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바이러스 넘 무섭네요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20-01-29 01:14:16
처녀시절 감기라는 영화보고 엇? 말도안돼 영화라
엄청 오버한다 생각했는데; 지금 그상황과도
유사한거잖아요..지금은 영유아가 있어서 그런지 나보다
애들걱정..그런일이 닥칠까봐 두렵고..
최근까지 갖고싶었던 명품이 있었는데
지금 명품이 무슨 소용있냐싶고
일본도 동일본대지진이후로 에코백많이들던데..저도 지금
딱 그런상태..무섭네요 얼른 잠잠해졌음 좋겠어요
IP : 45.64.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이
    '20.1.29 1:18 AM (14.40.xxx.172)

    죽음직전까지 가보면..정말 죽음의 공포를 너무 소름돋게 실감하고 그러면..
    갑자기 모든 물욕들이 사라진답니다
    그걸 자기 몸으로 체화시키면 이세상 모든 물질이 덧없어지는거죠
    목숨만이.최소한의 목숨을 지킬 방법만 눈에 들어오는겁니다.
    부산행의 김의성 영화로 볼땐 다들 웃고 그랬지만
    누구나 그 상황이 되면 가장 리얼한 인간의 본성을 보는겁니다

  • 2. ...
    '20.1.29 1:19 AM (61.72.xxx.45)

    손 잘 씻고 너무 과로하지 말고
    잘 지내세요
    이 또한 지나갈 거에요
    다 같이 이겨나가요!!!

  • 3. ㅡㅡ
    '20.1.29 2:14 AM (211.204.xxx.11)

    다음 댓글에 이런 내용이 있던데...
    우한에 생화학무기공장이 있는데 거기서 세균이 뚫린건데 쉬쉬한다고.... 뭐가 진실인지...

  • 4. ㅇㅇ
    '20.1.29 2:37 AM (175.223.xxx.69)

    https://youtu.be/6OTqzj9JjQk

    저는 이거같아요

  • 5. 윗님
    '20.1.29 2:49 AM (1.243.xxx.185)

    저 유튜버는 험한 느낌 . .
    좀 문제가 있는듯. .
    보지 않는 것이 나을듯.
    거의 중국 비하느낌이랄까?
    제 눈엔 썸네일 장사느낌. .
    제.생각이니 뭐. .
    요즘 유튜브 아주 신났어요.
    독감 아이템으로 장사들 하느라.

  • 6. ㅇㅇ
    '20.1.29 8:27 AM (125.177.xxx.105)

    2016 메르스때는 어떻게 사셨나요?
    그때는 정부가 손놓고 있었고 숨기느라 급급했어요
    그래도 다 일상생활하고 살았구요
    지금은 정부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그때그때 정보공개 하잖아요
    질병관리 체계도 잘 잡혀 있으니 개개인이 위생관리 잘하고 조심하면 될것 같아요

  • 7.
    '20.1.29 9:19 AM (123.111.xxx.118)

    메르스 때 중동인들이 지금 중국인들처럼 국내 전역에 바글바글하진 않았지요. 합리적으로 걱정하는 사람들까지 매도하는 건 과하죠.

  • 8. 원글자
    '20.1.29 9:24 AM (110.70.xxx.108)

    맞아요..윗님들 댓글 감사해요..
    메르스때는 제가 애가 없어서인지..나만 조심하자였다면
    지금은 집에 핏덩어리가 있어서인지 걱정이 오바육바입니다ㅜ

  • 9. ㅇㅇ
    '20.1.29 9:48 AM (175.223.xxx.69)

    1.243 님
    험한은, 혐한?의 오타..?
    그리고 뒤에는 중국비하라니 이 무슨 앞뒤안맞는
    얘긴지
    다시 봐도 혐한도 중국비하도 없는 내용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712 與김병기 "3대 특검 전담재판부 설치, 당론 아냐&qu.. ... 10:30:38 92
1756711 명태균 사건 재판장, 대기업 면세점 명품 수수 의혹 3 ..... 10:29:57 82
1756710 SBS나와 팬이라는 최종병기 근황ㄷㄷㄷ less 10:29:44 117
1756709 12살 아이가 대상포진을 달고 살아요 2 어쩌나요 10:26:41 198
1756708 시어머니와 친정엄마 바뀐것같아요 1 가을 10:24:54 308
1756707 소라장 밥반찬으로 어떴게 드시나요? ufgh 10:24:49 33
1756706 은중과상연 김상학... 1 손명오 10:24:19 262
1756705 눈밑지 고민만 4년째 3 10:24:11 157
1756704 금 ETF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2 지나가는처자.. 10:23:24 95
1756703 코스트코 반품샵에서 아이팟 2세대 프로 새제품이라고 20% 할인.. 우째 10:19:27 192
1756702 대통령 국정지지율 60% 민주41% 국힘 24% 15 갤럽 10:16:21 334
1756701 수상버스 운행 첫날 화장실 넘침.jpg 1 세금도둑 10:15:57 342
1756700 MSG 먹고 물 엄청 먹히는건 맞죠? 5 그럼 10:15:40 192
1756699 계란 감자 같이 삶으면 더러울까요? 9 111 10:11:36 478
1756698 추석선물로 디올핸드크림, 샤넬핸드크림 중 4 ㅇㅇ 10:11:21 203
1756697 제가 편한브라 조아하는데 몇개 입어본후기(베리시 안다르 등) 3 10:05:29 496
1756696 나만 주식 안 하는건가 15 ㅠㅠ 10:01:20 1,192
1756695 고령자 급성백혈병 치료..병원 옮기는 문제.. 9 어쩌나요 09:54:50 466
1756694 동화책 제목좀 찾아주세요 3 ... 09:51:29 191
1756693 헬리오시티와 둔촌주공 12 내집 09:49:55 957
1756692 롤휴지 어떤거 쓰세요 4 돈쓰기 09:48:06 434
1756691 러시아산 황태라고 써있었는데.. 4 의잉? 09:42:23 558
1756690 한강 수상버스 매년 200억유지비 50억 수익예상 16 수상버스 09:39:46 1,007
1756689 빚이 3초에 1만 유로씩 늘어..파산 직전 프랑스 7 프랑스 09:38:14 1,089
1756688 에어랩 쓰시는 곱슬 분들 3 에어샷 09:35:55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