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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상담 잘보는 점집

111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20-01-28 22:59:48
강남 분당쪽 잘보는 점집
아시는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남편이랑 같이있으면 숨조여오는고통 빨리 벗어나고싶은데. 아이문제로 초등아이라. ㅠ
IP : 223.38.xxx.11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8 11:07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이혼 소송 잘하는 변호사도 아니고 점집이요?

    음... 마음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한거면 심리상담을 알아보시는 거 어떨까요?

  • 2. 자랑은 아니지만
    '20.1.28 11:16 PM (106.102.xxx.103)

    이십년 가까이 점집 철학원 자주 다닌 사람인데요
    우연히 그 사람이랑 맞음 잘 맞는 집이더라구요
    님 같은 경우엔 정말 확률이 반반이겠죠?
    가지 마세요
    갓 신내린 무당.이라고 가보고
    제가 유명한 곳은 전국구는 아니더라도
    최소 광역시에서 산자락 아래까지
    다녀봤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
    엮어 들리는거더라구요
    괜히 이상한 곳 가실까봐 부끄러운
    취미생활 적어 봅니다
    정 답답하심 길가다 타로 카드나 봐보세요
    지나다가 끌리는 곳에서요

  • 3. 점만봄
    '20.1.28 11:54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타로 장난스러워 안봤었는데 타로는 어때요?

  • 4. 방배동에
    '20.1.29 12:06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요즘 잘보는데 있는데요....
    근데 예약함 3..4달 걸릴꺼예요.
    인원수 상관없이 10만원에 다봐줘요. 단 묻는것만... 기본사주 성격 이런거 너저분 안떨고 7명껄 물어봐도 핵심만 콕콕...
    관심있으심 좀 더 야심한 새벽에 전번 남길께요. 그리고는 낼아침 눈떠서 바로 삭제

  • 5. 방배동님
    '20.1.29 12:45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가깝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봐주시는분이 남자?여자?인가요?

  • 6. ㅡㅡ
    '20.1.29 12:58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이혼을 뭘 점집가서 보세요? 음 .. 두분 생년월일시 적어봐주세요.
    제가 5분후 10분후 다시 댓글볼께요. 댓글확인했다할때 지우시면 .. 개인정보라 싫으시면 그만하고요.

  • 7. 감사합니다.
    '20.1.29 1:03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1972.7.16.오전 10시반 ㅡ음력기준
    남편 ㅡ 1967 3.15 오전 9시 에요

  • 8. ㅡㅡ
    '20.1.29 1:05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네 확인했어요. 지우세요. 다시 댓글달께요

  • 9. ㅡㅡ감사합니다
    '20.1.29 1:07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정말 터널끝 빛보게 해주셨네요. ㅠ ㅠ ㅠ
    눈물납니다.

  • 10. 타로는
    '20.1.29 1:11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안받는데요. 맞을까요??

  • 11. ㅡㅡ
    '20.1.29 1:13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아 저... ㅠㅠ 그냥 편히 말씀드릴께요.
    음.. 이혼 안하시면 따로라도 살라고 하고싶네요.
    그냥 지금의 기운때문에 이혼을 생각하실까? 그럼 좀 참으면 좋은날 있으리라 하고싶습니다만.
    ㅜㅜ 님 말씀처럼 숨통이 조여올거같아요.
    남편분이 좀 강하시네요. 본인만알고 ㅠㅠ
    그런데 그런남편만나는거도 본인운이에요. 다른남자 만나거나 그러진마세요.

    정답이있는건 아니니 다른곳 가서 물어보셔도 좋을듯해요.

  • 12. 맞아요 ㅠ
    '20.1.29 1:16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자기밖에모르고 이혼도 안해주고요. ㅠ20년살았는데. 제가 병걸려 죽을거같아요. ㅠ

  • 13. 맞아요 ㅠ
    '20.1.29 1:18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뭐든지 남탓. 부정적인 말만 하고 ㅠ. 기빨립니다. 서로 대화아예안하고 로봇같아요.

  • 14. ㅡㅡ
    '20.1.29 1:18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데 님이 원하면 이혼해주긴하나요??

  • 15. ㅡㅡ
    '20.1.29 1:19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아 댓글을 늦게보고 제가 이제야봤네요. 네 이혼안해줄거같고 ㅠㅠ 힘드실거같아요. 좀 벗어날궁리를? 방안을 찾아보세요 ㅠㅠ

  • 16. 이혼안해줘요 ㅠ
    '20.1.29 1:22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작년에 친정에 피신했어요. 1년동안요. 별거죠.
    이혼하면 티비에 나올줄 알고있으래요 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왜 안하는지.

  • 17. ㅡㅡ
    '20.1.29 1:23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마음편한곳 하루를 살아도 사과나무한그루를 심는다잖아요.
    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하게.. 그렇게 사세요.

  • 18. 제사주가?
    '20.1.29 1:23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남자복이 아주 없나봅니다 ㅠ

  • 19. ㅡㅡ
    '20.1.29 1:31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ㅜㅜ 음.. 아이랑 잘살아가시길 바래요.
    남편은 아이랑도 안맞잖아요. 이혼안해주면 그냥 그렇게 별거하면서 아이랑 잘지내시면 안되려나요?

  • 20. 아이
    '20.1.29 1:38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아이랑도 안맞나요?
    아이는 그냥 아빠니까 따르는것같아요.
    애정있고 위하고 뭐 그런마음은 없지만요.
    별거 경제적능력이 중요하잖아요 ^^;;;
    늦은밤. 님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21.
    '20.1.29 1:44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아들인가요?
    아들이면 아빠를 원할꺼같아요. 자라기 좋은 터? 참 아이러니 하죠.
    난 죽을거같은데 내자식은 아빠가 거름의땅이고 ㅠㅠ

  • 22.
    '20.1.29 1:48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별말씀을요. 그럼 좀 마음 편하게.
    참. 저도 궁금한점요. 남편이 엄마말 잘듣는사람아닌지? 그로인해 힘들진않았는지?

  • 23. ㅡㅡ님
    '20.1.29 1:49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아들 둘이에요.

  • 24. 카톡하면
    '20.1.29 1:52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실례일까요?^^;;;;염치불구 ㅠ

  • 25. 시어머니
    '20.1.29 1:54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돌아가셨어요.잘못해도 미안하다 말절대안하고. 한적없대요. 부모님한테도. 독불장군이죠

  • 26. 마마보이는 절대
    '20.1.29 1:54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아녜요. 시어머니는 또 너무좋으셨어요. ^^;;;

  • 27. ㅡㅡ
    '20.1.29 1:57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지식은 하나씩만 보여서...한명인줄요.

    그럼 좋게생각합시다. 남편으론 꽝지만 내아들에게 이만한 아빠는 없지 않겠냐고.
    시간있으면 아들도 봐드리고싶지만 .. 밤이깊어 이만.
    사람은 생각하기나름이니 별거하시면서 그냥 이렇게 살아가시는게... 어떠실지..

  • 28. 별거하는동안
    '20.1.29 1:57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일년동안 핸드폰있는 아들 연락조차 한번 안하대요. 이리 독할까요 ㅠ.

  • 29. ㅡㅡ
    '20.1.29 2:02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너무 강하신분이라 마마보이는 아니군요.
    약하신분은 분명 마마보인데..

    네 카톡은. ㅎ
    전 그냥 인생 공부중인. 젊은이라.^^; 또 인연있으면 어디선가 만날거에요. 그럼 행복하셔요~^^

  • 30. ***
    '20.1.29 3:17 AM (211.207.xxx.10)



    제가 아는 부부는 음 마음공부가

    깊어서 가끔 자신의 전생이 보이는데요

    부부가 서로 떠날까봐 그 두려움에

    부부가 많이 싸우고 다투었는데요

    어느날 전생이 보이더래요

    서양에서 남편분이 연금술사였는데

    무척 가난했나봐요 부인이

    도망을 자주 갔고 남편이 찿아오고

    그런 전생이 보이더래요

    아 그래서 우리부부가 이랬구나

    이해를 했다고

    또 어는 부부는 서로 넘 사랑하는데

    남편이 손을 안대더래요 사랑하는건

    아는데 그래서 전생 보이는분 찾아가니

    전생에 부인이 물에 뛰어들어서

    자살했는데 뒤늦게 뛰어온 남편이

    부인을 안고 통곡하는데 그 몸이 섬뜩했어다고

    그 느낌이 지금까지 이어져 부인을

    안으면 섬뜩한 느낌이 들어서

    관계를 할수 없다고

    부부는 제일 악연이 만나서

    그 악연을 풀기회를 줄려고 만나는

    거래요

    그 악연을 푸는 제일 좋은 방법은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말하는 사랑

    이라고 하죠

    법륜스님이 말하는 백팔배하면서

    나한테 못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라는

    해법은 사실 이런뜻이 있어요

    여기선 땡중이라하지만

    지금ㅈ부터라도 백팔배하면서

    남편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기도를

    해보세요

    별거하고 이혼하더라도 뒤끝없이

    해야하잖아요

    요새 이혼한 전부인이나 처가식구들

    해꼬지하는 남자들 보세요 ㅠㅠ

    부처님도 이혼하더라도 원망하지말ㅈ라고

    니가 지은 업연이라고

    님이 미워하고 원망하면서 헤어지면

    또 그런 사람 만날 확률이크고

    내생에 또 만날 확률이 커요

    그 카테고리를 끊어야죠

  • 31. ***
    '20.1.29 3:29 AM (211.207.xxx.10)

    이혼하더라도 안전이혼 할려면

    님과 남편과의 그 고리른 자르시는게

    당면한 과제이고요

    그리고 사주도

    나에게 이런 기질이 있다는 지표에요

    만약에 이혼수가 있다하면

    이혼하게끔 그런 상황 될 확률이

    타인보다 높다?

    내가 올바른 정신과 선행을 하고

    살면 그런 상황이와도 벗어날수 있는

    확률이 커지고요

    그래서 같은 사주라도 다르게 사는

    이유이고요

    그리고 생각도 에너지이이기 때문에 떠다녀요

    우리 부정적인 사람옆에 있으면 기빨리다하죠 떠다니고 전염

    시켜서 그래요

    지금부터라도 남편에게 부정적인 생각하지 마시고

    용서하고 인간으로서 연민의 마음으로 보시고

    백팔배하시면서 기도해보세요

  • 32. 점집
    '20.1.29 8:01 AM (218.48.xxx.98)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아시죠?
    반포역쪽으로 맨끝에 점봐주는분있어요
    잘본대요
    간판이름은 모르겠네요

  • 33. 타로
    '20.1.29 9:33 AM (110.70.xxx.205)

    유튜브에 타로턴 쳐보시면 전화로 개인상담도 하는 분 나와요. 카톡우로 예약하면 전화로 해요. 요새 보면 신 안받고 타로로 푸는 선생님들 있는데 약간 그런 느낌이었어요. 잘 보세요.

  • 34. 점집
    '20.1.29 11:59 AM (223.38.xxx.224)

    반포역쪽 맨끝?정보좀 더 주세요.
    여자분이신지?남자분이신지? 타로인가요?
    지하상가에 있는건가요?그쪽에 점집많나봐요.
    고속터미널. 복잡하더라고요. 못찾을까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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