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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몇년만에 옷을 많이샀어요

역시 | 조회수 : 3,993
작성일 : 2020-01-29 01:30:59
오래된거 같아요

쌍둥이 아이낳고 아이만 키우다가 아이가 어린이집가고
숨좀돌리고 정신차리고보니

옷들이 죄다 10년된옷 최근옷은 5년전옷이에요

제가 진짜진짜 옷장에옷이없거든요 남편도 같고요
울코트한벌 트렌치한벌 패딩한벌 최소오년은 넘은것들이 있네요
신발한켤레로 살다가 떨어지면 사고 수선해 입고 이런패턴인데

모처럼 남편이 새옷사자고 몇달 얘기해서
오늘 옷사고왔는데

저도 신발부터 위아래쫙 남편도 위아래쫙 했는데
기분이진짜좋더라구요

그간 나이도먹었고 좀 그래도예의있게차리고 갈수있는 새옷
장만하니까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디서 본 남은말중에

여행가면 좋은이유가 돈을 막쓸수있어서라던데
여행안가도 간만에 돈을 막쓰니 좋더라고요....

이시국에 자중해야하지만...
간만에 기분이 행복했네요

그래도 하나느낀건
오늘 10년전 졸업및 취직선물로 엄마가사준 코트입고 다녀왔는데
비싼건아니지만 역시 잘장만하면 오래입는거 같아요

오늘산것도 앞으로 나의교복처럼 함께해줄거같네요
IP : 114.204.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르언니
    '20.1.29 1:50 AM (210.113.xxx.59)

    어떤 옷인지 자랑 좀 해주세요~
    저도 옷 사고 싶은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 2. 축하해요.
    '20.1.29 1:51 AM (82.43.xxx.96)

    오늘 산 옷들 안성맞춤 딱 맞는 옷들 일거라는 믿음이 옵니다.
    예쁘게 두고 두고 오래 입으시길 바라요.
    쌍둥이 키우느라 너무 애쓰셨을텐데 부부간에 좋은 선물이 됐겠습니다.

  • 3. 하핫
    '20.1.29 2:06 AM (114.204.xxx.131)

    210님 이 물어보시니 ..
    전 옷을못사거든요 ㅜ..여태껏 엄마가 골라주셨어요ㅋ
    이번엔 일단 큰맘먹고간거라서요 아울렛으로갔지요
    좀 그러니까 제기준에선 명품까진못가더라도
    그냥 보았을법한 브랜드샵을들가요
    매니저가 골라줘요 어울리는걸 골라요
    끝!!!!

    전 헤지스 톰보이 폴로 요런쪽을가게되는데
    이번엔 톰보이에서 사왔네요
    매니저나 사장이신경안쓰는데 가면 못고르고나와요ㅠ
    알아서 잘 골라주시더라구요

  • 4. ..
    '20.1.29 2:11 AM (95.222.xxx.180)

    맞아요. 오래간만에 돈 막 쓰면 진짜 기분 좋죠!
    특히나 온라인으로는 많이 구매해도 감흥이 좀 덜 한데
    오프라인에서 손에 잡히는 쇼핑백들 주렁주렁 들면
    돈 쓴 건 나인데 뭔가 얻은 듯한 만족함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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