이 없는것 같으면서 묘하게 기분이 상하게 되네요. 님들은 어떻게 보세요?
남편말론 게임하다 알게된 카톡방에서 동종업계 있는 애를 카톡으로만 만나 친하게 대화한거고 만나진 않고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대화한다고 거기서 자기가 실수하거나 이상하게 말한것도 없지 않냐고 말하네요.
IP : 117.111.xxx.185
1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31 3:29 AM (211.36.xxx.83)

    일상생활을 다 공유하는 것 같은데
    이상하지 않다구요?

  • 2. ㅁㅁㅁ
    '20.1.31 3:31 AM (49.196.xxx.210)

    카드 상담 정도 해준 것 같은 데요?

  • 3. ㅇㅇ
    '20.1.31 3:33 AM (211.36.xxx.83)

    침대스프레드를 외간남자에게 상담하나요?
    이해못하겠네요.

  • 4. ㅡㅡ
    '20.1.31 3:34 AM (218.209.xxx.206)

    무슨 카드상담정도요? 솔직히 여기여자들 불륜몰아가는 거 진저리지만
    여자입에서 그때 베드스프레드 얘기는 또 뭐예요?
    남자가 알고있단 소린데.

    저런 소소하고 쓸데없는 걸 왜 공유합니까 친여동생이라도 할일없나 싶은데

  • 5. ..
    '20.1.31 3:36 AM (1.227.xxx.17)

    자는 사이같은데요 제가 이런류 상담 많이해줘봐서아는데 남자들 다 아무사이아니라며 발뺌합니다 저정도 반말 비스므리대화에 이불깔고어쩌고저쩌고.부인들은 최대한 눈감아서 썸타는 사이정도로 양보합니다 대부분 까보면 바람피는상대에요 떳떳하면 왜 대화방 항상 나가기했겠어요 아무사이아니면 저여성에대해 들은바가있어야지요 이미 물어보셨다니 믿는척 넘어가시고 의심절대하지않는척하고 예의주시해보세요 한번걸렸으니 앞으로엄청 용의주도하게 안걸릴테니 잡기어려울겁니다 잘두고보시고 증거잡으세요 증거없이는 어떤남자도 불지않아요 부인만 의심과 괴로움속에 살지요

  • 6. 원글
    '20.1.31 3:36 AM (125.242.xxx.150)

    네 일상생활 공유하고 친밀감이 느껴져요.
    차라리 사랑해 보고싶어 이란 내용이라면 선명하겠는데 본인은 그냥 친한 업계사람이고 자기 결혼한것도 알고 자주 연락은 하지만 자긴 직원들에게 농담도 자주하고 카톡방도 친밀하게 한다고 하네요. 제가 상상하는 이상한 관곈 절대 아니고 자기가 룸사롱을 가거나 돈주고 여자를 사거나 그런적도 일체 없고 그저 이정도 카톡일 뿐이라고..말하는데

    본인도 본인이 장난끼 있게 받아주면 상대방에서 오해하는 경우도 이었데요. 그전에 여직원은 속옷사진도 보내기도 했고요 저한테 말 안한 이유는 자기가 컨트롤 할수 있었고 자기가 그사람들보다 권력적으로 우위에 있었기에 내가 싫다 하면 그만이니깐 내가 조절할수 있으니깐 그랬데요
    본인도 새삼스럽게 자기 대화 스탈이 오해할만한 일을 불러일으키는것 같다고 이런들 보게되서 미안하고 너무 화나겠지만 본글 이상 진전되거나 한건 단 한번도 없었다고. 저보고 깊게 생각해서 힘들어하고 니 자존감까지 갉아먹지 말라고 하네오

  • 7. ㅡㅡ
    '20.1.31 3:38 A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무슨 카드상담정도요? 솔직히 여기 일부 여자들 싸움구경이 재밌다고 불륜몰아가는 거 진저리지만
    여자입에서 그때 베드스프레드 얘기는 또 뭐예요?
    남자가 알고있단 소린데.

    저런 소소하고 쓸데없는 걸 왜 공유합니까 친여동생이라도 할일없나 싶은데?

    이상할 때 애매한 타이밍에 애매하게 묻는 건 진짜 죽도밥도안돼요..조금 더 지켜보다 물었음 좋았을텐데.

  • 8.
    '20.1.31 3:39 AM (221.157.xxx.129)

    여자는 들이밀고,,,
    남자는 뭐 카드관련은 열심히 말하다가
    쓸데없는 말에는 한번만 반응을 보이네요,,,,
    그래서 저 대화로는 잘 몰겠어요,,,

    남편분이 인기있으시다니
    촉을 세우고 사셔야겠네요,,,

    저도 신랑이 회사다닐때 인기있었다는데
    지나고나니 말해주더라고요
    이상한 여자들 참 많더군요,
    나이먹어도 이상한 여자들도 있고요
    회식때 취한척 꼬시는 여자도 있었더라고요,,,,
    다 지나고나니 말해줘서 별 할게 없었지만 말이에요

  • 9. ..
    '20.1.31 3:39 AM (1.227.xxx.17)

    그때 베드스프레드사길잘했다는건 같이골랐다는의미가아닌가요? 물론 우기면 할말은없다마는 같이고르고 이부자리편거 사진찍어보내준거같은데요 온라인으로같이골랐건 오프라인매장가서 둘이골랐건 컴퓨터로 알게된 여자하고 저런대화를 나눈다고요? 지나가더노소가웃겠습니다 보통은 부인의 이상한감과 촉이맞습니다
    인기있는40초의남자 보통은 아무일이없진않아요 게다가 유머까지겸비?음....

  • 10.
    '20.1.31 3:40 AM (221.157.xxx.129)

    근데 이전 대화내용을
    그 카톡방만 지웠다는게 이상하네요

    굳이 혼자만 알고싶은게 있나봐요

  • 11. ..
    '20.1.31 3:41 AM (1.227.xxx.17) - 삭제된댓글

    속옷사진은 애인사이에 보내지 동종업계 일하는남자에게 보맨다고요? ㅋㅋㅋ

  • 12. ㅡㅡ
    '20.1.31 3:42 AM (218.209.xxx.206)

    진짜 몰아가고싶은 맘 없구요,
    사랑해 보고싶어는 첨부터 되나요?
    그러니까 느낌이 쌔할때 다들 난리인거예요.

    그전 여직원일로 어떤 속옷요? 뭐 직원선물 용도도
    아니고. 도대체 속옷 언급은왜요? 잠옷 얘길해도ㅈ
    별로일텐데. 남자분도 문제있어보이네요.

  • 13. ..
    '20.1.31 3:43 AM (116.34.xxx.26)

    여자 말하는게 모지리 같아요
    저거 귀여워 보이려고 저러는거죠??헐..
    윗님 말씀대로 이불 이야기에 반응이 별로 없네요
    여자혼자 몸이 달아서 앵기는 느낌
    그래도 단속하셔야 할듯요

  • 14. ..
    '20.1.31 3:44 AM (1.227.xxx.17)

    떳떳하면 날밝으면 핸폰 복구하러가자해요 카톡 복구해보세요 사진이랑.이말꺼내면 진짜.하러가야됩니다 남자에게 틈주지말고요 제가 이말 의심스런 남자부인에게했다가 부인이 안살면그만이라는둥 부인이그러다가 아무래도 안되겠다싶어서 남편일터쫓아가니 초기화 이미3번하고 부품빼서 종량제쓰레기통버려서 부인이미친년되서 쓰레기장까지뒤진적있어요

  • 15. ..
    '20.1.31 3:47 AM (1.227.xxx.17)

    여자혼자 들이댔다쳐요 베드스프레드혼자산거다치고.근데 이여자와의 카톡방 매번나가기하고 숨겼대요? 뭐가 구리니그렇죠 .

  • 16. 어머나
    '20.1.31 3:48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본인도 새삼스럽게 자기 대화 스탈이 오해할만한 일을 불러일으키는것 같다고 이런들 보게되서 미안하고 너무 화나겠지만 본글 이상 진전되거나 한건 단 한번도 없었다고. 저보고 깊게 생각해서 힘들어하고 니 자존감까지 갉아먹지 말라고 하네오" 특이 이 부분!!

    원글님 남편 강력하네요.
    아내에게는 이렇게 말하면서 한없이 유부남과 선을 넘고 있는 그 여자에게는 왜 똑부러지게 말 안할까요. 최소한 여자의 관심을 즐기는 거겠죠.
    여자의 수작이 너무 수준 낮고 그걸 받아면서 아내에게는 저렇게 말하는 남편 소름끼쳐요. 이성적인 척. 시크한 척. 이해하는 척. 포용력 넓은 척.

    전 미혼이고 제가 어떤 관계든 아는 유부남에게 저런다는 것 상상도 못하고 주위에서 저런 걸 봐도 굉장히 이상하고 싫을 것 같아요.

  • 17. ..
    '20.1.31 3:48 AM (175.119.xxx.68)

    이 사람아
    그새 남편한테 이게 뭐냐고 말하면 어쩌나요
    이제부터 증거모아야 하는데

  • 18. ,,
    '20.1.31 3:49 AM (70.187.xxx.9)

    어휴... 이혼 못하면 못 본척 해야죠. 불륜남 끌어 안고 사는 거죠. 성병이나 조심해요.

  • 19. 어머나
    '20.1.31 3:51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본인도 새삼스럽게 자기 대화 스탈이 오해할만한 일을 불러일으키는것 같다고 이런들 보게되서 미안하고 너무 화나겠지만 본글 이상 진전되거나 한건 단 한번도 없었다고. 저보고 깊게 생각해서 힘들어하고 니 자존감까지 갉아먹지 말라고 하네오" 특히 이 부분!!

    원글님 남편 강력하네요.
    아내에게는 이렇게 말하면서 한없이 유부남과 선을 넘고 있는 그 여자에게는 왜 똑부러지게 말 안할까요. 최소한 여자의 관심을 즐기는 거겠죠.
    여자의 수작이 너무 수준 낮고 그걸 받아면서 아내에게는 저렇게 말하는 남편 소름끼쳐요. 이성적인 척. 시크한 척. 이해하는 척. 포용력 넓은 척.
    그리고 직원이 같이 일하는 여직원이라는 거예요? 속옷사진을 보냈다고요? 아니 술집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웬만큼 여지를 주지 않으면 사회생활하는 여자가 저럴 수 있나요? 남편은 그걸 공론화하고 성희롱으로 신고하고 하는 등 행동을 취했나요? 적어도 여직원에게 미쳤냐고 따지기는 한 건가요?

    전 미혼이고 제가 어떤 관계든 아는 유부남에게 저런다는 것 상상도 못하고 주위에서 저런 걸 봐도 굉장히 이상하고 싫을 것 같아요.

  • 20. 둘이 나눈 글만
    '20.1.31 3:52 AM (119.198.xxx.59)

    보면

    둘이 연애하는 사이구나로밖엔 안보여요


    여자는 미주알고주알 스탈
    남자는 가만히. . 들어주는 스탈

  • 21. ...
    '20.1.31 3:52 AM (1.253.xxx.54)

    내가 우위에있고 컨트롤할수있는위치면 수위아슬하게 도발해도 놔두는게 난 이성감정없다는 이유가 됩니까
    반대의경우라면 남편도 놔둘건지 물어봐보세요.

  • 22. ..
    '20.1.31 3:52 AM (1.227.xxx.17)

    남연이 보통내기아니네요 나라면 내일 복구업체에 같이가서 맡깁니다 그게 서로 속시원하지않겠어요? 원글이가 아무소리말고 복구업체 약속하고위치알아놔요 글고 퇴근후가든가 시간내서 같이가요
    내가봐야믿겠다고해요 내일시간안되면모레라도가요 그사이초기화하면헛수고지만.카톡대화랑 사진복구해보면 애이다이인지 그냥 아는여자인지 뭔가나오겠죠 님도 혼자끙끙거리며 의심할필요없구요 돈아까와말고 해봐요 반응이어떤가.안내놓으려고할걸요

  • 23. 덧붙여
    '20.1.31 3:55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남편분 믿는 성향 같고 그런데도 이해 안가서 이런 글 쓰신 거겠죠?
    남이 보기에 절대 평범환 대화 아니고 남편분 변명이 더 납득 안가요.
    혹여라도 내가 괜히 별거 아닌 거에 속끓이나 하는 자책은 하지 마세요.

  • 24. ..
    '20.1.31 3:56 AM (1.227.xxx.17)

    아니 오후4시반에 호고 오후7시반에도 저런대화를하는데 매일대화하는게 아니라고요?? 매일매일 보고하고도 남을사이로보이는데요??

  • 25. ㅇㅇㅇ
    '20.1.31 4:00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복구업체까지 갈거 뭐 있어요?
    지금 당장 그녀에게 카톡 날리세요
    가까운길을 두고 왜 멀리가죠?

    이 대화가 뭔지 궁금하다고
    오해할만한게 있냐고 묻는게 어려워요?
    오해 했으면 사과하면 되는거고

    뭔 사이길레 반말을 찍찍해대는거죠?
    경상도 사투리 같은데 경상도에서는 일상이예요?

  • 26. ..
    '20.1.31 4:01 AM (1.227.xxx.17)

    여자들과 톡에서친밀하게 대화하는스타일이 나의스타일이고 그게지금변명이랍시고 하면서 부인에게 니 자존감갉아먹지말게 아무사이아니니 의심하지마라??
    머리잘굴리네요 ㅎㅎㅎ 아 뭐가있는데요 제촉으로요

  • 27. 헐이네요
    '20.1.31 4:02 AM (211.176.xxx.13)

    남편 진짜 보통 아닌듯... 와이프 순진한 거 너무 잘 아네요.

  • 28. ..
    '20.1.31 4:02 AM (1.227.xxx.17)

    그여자한테 물어보라구요?.그냥 아는오빠라고하겠죠 차라리 폰 달라고해서 남편분인척 대화해보든가요 그게 쉽겠나요?ㅋ

  • 29. ..
    '20.1.31 4:03 AM (1.227.xxx.17)

    우리언제만나서 여행갈까?잘래? 하고 미친척 이부인이 투척할수있을까요??ㅎㅎ

  • 30. 에휴
    '20.1.31 4:08 AM (61.84.xxx.150)

    조절할수 있단 말이
    제겐 엔조이하고 있단 말로 들려요

  • 31. ...
    '20.1.31 4:09 AM (49.173.xxx.80) - 삭제된댓글

    제3자가 봤을 때 둘이 잤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여자가 침대얘기를 회사사람인
    남자에게 미치지 않고서야 꺼내지 않습니다.
    회사 정글입니다. 잘못 말 돌면 데미지가 무지막지합니다.
    회사사람이랑 반말은 커녕 업무적인 얘기 외에
    사적인 얘기는 아예 주고 받지 않습니다.
    그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겁니다.

    남자들 결혼하면 어떤 형태로든 바람 핀다에 한표입니다.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으니 나머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 32. ...
    '20.1.31 4:11 AM (1.253.xxx.54)

    언제든 내가싫다라고하면 그만이다ㅡ 지금은 싫지않다 ㅡ즐기고있다.

  • 33. ..
    '20.1.31 4:12 AM (1.227.xxx.17)

    근데 무슨권력관계에서 우위요? 같은회사에요? 아님 권력관계랄게 뭔가요? 다른회사다니면서 잘보일위치라는건가요? 그여자가?
    핸폰달라해서 우리저번에 갔던데서 언제 만날까 라든지 오늘은 니생각이많이난다 하며 뭐먹을래 등등 질문하며 수상한걸 부인분이알아낼수있을까 알아보면 좋겠지만...

  • 34. ..
    '20.1.31 4:12 A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그때 ??
    만나서 베드스프레드 같이 샀잖아요!!
    둘이 자는 사이고만~

  • 35. ,,
    '20.1.31 4:14 AM (70.187.xxx.9)

    침구 바꿨다는 거잖아요. 완전 신혼분위기 ㅡㅡ;;

  • 36. ..
    '20.1.31 4:17 AM (1.227.xxx.17)

    순진하세요 그러니 남편이저렇게나오지요 예전에도 들이대던 여자가 있었다는거잖아요 본인이시인하다시피.남자의특성에대해 알려드릴게요 남자는 어떤여자든 오는여자막지않아요 여지를둬요 언제든 잘수있는상대로 두죠 거절하고그런거없습니다 들이대는여자한테 싫다.라고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싫다.라고 할만한여자면 일단 개인 일대일 채팅방을 만들지도않을뿐더러 톡을 하지도않기때문이죠

  • 37. 이런 남자
    '20.1.31 4:17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너무 얄밉죠...

  • 38. ..
    '20.1.31 4:19 AM (1.227.xxx.17)

    게임하는사람인데 이불바꿨다고 이불사진보여주며 뀨 하면서 귀여운척을하나요??상식적으로 이상하잖아요 ~~

  • 39. ...
    '20.1.31 4:22 AM (49.173.xxx.80) - 삭제된댓글

    제3자가 봤을 때 둘이 잤을확률 99%
    그렇지 않고서 여자가 침대얘기를 회사사람인
    남자에게 미치지 않고서야 꺼내지 않습니다.
    회사 정글입니다. 잘못 말 돌면 데미지가 무지막지합니다.
    회사사람이랑 반말은 커녕 업무적인 얘기 외에
    사적인 얘기는 아예 주고 받지 않습니다.
    그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겁니다.

    남자들 결혼하면 어떤 형태로든 바람 핀다에 한표입니다.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으니 나머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 40. ㅇㅇ
    '20.1.31 4:22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놀아도 어찌저런 덜떨어진년이랑ㅉㅉ

  • 41. 이런 남자
    '20.1.31 4:23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너무 얄밉죠.
    남편한테 너무 마음 다 주지 마세요.
    님도 슬슬 다른 남자든 취미생활이던 뭐던 남편 아닌 다른 사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지시고 살림에서 슬슬 손 떼시고.
    가능하면 님도 님네 침대 어쩌고 저쩌고 공유할 남자 하나 만들어놓고.
    남편한테 님도 그럴거라고 말하시고.

  • 42. ..
    '20.1.31 4:24 AM (1.227.xxx.17)

    윗님 쉬운년이니까 저리귀여운척을?하고놀죠
    도도하고 무지 잘난여자면 저럴까요

  • 43. 이런 남자
    '20.1.31 4:26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너무 얄밉죠.
    남편한테 너무 마음 다 주지 마세요.
    님도 슬슬 다른 남자든 취미생활이던 뭐던 남편 아닌 다른 사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지시고 살림에서 슬슬 손 떼시고.
    가능하면 님도 님네 침대 어쩌고 저쩌고 공유할 남자 하나 만들어놓고.
    문제는 님같은 여자는 다른 남자한테 쉽게 마음이 안 가서 그게 탈이죠.
    그러니 일단 다른 거에라도 관심을 가지시라고 하는 말이고.
    남편은 게임 하면서 여자와 저러지 말란다고 안할 사람 아니고...
    자기 말은 가정은 지키겠다 그러니 너 쓸데없이 마음 쓰지 말아라 이건데 님도 그렇게 해주셔야 할건데...

  • 44. ..
    '20.1.31 4:26 AM (1.227.xxx.17)

    하여간 이불사진 보여준거보니 둘이 자는사이고 베드스프레드사러갔고
    깔은거 보여주는거에요 그냥 상식선에서볼때 .

  • 45. ...
    '20.1.31 4:30 AM (49.173.xxx.80)

    제3자가 봤을 때 둘이 잤을확률 99%
    그렇지 않고서 여자가 침대얘기를 회사관련된 사람인
    남자에게 미치지 않고서야 꺼내지 않습니다.
    회사 정글입니다. 잘못 말 돌면 데미지가 무지막지합니다.
    회사사람이랑 반말은 커녕 업무적인 얘기 외에
    사적인 얘기는 아예 주고 받지 않습니다.
    그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겁니다.

    남자들 결혼하면 어떤 형태로든 바람 핀다에 한표입니다.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으니 나머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 46. 이해안감
    '20.1.31 4:34 AM (14.47.xxx.244)

    여자는 뭐하는 여자이길래 이불빨래 한 것 까지도 보고하고 저러나요?
    사진 찍어 실시간으로 올리는 것도 그렇고......
    사진찍어 실시간으로 게임하는 사람들한테 다 돌리나요?
    반말도 그렇고....너무 친밀한 느낌이네요

  • 47. 자꾸
    '20.1.31 4:36 AM (39.7.xxx.224)

    자꾸 보다보니 이상하긴해요

    여자 말에
    내 스프레드 깔았다,,,

    저기가 어디기에 스프레드만 내거라고 할까요,,,,

    제3의공간?

  • 48. ㅇㅇㅇ
    '20.1.31 4:36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이런 남자

    '20.1.31 4:26 AM (222.152.xxx.53)

    너무 얄밉죠.
    남편한테 너무 마음 다 주지 마세요.
    님도 슬슬 다른 남자든 취미생활이던 뭐던 남편 아닌 다른 사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지시고 살림에서 슬슬 손 떼시고.
    가능하면 님도 님네 침대 어쩌고 저쩌고 공유할 남자 하나 만들어놓고.
    문제는 님같은 여자는 다른 남자한테 쉽게 마음이 안 가서 그게 탈이죠.
    그러니 일단 다른 거에라도 관심을 가지시라고 하는 말이고.
    남편은 게임 하면서 여자와 저러지 말란다고 안할 사람 아니고...
    자기 말은 가정은 지키겠다 그러니 너 쓸데없이 마음 쓰지 말아라 이건데 님도 그렇게 해주셔야 할건데...

    ㅡㅡㅡㅡㅡ
    뭐이런 걸레같은 인간이 다 있냐
    너 화류계지?

  • 49. 달퐁이
    '20.1.31 4:37 AM (173.181.xxx.45)

    댓글 안보고 그냥 댓글 바로 달아요 저 둘 이미 저 침대 같이 썼다는데
    제 소중한 오백원 겁니다 둘이 딱 보니 그렇고 그런 사이네요 님은 아니라고ㅜ믿고 남편 말 믿고 싶겠지만 어떻게ㅜ해요 ㅠㅠ 일단 지워진 모든 내용 같이가서 확인 하기전까진 너의 말 단 한마디도 믿지 않고 애 자존심 깍기는건 너가 신경쓰지ㅡ말라고 그거 신경쓰는넘이 다른 여자랑 저런 저질대화를 나누다니 .. 남편한테 똑바로 말하세요 내ㅡ자존감 깍는건 내가
    아니고 너라고요.

  • 50. 애가 아니고
    '20.1.31 4:38 AM (173.181.xxx.45) - 삭제된댓글


    자전심입니다

  • 51. ...
    '20.1.31 4:38 AM (115.140.xxx.196)

    누가 봐도 이상하고 천박한 카톡대화를 해놓고
    깊게 생각해서 힘들어하고 니 자존감까지 갉아먹지 말라라니 남편 말빨이 장난아니네요. 최소 전문 사기꾼 수준;; 원글님은 말할수록 수긍당할것 같아요. 카톡복구해서 같이 보자고 하세요. 저런 카톡을 보고 그랬구나하고 넘어갈 사람은 없습니다

  • 52. 애가 아니고
    '20.1.31 4:39 AM (173.181.xxx.45)

    내 자존심입니다

  • 53. ..
    '20.1.31 4:41 AM (1.227.xxx.17)

    시간주면 남자들 핸폰초기화하고 증거못잡아요 죽기살기로 내일 둘다 회사빠지고 아침부터 미친년인척하고 회사못나간다 통보하게하시고 복구하러가세요 누가봐도 불륜사이로보여요

  • 54. 아니
    '20.1.31 4:43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ㅇㅇㅇ
    '20.1.31 4:36 AM (39.7.xxx.192)
    이런 남자
    뭐 이런게 있어?

    지금 내가 무슨 이런 남의 일에 참견하고 싶지 않아서 댓글 지우러 왔더니 뭐 걸레같은거에 화류계?

    어디서 별 미친게 날뛰고 있네.






    '20.1.31 4:26 AM (222.152.xxx.53)

    너무 얄밉죠.
    남편한테 너무 마음 다 주지 마세요.
    님도 슬슬 다른 남자든 취미생활이던 뭐던 남편 아닌 다른 사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지시고 살림에서 슬슬 손 떼시고.
    가능하면 님도 님네 침대 어쩌고 저쩌고 공유할 남자 하나 만들어놓고.
    문제는 님같은 여자는 다른 남자한테 쉽게 마음이 안 가서 그게 탈이죠.
    그러니 일단 다른 거에라도 관심을 가지시라고 하는 말이고.
    남편은 게임 하면서 여자와 저러지 말란다고 안할 사람 아니고...
    자기 말은 가정은 지키겠다 그러니 너 쓸데없이 마음 쓰지 말아라 이건데 님도 그렇게 해주셔야 할건데...

    ㅡㅡㅡㅡㅡ
    뭐이런 걸레같은 인간이 다 있냐
    너 화류계지?

  • 55. .....
    '20.1.31 4:44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조용히 증거 수집해서 지켜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잡아야지 왜 그걸 바로 가서 물어봐요. 이렇게 순진하니 남편이 자존감이니 뭐니 개소리 해가며 원글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죠.

  • 56. 아니 어디서
    '20.1.31 4:45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별 미친 게 날뛰고 있네.
    너 저러고 다니는 미친 놈이지?

    내가 지금 남의 일에 참견하기 싫어서 댓글 지우러 왔더니 별 미친 놈이 난리네.
    찔리는 거 많아?


    ㅇㅇㅇ
    '20.1.31 4:36 AM (39.7.xxx.192)
    이런 남자

    '20.1.31 4:26 AM (222.152.xxx.53)

    너무 얄밉죠.
    남편한테 너무 마음 다 주지 마세요.
    님도 슬슬 다른 남자든 취미생활이던 뭐던 남편 아닌 다른 사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지시고 살림에서 슬슬 손 떼시고.
    가능하면 님도 님네 침대 어쩌고 저쩌고 공유할 남자 하나 만들어놓고.
    문제는 님같은 여자는 다른 남자한테 쉽게 마음이 안 가서 그게 탈이죠.
    그러니 일단 다른 거에라도 관심을 가지시라고 하는 말이고.
    남편은 게임 하면서 여자와 저러지 말란다고 안할 사람 아니고...
    자기 말은 가정은 지키겠다 그러니 너 쓸데없이 마음 쓰지 말아라 이건데 님도 그렇게 해주셔야 할건데...

    ㅡㅡㅡㅡㅡ
    뭐이런 걸레같은 인간이 다 있냐
    너 화류계지?

  • 57. 39.7.xxx.192
    '20.1.31 4:48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별 미친 게 날뛰고 있네.
    너 저러고 다니는 미친 놈이지?

    내가 지금 남의 일에 참견하기 싫어서 댓글 지우러 왔더니 별 미친 놈이 난리네.
    찔리는 거 많아?

    39.7.xxx.192
    ㅡㅡㅡㅡㅡ
    뭐이런 걸레같은 인간이 다 있냐
    너 화류계지?

  • 58. ㅡㅡㅡ
    '20.1.31 4:52 AM (70.106.xxx.240)

    저정도면 이미 갈데까지 간거죠
    상식선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침대 스프레드 얘기를 누구랑 해요?

  • 59. 39.7.xxx.192
    '20.1.31 4:54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별 미친 게 날뛰고 있네.
    너 저러고 다니는 미친 놈이지?

    내가 지금 남의 일에 참견하기 싫어서 댓글 지우러 왔더니 별 미친 놈이 난리네.
    찔리는 거 많아?

    ㅇㅇㅇ
    '20.1.31 4:36 AM (39.7.xxx.192)

    ㅡㅡㅡㅡㅡ
    뭐이런 걸레같은 인간이 다 있냐
    너 화류계지?

  • 60. 39.7.xxx.192
    '20.1.31 5:00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너 저러고 다니는 미친 놈 아냐?
    찔리는거 많은 모양이군.
    왜, 니 여자가 저 짓 하고 다녀?
    아니면 니 부인이 내 말대로 할까봐 짜증났어?
    화풀이는 나한테 할 게 아니지.
    정신차리고 제대로 살아.

    ㅇㅇㅇ
    '20.1.31 4:36 AM (39.7.xxx.192)
    이런 남자

    '20.1.31 4:26 AM (222.152.xxx.53)

    너무 얄밉죠.
    남편한테 너무 마음 다 주지 마세요.
    님도 슬슬 다른 남자든 취미생활이던 뭐던 남편 아닌 다른 사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지시고 살림에서 슬슬 손 떼시고.
    가능하면 님도 님네 침대 어쩌고 저쩌고 공유할 남자 하나 만들어놓고.
    문제는 님같은 여자는 다른 남자한테 쉽게 마음이 안 가서 그게 탈이죠.
    그러니 일단 다른 거에라도 관심을 가지시라고 하는 말이고.
    남편은 게임 하면서 여자와 저러지 말란다고 안할 사람 아니고...
    자기 말은 가정은 지키겠다 그러니 너 쓸데없이 마음 쓰지 말아라 이건데 님도 그렇게 해주셔야 할건데...

    ㅡㅡㅡㅡㅡ
    뭐이런 걸레같은 인간이 다 있냐
    너 화류계지?

  • 61. 39.7.xxx.192
    '20.1.31 5:04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너 저러고 다니는 미친 놈 아냐?
    찔리는거 많은 모양이군.
    왜, 니 여자가 저 짓 하고 다녀?
    아니면 니 부인이 내 말대로 할까봐 짜증났어?
    화풀이는 나한테 할 게 아니지.
    정신차리고 제대로 살아.

    알바가 일찍도 튀어나왔네.
    오늘 일당이나 잘 챙겨.
    이 글 베스트 갈 거 같으니까.


    ㅇㅇㅇ
    '20.1.31 4:36 AM (39.7.xxx.192)
    이런 남자

    '20.1.31 4:26 AM (222.152.xxx.53)

    너무 얄밉죠.
    남편한테 너무 마음 다 주지 마세요.
    님도 슬슬 다른 남자든 취미생활이던 뭐던 남편 아닌 다른 사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지시고 살림에서 슬슬 손 떼시고.
    가능하면 님도 님네 침대 어쩌고 저쩌고 공유할 남자 하나 만들어놓고.
    문제는 님같은 여자는 다른 남자한테 쉽게 마음이 안 가서 그게 탈이죠.
    그러니 일단 다른 거에라도 관심을 가지시라고 하는 말이고.
    남편은 게임 하면서 여자와 저러지 말란다고 안할 사람 아니고...
    자기 말은 가정은 지키겠다 그러니 너 쓸데없이 마음 쓰지 말아라 이건데 님도 그렇게 해주셔야 할건데...

    ㅡㅡㅡㅡㅡ
    뭐이런 걸레같은 인간이 다 있냐
    너 화류계지?

  • 62. ....
    '20.1.31 5:06 AM (108.41.xxx.160)

    딱 봐도 이상합니다. 대처하세요, 원글님
    첫번째는 남자가 미친 거지만 참 저 여자는 뭔가요? 글쓰는 폼새하고는... 카톡으로도 애교를 떨어야 되는지...
    부인 있는 남자한테...

  • 63. 39.7.xxx.192
    '20.1.31 5:09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너 저러고 다니는 미친 놈 아냐?
    찔리는거 많은 모양이군.
    왜, 니 여자가 저 짓 하고 다녀?
    아니면 니 부인이 내 말대로 할까봐 짜증났어?
    화풀이는 나한테 할 게 아니지.
    정신차리고 제대로 살아.

    알바가 일찍도 튀어나왔네.
    오늘 일당이나 잘 챙겨.
    이 글 베스트 갈 거 같으니까.

    하는 짓 보아하니 딱 남자 알바구만.

    내가 남의 일에 참견하기 싫어 내 댓글 지우러 왔다가 아침부터 재수없네. 진짜.

    소금 뿌려야지. 휘~휘~

    어디서 창녀들한테 드나들던 것들이 저런 말은 쉽게 하는거니까.

    오늘 알바비 벌면 되겠네?

    ㅇㅇㅇ
    '20.1.31 4:36 AM (39.7.xxx.192)
    이런 남자

    '20.1.31 4:26 AM (222.152.xxx.53)

    너무 얄밉죠.
    남편한테 너무 마음 다 주지 마세요.
    님도 슬슬 다른 남자든 취미생활이던 뭐던 남편 아닌 다른 사람, 다른 거에 관심을 가지시고 살림에서 슬슬 손 떼시고.
    가능하면 님도 님네 침대 어쩌고 저쩌고 공유할 남자 하나 만들어놓고.
    문제는 님같은 여자는 다른 남자한테 쉽게 마음이 안 가서 그게 탈이죠.
    그러니 일단 다른 거에라도 관심을 가지시라고 하는 말이고.
    남편은 게임 하면서 여자와 저러지 말란다고 안할 사람 아니고...
    자기 말은 가정은 지키겠다 그러니 너 쓸데없이 마음 쓰지 말아라 이건데 님도 그렇게 해주셔야 할건데...

    ㅡㅡㅡㅡㅡ
    뭐이런 걸레같은 인간이 다 있냐
    너 화류계지?

  • 64. ..
    '20.1.31 5:12 AM (1.227.xxx.17)

    이불을하나까는거 나을지 둘다 까는지 나을지를 게임속 여자하고 의논하진않죠 상식적으로생각해봐요 백퍼천퍼만퍼센트 바람요

  • 65. 그냥
    '20.1.31 5:14 AM (223.38.xxx.76)

    아는 사이인데 베드스프레드는 뭔소리죠. 헐.것도 동종업계ㅜㅜ
    저남자 와이프한테 자존감 어쩌고하면서 약치네요.꾼임.

  • 66. ..
    '20.1.31 5:14 AM (1.227.xxx.17)

    일단 폰부터 압수해요 화장실가서 초기화 몇번하고도 남을남자임.

  • 67. ....
    '20.1.31 5:16 AM (1.233.xxx.68)

    나쁜
    저녁 7시에 침구 교체했다는 카톡의 사진은 정상적이지 않죠.

  • 68. ..
    '20.1.31 5:18 AM (1.227.xxx.17)

    이남자는 내가알던남자가아니다 전혀 다른 내가알던사람이아니에요 그렇접근해야되고 남자 보통내기아님 말로 못당하겠지만 정신똑바로차리고 여차하면 이혼한단 각오로 대차게 나가야 바람끼 잡을수있어요 그정도각오아님 이남자 바람기 잡기어렵겠음.

  • 69. ㅇㅇㅇ
    '20.1.31 5:23 AM (39.7.xxx.192) - 삭제된댓글

    222.152.xxx.53
    ㅡㅡㅡㅡㅡㅡ
    위에 댓글 단것좀 보세요 여러분~~
    제발 져려서 봘광을 하고 난리났네요
    지금 이 원글한테 바람을 피우라는 조언을 해놓고
    지금 뭐하는짓일까요?
    사람은 몸이 기억한다더니
    살아온 세월이 어땠길레
    애인을 만들라니...이건 나가요 출신이 아니고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습관된 멘트입니다
    화류계 출신이 어마무지 많다더니
    딱 티가 나네
    222님 위로를 드려요
    오죽이나 했으면 그 힘든 직업을 가지고 살았겠수
    그래도 그런 암담한 조언은 제발 하지마시고
    님이 가던길 이남자저남자 만나는버릇으로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 70. 바닥에자는사람
    '20.1.31 5:23 AM (218.154.xxx.140)

    침대스프레드가 뭐지 하고 이새벽에 검색.. 다 더블베드 사진.. 이미 둘이 잤네요..

  • 71. ㅇㅇ
    '20.1.31 5:27 AM (49.142.xxx.116)

    와 묘하다 진짜 ...
    정말 남편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카톡으로만 친해진것 치고는 아주 오랫동안 친해진 사람 같음..

  • 72. 에휴
    '20.1.31 5:35 AM (38.75.xxx.69)

    이미 둘이 잔 것 같은데요. 침대사진 보내고 완전 친밀하고. ㅠ

  • 73. ..
    '20.1.31 6:20 AM (1.229.xxx.132)

    그냥 연인이나 부부대화 같은데요.

  • 74. 증거
    '20.1.31 6:25 AM (221.149.xxx.183)

    일단 둘다 되게 없어보이네요, 대화가 지능 낮은 애들 수준. 그 시간에 겜 하는 애들이 루저지 뭐. 암튼 나같으면 증거 모으겠네.

  • 75. ....
    '20.1.31 6:26 AM (1.241.xxx.135)

    만약에 안잤더라도 유부남이 젊은여자랑 저런 교감을 한다는 자체가 용서가 안될듯요
    정말 기분 더러우시겠어요

  • 76. 부인하고
    '20.1.31 6:36 AM (175.123.xxx.2)

    싶겠지만 침대사진 보여주고 나눈대화 보니 이미 자는,사이이의 친밀한 대화내용이네요.ㅠ

  • 77. ~~
    '20.1.31 6:50 AM (24.137.xxx.13)

    남편 바람둥이네요
    이 여자 저 여자랑 쉽게 친해지고
    여자들 오해하게 만들고

    저런 대화를 우리 여자들이 보통 직장 남자 사원이랑 하나요?ㅎㅎ
    원글님 너무 순진하심

    아니 원글님 솔직히 아시죠?
    이런일 처음 아니고
    남편 믿고싶고
    그냥 덮어둔적도 있지만
    이번엔 애매하신거죠?

    남편 나쁘네요
    바람둥이예요
    증거모으시던지, 아님 ATM기로 사시던지요
    님도 마음 주지마세요 이제

  • 78. ..
    '20.1.31 7:13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1. 오빠, 자기 같은 호칭은 동종 업계에서 일적으로 아는 사이에서 절대 부르지 않음.
    2. 신용 카드, 침대 같은 프라이버시한 일은 친밀한 연인 사이에서나 가능한 대화임.
    3. 가장 꾸려 보이는 점이 카톡방을 삭제한 것임. 떳떳하다면 절대 안 지움.
    4. 원글님 너무 순진함. 사랑해, 보고 싶어 이런 대화는 남자가 연락이 뜸할 때 나누는 것임.
    5. 남편이 바람 한 두번 피워본 솜씨가 아님. 타고난 바람둥이 언변으로 맹한 여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선수임.

  • 79. ...
    '20.1.31 7:13 AM (122.36.xxx.200)

    이미 진행이 많이 간 상태네요 당분간 모든 증거 없에고 남편이 조심하겠네요 증거 잡기 더 어려울텐데 믿어주는척 하고 증거 확실하게 모으세요 남편이 보통이 아닌데 철저하게 증거 모으고 확실할때 얘기해야해요 저 글은 보통사이 아니라는거에요 내용에 같이 산거라는 뉘앙스에 소소한 얘기니누는 친밀한 사이인게 보여요 포커페이스 유지하면서 이제부터 제대로 보세요

  • 80. .....
    '20.1.31 7:14 AM (211.246.xxx.25)

    1. 오빠, 자기 같은 호칭은 동종 업계에서 일적으로 아는 사이에서 절대 부르지 않음.
    2. 신용 카드 해지, 침대 셋팅. 이처럼 프라이버시한 일은 친밀한 연인 사이에서나 가능한 대화임.
    3. 가장 꾸려 보이는 점이 카톡방을 삭제한 것임. 떳떳하다면 절대 안 지움.
    4. 원글님 너무 순진함. 사랑해, 보고 싶어 이런 대화는 남자가 연락이 뜸할 때 나누는 것임.
    5. 남편이 바람 한 두번 피워본 솜씨가 아님. 타고난 바람둥이 언변으로 맹한 여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선수임.

  • 81. ㅁㅁㅁㅁ
    '20.1.31 7:24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남편분의 멘트를 들어보니
    바람피다 걸려본 경험이 이미 있는거 같네요
    첨 걸린 사람 입에서 저런 말이 술울 나오진 않죠

  • 82. ㅁㅁㅁㅁ
    '20.1.31 7:25 AM (119.70.xxx.213)

    남편분의 멘트를 들어보니
    바람피다 걸려본 경험이 이미 있는거 같네요
    첨 걸린 사람 입에서 저런 말이 술술 나오진 않죠

  • 83. ..
    '20.1.31 7:25 AM (183.101.xxx.115)

    원글님 무슨 사이인지 알고계시잖아요.
    이제 아무티내지 말고 증거만 찾아두세요.
    이미 생활까지 공유하고 있다는건 에휴...

  • 84. .....
    '20.1.31 7:35 AM (112.187.xxx.170)

    개새끼 쓰레기네요 버리세요 델고 있으면 구역질 나는 냄새에 정신줄 놓을수 있어요

  • 85. ~~
    '20.1.31 7:41 AM (175.223.xxx.92)

    남편한테 물어보면 절대 사실대로 말 안 해요.

  • 86. ...
    '20.1.31 7:41 AM (223.38.xxx.9)

    헐, 원글과 원글님이 직접 쓰신 댓글 속의 남편의 모습을 보니
    원글님의 평가와는 다르게
    말이 유머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고
    아주 청산유수인 타입이네요.(부정적인 의미임)

    남편이 타인과 잤나안잤냐가 본질은 아닌것 같고요
    저라면 이런 남편이 정말 싫어서
    남편의 설명과 상관없이
    그런 류의 대화와 관계를 모두 싹을 잘라 버릴겁니다

  • 87. ㄴㅈㄷ
    '20.1.31 7:45 AM (211.36.xxx.3)

    어휴 저런 여자랑 카톡하면서
    좋다고 킥킥대겠죠
    진짜 재수없네요

  • 88. 살림
    '20.1.31 7:54 AM (223.39.xxx.240)

    순진하시다...살림차린거에요ㅎㅎㅎ
    저년이 혼자 자취하니까 ㅎㅎ 그집알아내세요
    동종업계 여자를 우연히 ??
    놀고있네
    근데 님남편은 한두번한솜씨가 아니라 증거잡기힘들듯
    일단 블박보시구요 카톡이먼져가아니고 블박이 먼저임

  • 89. ..
    '20.1.31 7:55 AM (58.230.xxx.33)

    [여자] [오후 7:46] 미니온니베드 밑에 부분 보이는거 보기시러서
    [여자] [오후 7:46] 내 베드스프레드깜 ㅋㅋ
    [여자] [오후 7:46] 그때 베드스프레드사길잘했ㄷ


    ㅡㅡㅡ

    미니온니베드

    미니온 니 베드

    남편 꺼라잖아요.
    경상도..대구쪽 사투리 쓰는 여자네요.

    오빠 니가..
    언니 니가.. 많이 씁니다.

  • 90. 스폰
    '20.1.31 7:55 AM (183.89.xxx.34)

    그냥 불륜도 아니고 어디선가 공간을 공유하는 스폰 관계
    카드 얘기가 나오는 건 그 여자 이름으로 카드를 남편이 쓰라고 발급해줬다가 뭔가 다른 카드로 옮기는 과정임

  • 91. 저도
    '20.1.31 7:58 AM (175.123.xxx.2)

    카드를 남편이 발급해 주는듯한 느낌이었네요.

  • 92. ㅁㅁ
    '20.1.31 8:14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부부수준인데 ㅠㅠ

  • 93. 와우
    '20.1.31 8:22 AM (124.5.xxx.148)

    니 자존감갉아먹지말게 아무사이아니니 의심하지마.

    여자 잘 알고 가스라이팅까지
    누나많은 남자?

  • 94. ㅁㅁ
    '20.1.31 8:22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안보고 달았다가 지금보니

    안에서나 밖에서나 세상에서 가장 재수없는 스타일의 남자
    온갖추한짓 다하면서 젊잔떨며 가지고노는 ,,,

  • 95. ㄷㅅㄷ
    '20.1.31 8:28 AM (39.118.xxx.107)

    예전에 어떤여자가 속옷사진도 보냈다는거에서 이미 게임끝

  • 96.
    '20.1.31 8:33 AM (223.38.xxx.239)

    '미니온니' 는 없는데 '미니온'이라는 이불은 있네요.

  • 97. ..
    '20.1.31 8:3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여러분은 누구랑 침대 침구 얘기 하시나요.
    갈 때까지 간 사이구만.
    말투도 완전 밀실애교 용어.
    참 저렴하네요.

  • 98. 지나가다
    '20.1.31 8:39 AM (124.49.xxx.177)

    남편에게 원글 보여줬는데요..
    백퍼 바람난 거 맞다고 합니다 ㅠㅠ

  • 99. ..
    '20.1.31 8:52 A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카드도 자가꺼 상의하기보단 남편과 관계있는 카드 옮기는 거 상의하는 거네요
    침구도 니꺼 내꺼..
    남편아 뻔뻔하다.
    요즘 뀨~ 하는 단어 유치하지만 연인끼리 쓰더군요.

  • 100. 참나
    '20.1.31 8:53 AM (222.114.xxx.207)

    제발 바람나라 제발 바람 이어야해 !!!!
    댓글들 남편 바람나라고 고사지내는 사람들 같아서 소름...
    여자가 들이내고 아예 자기 침대로 끌어들이고 싶다는 느낌 팍팍 인데 남편분은 그 여자 의중 파악되는 분위기 딱 그정도 입니다 원글님 짜증나고 촉을 세우긴 하셔야 할듯 요즘 여자들 무서워서 남자들 조심 많이하긴 해요

  • 101. .....
    '20.1.31 8:55 AM (210.119.xxx.64)

    침구도 침구지만 카드이야기에서 둘이 너무나 깊은 사이인게 드러난거 아닌가요?
    둘이 같이 카드도 공유해서 나누는 사이라면 게임오버!!

  • 102. ..
    '20.1.31 8:57 AM (70.187.xxx.9)

    스폰관계 겠죠. 돈도 몸도 공유하는 거.

  • 103. ..
    '20.1.31 8:59 AM (218.148.xxx.164)

    자세히 톡을 읽어보니 이 여자가 침대를 싱글에서 더블이나 퀸 사이즈로 바꾼 것 같네요. 전기 장판은 싱글 사이즈라 한쪽만 깔고 뒹굴어야 한다고 하고. 혼자 사는 여자 같은데 100% 바람 맞네요.

  • 104. ..
    '20.1.31 9:06 AM (125.130.xxx.199) - 삭제된댓글

    너무나 드러나는 내용을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미리 생각해둔데로 둘러대는 인간
    진짜 칠칠치못해서 들키는 인간보다 더 나쁜 종류인듯.. 들킬때 대비해서 준비한티가 팍팍 나는데
    사람 바보로 만드네..
    강용석 같다랄까?

  • 105. ..
    '20.1.31 9:12 AM (125.130.xxx.199) - 삭제된댓글

    나같음 '웃기고 있네 날 등신으로 보는가본데 아니면 나랑 당장 핸폰 복구하는데 가면 아니란거 인정하지.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데 못맡길 이유 없지않아?
    한다

  • 106. 나이 사십에
    '20.1.31 9:12 AM (119.196.xxx.125)

    싱글도 유치해서 이러고는 안 놀겠구만, 심지어 유부남이...진짜 수준 나온다

  • 107. 참나
    '20.1.31 9:12 AM (111.171.xxx.139)

    대체 왜 이런분들은 이런가요?
    잘 알아해왔다 외도를 남편이 잘 알아해왔고 나는 쿨하단 뜻인가요?
    저느 예전에 여기 외도글 쓰면 끼리끼리 만난다 너거 남편만 그렇단글 보면..허어..
    이제껏 외도글 쓴여자들은 다 님들 보다 못한여자라서 그렇다는 껀가요?

    각설하고 여자 집도 알고 침대 상태 아네요.이런 이야기 누구랑 해요?
    님 예의 주시하세요.남편분 깔끔하게 혼자 잘 처리하는 스타일같은데 님께 안걸리려고 무진장 이제부터 더 단속할겁니다.

  • 108. 제 생각엔
    '20.1.31 9:25 AM (117.111.xxx.218)

    미니온니 는 민이언니 그러니까 이름이 민 으로 끝나는 언니 말하는거예요. 같이 쓰는 침대고 그런데 내 스프레드를 깔았다 이 말 같네요. 젊은 애들이 온니 온니 해요 귀엽게.

  • 109. 어디서
    '20.1.31 9:38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별 웃긴게 들어와서 분탕질을...
    알바 남자 맞지 너?
    재수없게 굴지말고 나가.


    ㅇㅇㅇ
    '20.1.31 5:23 AM (39.7.xxx.192)
    222.152.xxx.53
    ㅡㅡㅡㅡㅡㅡ
    위에 댓글 단것좀 보세요 여러분~~
    제발 져려서 봘광을 하고 난리났네요
    지금 이 원글한테 바람을 피우라는 조언을 해놓고
    지금 뭐하는짓일까요?
    사람은 몸이 기억한다더니
    살아온 세월이 어땠길레
    애인을 만들라니...이건 나가요 출신이 아니고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습관된 멘트입니다
    화류계 출신이 어마무지 많다더니
    딱 티가 나네
    222님 위로를 드려요
    오죽이나 했으면 그 힘든 직업을 가지고 살았겠수
    그래도 그런 암담한 조언은 제발 하지마시고
    님이 가던길 이남자저남자 만나는버릇으로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 110. 39.7.xxx.192
    '20.1.31 9:42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상상력이 풍부하시군.
    여기서 분탕질을 하는 재미로 사는본데...
    아니면 지저분한 짓을 많이 해보던 솜씨던지...


    ㅇㅇㅇ
    '20.1.31 5:23 AM (39.7.xxx.192)
    222.152.xxx.53
    ㅡㅡㅡㅡㅡㅡ
    위에 댓글 단것좀 보세요 여러분~~
    제발 져려서 봘광을 하고 난리났네요
    지금 이 원글한테 바람을 피우라는 조언을 해놓고
    지금 뭐하는짓일까요?
    사람은 몸이 기억한다더니
    살아온 세월이 어땠길레
    애인을 만들라니...이건 나가요 출신이 아니고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습관된 멘트입니다
    화류계 출신이 어마무지 많다더니
    딱 티가 나네
    222님 위로를 드려요
    오죽이나 했으면 그 힘든 직업을 가지고 살았겠수
    그래도 그런 암담한 조언은 제발 하지마시고
    님이 가던길 이남자저남자 만나는버릇으로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 111. 불륜.
    '20.1.31 9:47 AM (175.223.xxx.136)

    처음 읽고 신혼부부가 나눈 대환줄 알았고 둘이 싸움이라도해서 카톡 대화 이상한지 확인 하라는건가. . . 라느누생각하며 읽었어요.
    ..........
    여자] [오후 7:46] 미니온니베드 밑에 부분 보이는거 보기시러서 
    ..........
    일상을 공유 하는 사이내요. 여자의 침구류에 대해 공유하는거 보니.
    넘의 집에 어떤 침구가 있는지 어떤 느낌인지 어케 압니까.
    백퍼 남편 불륜 중이고. 님은 남편 못캐요. 사람사서 붙이던지 단단히 맘 먹고 뒷조사 해보시길.

  • 112. 어후
    '20.1.31 9:47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혓바닥 반토막...

  • 113. 39.7.xxx.192
    '20.1.31 9:53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상상력이 풍부하시군.
    여기서 분탕질을 하는 재미로 사는본데...
    아니면 지저분한 짓을 많이 해보던 솜씨던지...

    "화류계 출신이 어마무지 많다더라"?
    본인이 주로 상대하는 여자들이 해주던가?

    내가 맞바람 피우라는 조언을 했다고?
    그런거보면 원글 남편이 바람이란 건 확신하나보군.
    여기서 바람이라고 맞춘 사람들 보면 뜨끔하겠네 그려.

    왜, 맞바람 피우는 여자가 그렇게 무서워?
    내 글을 보고는 솥뚜껑 보고 놀란 자라가 되네?

    정신 차리고 잘 살아 봐.

    바람 그만 피우고.

    ㅇㅇㅇ
    '20.1.31 5:23 AM (39.7.xxx.192)
    222.152.xxx.53
    ㅡㅡㅡㅡㅡㅡ
    위에 댓글 단것좀 보세요 여러분~~
    제발 져려서 봘광을 하고 난리났네요
    지금 이 원글한테 바람을 피우라는 조언을 해놓고
    지금 뭐하는짓일까요?
    사람은 몸이 기억한다더니
    살아온 세월이 어땠길레
    애인을 만들라니...이건 나가요 출신이 아니고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습관된 멘트입니다
    화류계 출신이 어마무지 많다더니
    딱 티가 나네
    222님 위로를 드려요
    오죽이나 했으면 그 힘든 직업을 가지고 살았겠수
    그래도 그런 암담한 조언은 제발 하지마시고
    님이 가던길 이남자저남자 만나는버릇으로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 114. 어후...
    '20.1.31 9:54 AM (58.236.xxx.195)

    혓바닥 반토막;;;
    단순 친한 사이 좋아하네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구라야

  • 115. 39.7.xxx.192
    '20.1.31 9:57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상상력이 풍부하시군.
    여기서 분탕질을 하는 재미로 사는본데...
    아니면 지저분한 짓을 많이 해보던 솜씨던지...

    "화류계 출신이 어마무지 많다더라"?
    본인이 주로 상대하는 여자들이 해주던가?

    내가 맞바람 피우라는 조언을 했다고?
    그런거보면 원글 남편이 바람이란 건 확신하나보군.
    여기서 바람이라고 맞춘 사람들 보면 뜨끔하겠네 그려.

    왜, 맞바람 피우는 여자가 그렇게 무서워?
    내 글을 보고는 뜨끔했나보지?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 심정?

    정신 차리고 잘 살아 봐.

    바람 그만 피우고.

    ㅇㅇㅇ
    '20.1.31 5:23 AM (39.7.xxx.192)
    222.152.xxx.53
    ㅡㅡㅡㅡㅡㅡ
    위에 댓글 단것좀 보세요 여러분~~
    제발 져려서 봘광을 하고 난리났네요
    지금 이 원글한테 바람을 피우라는 조언을 해놓고
    지금 뭐하는짓일까요?
    사람은 몸이 기억한다더니
    살아온 세월이 어땠길레
    애인을 만들라니...이건 나가요 출신이 아니고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습관된 멘트입니다
    화류계 출신이 어마무지 많다더니
    딱 티가 나네
    222님 위로를 드려요
    오죽이나 했으면 그 힘든 직업을 가지고 살았겠수
    그래도 그런 암담한 조언은 제발 하지마시고
    님이 가던길 이남자저남자 만나는버릇으로
    잘 살아가시길 바래요

  • 116. .....
    '20.1.31 10:13 AM (222.108.xxx.132)

    이미 둘이 잤어요.. 이건 100%...

    안 잔 상태면, 자기 이불이 촌스러운 거네 어쩌네.. 하는 거는 안 해요..
    자기 전에는 좀 예뻐보이고, 세련되 보이려고 하지..
    이제 촌스러운 이불 좀 보여도 날 오히려 귀엽다고 해주겠지.. 하는 상태인 거죠.
    이미 자서 볼 거 다 본 사이.

    속옷 보낸 여직원이 다른 사람이예요?
    그 쪽도 잔 겁니다...

    카드는, 남편분이 카드 관련 잘 아는 건가요?
    남편분이 카드 잘 아는 직종이거나, 성격의 사람이 아니라면,
    남편분이 저기다가 생활비조로 자기 명의 카드 준 것은 아닌가 의심스러운데요?
    그냥 카드 혜택 관련 문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자기가 준 카드 뭐뭐 중에 이거 해지하고 저걸로 쓰라고? 로 해석될 여지도...
    요건 그냥 의심만 조금 드는 겁니다..

    자기가 상황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 겁니다.
    자기가 자고 싶으면 자고, 관계를 끊으려면 끊을 수 있으니,
    법적 부인인 너는 뭐 걱정할 것 없다.. 이런 포지션인 거죠..
    거짓말은 약간의 진실을 섞어야 연기가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식의 진실 약간을 섞는 거죠.
    그런데 이건, 그 여자와 관계를 끊었으면 하는 일반적인 부인의 바램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죠.
    만약에, 자기는 그럴 생각 없는데 저쪽에서 들이대는 거라면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저쪽에다가 확실하게 말을 하겠죠..
    이런 거 불편하다고.

    이미 남편에게 의심스러운 정황을 말했으니
    이제 핸드폰 포멧 들어가겠네요.
    그 전에 컴퓨터 톡방도 정리할 테고..
    그 톡방, 캡쳐해두셨어야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증거모으세요.
    남편과의 통화는 죄다 통화녹음하시고.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세요.
    이걸 죄다 파내고도, 아이들, 생계 생각해서 그냥 남편과 살 것인지, (이혼 후 여자의 경제력 없으면 생활 수준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니면 죄다 파내서 이혼을 할 것인지..
    아니면 파내지 않고 눈 감을 것인지...

  • 117. ㄹㅇ
    '20.1.31 10:17 AM (211.208.xxx.189)

    카톡대화를 저케해야 구여운건가요...어디 덜 떨어진것같은...하던 일이나하지 카톡을 쉴 새없이 자판두드렸네...당연히 남편도 이상한인간..저런글에 응대하고 이어나가는...꼴보기싫으네

  • 118. dlrjf
    '20.1.31 10:2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걸 보고 안 잤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그정도로 무디면 배우자가 속이기 쉽겠어요

  • 119. 백퍼
    '20.1.31 10:36 AM (112.76.xxx.163)

    피피카드 갱신 이런 말 하는 거보니 이미 외국에도 같이 다녀왔고 공항 라운지도 같이 이용했다는데 가능성 많이 두고 싶네요!
    또한 스프레스 침구 이야기는 제가 아무리 친한 남자 직장 동료하고도 할 수 없는 얘기입니다.

    원글님 남편분에 대한 애정이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진짜 언니들 말하는 증거 잘 잡아두셔야 합니다.
    남편분은 드뎌 원글님이 눈치 챈걸 알았으니 완전 제대로 또 속일 거 같구요.
    남편이라는 분 요며칠 원글님께 잘할 거 같네요.

    저희의 촉이 맞는지 후기 부탁합니다!

  • 120. ㅇㅇ
    '20.1.31 10:39 AM (221.132.xxx.67)

    여자의 촉이 맞아요...

    저는 남편 핸드폰 들고 복구 업체로 튀었어요...

    이혼하고 둘이 결혼할 계획이였더군요...

  • 121. ....
    '20.1.31 10:42 AM (119.64.xxx.92)

    스폰 오피녀 ??

  • 122. ....
    '20.1.31 10:45 AM (175.117.xxx.166)

    주변 여직원들이 좋아하는게 아니라 강아지짓하고 다니는 사람이예요. 원글님 순진하구요.... 지가발정나서 치근덕대는사람이죠. 회사에서 40넘은 유부남이요?ㅎㅎ인기많아봤자예요

  • 123. ...
    '20.1.31 10:48 AM (125.130.xxx.23)

    남자가 카드값도 대주나?

  • 124. 뻔한 거짓말
    '20.1.31 10:51 AM (203.254.xxx.226)

    에 속는 척 하시는 거에요?
    아님 속고싶으신 거에요?

    딱 보니
    그 집 드나든 사이에다
    카드 만들어 준 사이인데..

    변명이라고 대는 꼴이
    남편분 참 찌질하네요.
    누굴 바보로 아나.

    따질 필요도 없어요. 100프로 그런 관계니까.
    그냥 며칠 녹음되는 소형 녹음기 사다가 차 구석에 둬 보세요.

  • 125. ㅇㅇ
    '20.1.31 10:56 AM (203.247.xxx.30)

    남편이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2222222222
    제가 보기에도 100프로입니다
    남편 증거 차곡차곡 모아두세요 정말 보통이 아니네요 눈뜨고 코베이기싫으시면 은밀하게 증거 다 모아두십시오

  • 126. 근데
    '20.1.31 10:58 AM (203.254.xxx.226)

    미니언니 베드밑에 보이는 게 싫어서
    내 베드스프레드 깔았다니..

    그 곳은 적어도 여자 두명이 사나 봅니다.

  • 127. ㅇㅇ
    '20.1.31 11:02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아우! 거지쉐키하고 미친 년
    대화만 봤는데, 제가 다 열받네요.

  • 128. ㅇㅇ
    '20.1.31 11:07 AM (211.51.xxx.10)

    남편 고수입니다.
    말은 청산유수고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님은 아무 남자한테나 말 턱턱 놓고, 내 이부자리 바꾸는것까지 사진 찍어서 보내나요?

  • 129. ..
    '20.1.31 11:10 AM (101.235.xxx.5) - 삭제된댓글

    이미 둘이 잤어요.. 이건 100%...

    안 잔 상태면, 자기 이불이 촌스러운 거네 어쩌네.. 하는 거는 안 해요..
    자기 전에는 좀 예뻐보이고, 세련되 보이려고 하지..
    이제 촌스러운 이불 좀 보여도 날 오히려 귀엽다고 해주겠지.. 하는 상태인 거죠.
    이미 자서 볼 거 다 본 사이.
    22222222

  • 130. ...
    '20.1.31 11:12 AM (118.37.xxx.50)

    남편 공인인증서 비번 알아내서
    지출내역 찾으면 끝

  • 131. ..
    '20.1.31 11:12 AM (101.235.xxx.5) - 삭제된댓글

    남편이란 사람 말하는거 아주보니 아주 능글맞네요

  • 132. ....
    '20.1.31 11:15 AM (108.41.xxx.160)

    아무리 카톡이라도 무슨 글을 저렇게 써요.
    뭐 저런 덜 떨어진 거하고 저짓을.......
    이상하고 모자란 여자들 많네요.

  • 133. ...
    '20.1.31 11:18 AM (218.52.xxx.191)

    남편도 경상도. 여자도 경상도.
    남편이 카드 쓰라고 주는 사이.
    미니온 니 베드. 진짜 미니온 패드가 있네요. 같이 샀나 봄.
    여자가 행복해하네요.
    진짜 스폰 관계 같아요. 고소득 전문직과 좀 덜 떨어진 젊은 여자.

  • 134. ...
    '20.1.31 11:25 AM (108.41.xxx.160)

    남편의 변명을 다시 읽으니 원글님을 물로 보네요.
    이혼을 하든 안 하든 남편에게 묻지 말고 먼저 뒤를 캐서 증거를 확보해야 했는데....

  • 135. ..
    '20.1.31 11:31 AM (223.131.xxx.255)

    불륜같아요 내연녀
    그리고 상대녀는 한국인 아닌듯

  • 136.
    '20.1.31 11:32 AM (211.114.xxx.15)

    오빠 부터 이상함
    카드를 해지 유무 물러보는것도 이상함
    침대를 사진 찍어 보내는건 더 이상함

  • 137. 너무 빤한데
    '20.1.31 11:45 AM (59.7.xxx.211)

    남편이 카드 쓰라고 준거죠.
    잠자리는 이미 충분하고 ~

  • 138. 보헤미안총총
    '20.1.31 11:50 AM (59.25.xxx.110)

    여자는 들이대는 상황인데요..거의 카톡수준이 와이프급인데..
    근데 전 남편하고도 침대시트 바꾸고 어쩌고한 사진 안보내지만요 ㅋㅋ

  • 139. ..
    '20.1.31 11:50 A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

    여자 경상도 토박이 한국인 맞아요.
    남편분도 그렇고. 서울분들은 저 대화체가 이상하겠지만 경상도 출신들은 음성지원까지 되는 수준이에요.

  • 140. ..
    '20.1.31 11:54 AM (116.121.xxx.157)

    초등학교는 제대로 나왔대요?
    미친 여자 글을 왜 저 따위로 쓰는지...
    진짜 한글 심각하게 마치네요.

  • 141. ..
    '20.1.31 12:02 PM (218.236.xxx.61)

    여자만 봤을 때는 100%인데
    남자는 점잖게 대하네요.
    원래 불륜은 둘이 맞장구 치면서 짝짝궁 놀이인데...
    남자 태도가 어긋나요.
    괜히 멀쩡한 사람 잡는거 아닌지

  • 142. 님 바보임?
    '20.1.31 12:04 PM (112.167.xxx.92)

    불륜을 밟으려면 몰래 해도 시원치 않구만 님은 대놓고 이게 뭐야 물어보니 이거 원ㅋㅋ

    아니 생각을 해봐요 입장바꿔서 님 같으면 어 그래 나 불륜이야 바로 시인해요 머리에 총맞지 않고서야

    이제 님남편이 톡 바로바로 삭제하고 비번 걸듯
    불륜 잡을 시초를 님이 놓친거

  • 143.
    '20.1.31 12:06 PM (58.224.xxx.153)

    각설하고 여자 집도 알고 침대 상태 아네요.이런 이야기 누구랑 얘기하나요?

    2222222

    저는 게시글만 읽고는
    아무사이 아니라고 생각했구요

    점점 댓글들 설득력있다 싶으면서
    다들 아는만큼 보인다고 억측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댓글들 읽다보니 빼박이네요

    이백퍼 저 여자 침대상태를 실제로 봐서 아는 사람과 할수있는 대화에요ㅜ

    카드도 남자 관련 만들어준 카드구요

    지난번 화류계쪽 커뮤니티 링크 걸려서 들어가서
    독서했거든요 ㅜ
    셔츠방이니 레기스방이니
    키스방만 듣다가 알게된 은어

    근데 스폰이라는게 있더군요ㅜ 용돈주는거도 뭐라 줄임말 있던데

    제 느낌엔 그쪽 아가씨같아요
    스폰이던 자기집 공개하고 맞이할 아예 판 깔겠다는 느낌.

  • 144. 11
    '20.1.31 12:08 PM (121.183.xxx.109)

    자기가 상황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 겁니다.
    자기가 자고 싶으면 자고, 관계를 끊으려면 끊을 수 있으니,
    법적 부인인 너는 뭐 걱정할 것 없다.. 이런 포지션인 거죠.. 2222

    남편 능수능란...꾼이예요
    이혼하기 싫으면 그냥 모르고 넘어가는척할수밖에 더 있나요.

  • 145.
    '20.1.31 12:18 PM (122.36.xxx.14)

    남편 업계가 어떤건데 저런 여자와 동종업계 어쩌구 하나요? 카톡보면 엉망인데
    매번 카톡나가기 하고 남은건 저거고 남편이 다른일 때문에 정신 나가서 카톡 나가기 깜박한거고 대답도 건성으로 한거일거에요 남편 대꾸가 늘 저럴 거라는 거라고 생각하심 안됩니다 운좋게 단답한 내용이 걸렸을뿐
    여자가 저렇게 나올때는 그동안 주거니 받거니 되었을거고 여자가 몸닳아 애교부리는거 아닐듯
    딱봐도ㅠ 아니 별사이 아니라도 침대스프레드 바꿨다 하는건 남편이 공무원인가요? 그 특수카드라는거 남편도 갖고 있나요?

  • 146. 이거가지고
    '20.1.31 12:34 P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확실한 바람(육체적 관계까지 간)이라고는 잘 모르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많은 댓글들이 바람이라고 생각하네요.
    아무튼간에 이런 내용으로 메세지가 오가고 본인도 뭔가가 꺼려지는게 있으니 님이 볼까봐서 대화창을 닫고 하는거였겠죠.
    저는 육체적 관계가 없었다고 하는 단계에서라도 남편의 저런 모습을 봤으니 님도 남편에게 적당히 마음 주고 님의 살 방향을 찾으라는 뜻이었는데요. 님이 남편이 아직 육체적 바람은 아닐거라 생각해서 물어본건데 정말 아니기를 바랍니다.

  • 147. 제느낌
    '20.1.31 1:04 PM (223.33.xxx.223)

    아주 친밀한 사이
    침대를 공유했고 여자 공간에 대해 잘 알고있고
    동료가 아니고 최소한 오피녀? 정도 될것 같아요.
    게다가 카드 이야기 보니 스폰서 관계일지도...

    남편에게 이미 물어보셨다니
    이제는 전면전이네요.
    이 글 링크해주세요 남편이랑 그 여자한테

  • 148. ...
    '20.1.31 1:17 PM (218.55.xxx.248)

    해외여행도 같이 가본 사이일 수도... 아니면 계획을 한다 거나..
    남편 핸드폰 카톡 복구 해보세요. ㅜㅜ

  • 149. 혹시
    '20.1.31 1:22 PM (58.120.xxx.80) - 삭제된댓글

    남편분 중소기업 오너 아닌가요?
    카톡녀 프사는 뒷모습 단발머리묶고있는듯한 사진..

  • 150.
    '20.1.31 1:41 PM (123.111.xxx.118)

    남편이 ㄱㅅㄲ인 것 같아요
    저라면 삐씨 들고 가셔서 카톡대화 다 복구할 수 있는지 알아볼 듯

  • 151. 잤네잤어
    '20.1.31 1:56 P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이런 대화를 보고 안잤을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군요.

  • 152.
    '20.1.31 2:13 PM (61.80.xxx.181)

    지금부터라도 남편 뒷조사해보세요

  • 153.
    '20.1.31 2:47 PM (39.7.xxx.49)

    뀨~~ 라니 이거 10세도 아니고.... 직장인이...

  • 154. . .
    '20.1.31 2:57 PM (223.131.xxx.133)

    무슨 카드인지 알겠네요 .. 근데 카드 제외하고 대화내용이 연인이나 부부사이에 할 말이에요 그러니까 침대 침구 이런거 상황 다 알고 보고하고.. 컴퓨터 뭐 바꿨다 이런게 아니잖아요 카드 이야기보니 화류계 아가씨는 아닌거 같지만 둘이 관계는 보통은 넘었고 ..남편도 보통아니네요 증거잡아 사과 받기 힘드실듯 다 뒤집어파헤치던지 끊어내라 하시고 덮을지 결정하세요 일단 쟤는 떼놔야겠네요

  • 155. ...
    '20.1.31 3:11 PM (125.177.xxx.43)

    둘다 꼴값하네요
    컨트롤하긴 무슨
    지금도 둘이 이상하단거 모르니 앞으론 더하겠죠
    잠만 안잔다고 다 ㅇㅋ 는 아니죠
    단호하게 싫다고 하세요
    아내가 다른 남자랑 속옷 사진 보내고 매일 시시콜콜 오빠 어쩌고 해도
    상관없다고 하나요

  • 156. 헐.....
    '20.1.31 3:22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니 자존감까지 갉아먹지 말라고 하네오
    ----------------
    => 완전소름.;;;;

  • 157. 빨리
    '20.1.31 4:52 PM (203.234.xxx.100)

    소형녹음기 사서 차에 넣어두구요

    밤에 차량 블랙박스 SD카드 빼와서 데이터 백업하고 다시 꽂아두시고
    녹화 및 녹음된거 확인해 보시구요

    차량 네비 행선지 확인 빨리요!
    증거 잡을때까지는 절대 티내지 말구요.

  • 158. 합리적 의심 시작
    '20.1.31 5:40 PM (121.133.xxx.136)

    제3자가 봤을 때 둘이 잤을확률 99%
    그렇지 않고서 여자가 침대얘기를 회사관련된 사람인
    남자에게 미치지 않고서야 꺼내지 않습니다.22222222222

    그런데...무슨 전문직이길래
    카톡 대화 수준이 저리 없어보이나요??
    나름 전문직인가 뭐 그런건가요

  • 159. ㄷㄷㄷ
    '20.1.31 6:39 PM (182.215.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 읽어 볼 필요도 없이 불륜 1000 프로

    누가 직장상사와 이불얘기를 하나.

    남편에게 원글은 절대 말로 이길 수 없음.

    원글님은 그래도 남편을 믿고 싶어함.

    들춰내서 다 까발리고 이혼할 용기 없으면 덮고 살아야 함.
    (하지만 알고 있으니 까불지 말라는 눈치는 끝없이 줘야함)

    남편 입만 살아있는 개.새.끼.

  • 160. ㅇㅇㅇ
    '20.1.31 6:57 PM (120.142.xxx.123)

    님도 촉이 느껴져서 여기에 물어보신 거겠죠. 지금 맘이 지옥이시겠어요. ㅜ.ㅜ
    남자는 원래 믿는게...아니 사람은 믿는게 아니죠..오래 살아보니 걍 체득하게 되더군요.

  • 161. ㅜ,ㅜ
    '20.1.31 7:29 PM (182.215.xxx.131)

    원글님 힘드시겠어요..ㅠ

    보통 아내들은, 아니 저라면 남편의 뒤를 캐는게 두려울것 같네요.,
    평소 이혼을 바라던 상황이 아니면요,.,.

    다 들춰내서 남편을 잡고 이혼까지 할 각오가 아니라면
    일단 묻어두시고 예의주시하면서 지내야할것 같아요.

    일단,
    이번 일은 절대 용납할수 없는 일이라고 단호히 남편에게 표시하며
    지켜보고 있다.
    다 알고 있다....뉘앙스를 풍겨야 할듯 합니다.

    제 느낌엔
    남편은 고수에 청산유수에 음.....끼? 가 많은듯 하며 즐기는 부류인것 같네요.

    그 버릇은 고치기가 힘들어요.

  • 162. ㅡㅡ
    '20.1.31 7:35 PM (175.125.xxx.169)

    남편왈 :자기가 컨트롤 할수 있었고 자기가 그사람들보다 권력적으로 우위에 있었기에 내가 싫다 하면 그만이니깐
    ㅡㅡㅡㅡㅡㅡㅡㅡ

    와..남편분 말이 완전 청산유수네요....
    저말은 즉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다할수 있다는 말과 같네요.
    고단수네요 휴

  • 163. mm
    '20.1.31 7:44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의사고 여자는 조무사?

  • 164.
    '20.1.31 8:51 PM (111.171.xxx.139)

    남편 의사면..그냥 덮으세요.님이 할수 잏는거 없구요.남편은 이혼은 안하겠다는 뜻입니다.
    여자는 간호사쯤되거나..그냥 두세요.알아도 이혼 몰라도 이혼이지묜...

  • 165. 카톡 보니
    '20.1.31 9:08 PM (14.35.xxx.110)

    카톡 보니까 이해되네요

    해석해드릴게요

    민이 언니(온니) 침대밑에 보이는 게 싫어서 내스프레드를 깔았대요. 전에 스프레드 산 걸 원글님 남편이 아는 상황이구요.

    저게 다라면 잤다는듕~ 이런 건 정말 억측이에요
    저 대화만을 본다면요.

  • 166.
    '20.2.1 12:44 AM (175.207.xxx.238)

    미쳤나요?
    어디서 간호사쯤 되다니,.
    조언을 하려면 생각있게 하세요.
    모지리 인증 마시고.

  • 167. ㄴㄱㄷ
    '20.2.1 6:00 PM (124.50.xxx.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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