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지하철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방향 노선에 앉아 있었는데
옆에 서있던 젊은 애가
마스크 안하고, 입도 안막고, 자기 옷깃에 대고 하지 않고 제 머리 위로 재채기를 했어요.
파편 쏟아지고 입김이 후하고 머리위로 내려오는 게 느껴졌네요.
그러고 그 애는 계속 훌쩍훌쩍.
다음에는 본인 옷깃에 대고 하라고 말은 했어요.
그 이후에 제 눈도 이상하고 느낌도 찝찝해서 화장실 가서 손을 세제로 박박 깨끗하게 씻고
물티슈로 눈도 닦았어요.
그 애는 지금 중국에서 입국해서 공항철도 타고 시내로 들어오는 중일 수도 있겠죠.
혹시 제가 확진자가 된다면 그 애 신원이라도 알아놨어야 했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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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재채기
..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20-01-30 22:15:24
IP : 223.38.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30 10:24 PM (49.142.xxx.116)걱정마세요. 요즘 전철 이용하면 신원 파악 다 됩니다. cctv 있고, 교통카드 포함된 카드로 찍고 나가서..
2. 0000
'20.1.30 10:26 PM (118.139.xxx.63)아이고..더러워라....
위로 드려요..3. 헐
'20.1.30 10:36 PM (175.223.xxx.177)와우.. 정말 생각없고 매너없는 청년이네요.
이거 원 방역복을 입고 다녀야 하나..
저도 같이 위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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