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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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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햄찌 별님이가 곧 해씨별로 갈것 같은데요..

.......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20-01-28 16:56:47
2년정도 지냈어요. 어느 날부턴가 한쪽 다리를 절기 시작했어요,.한달쯤 되었네요이제는 거의 집안에서만 있는데 똑바로 있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있어요.배가 반은 보이게요몇번씩 탈출해서 집안에 아지트를 만들어놓고며칠 씩 해바라기씨 모아서 지내던 똑똑한 아이인데보낼때가 된것 같아요.다른 햄스터도 있는데각각 개인케이지에서 키우고 있어서 서로 잘 모를거에요..(햄스터는 원래 1케이지씩 써야한다고 해서)보낼 생각을 하면 너무 슬퍼요 ㅜㅜ딸이 모든 관리를 다 해서청소한번 밥 한번 안줬는데도마음이 짠~~ 하네요..지금 햄찌한테 해줄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그리고 죽으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땅에 묻으면 안되죠??
IP : 220.123.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7528
    '20.1.28 4:58 PM (223.38.xxx.191)

    뭘 해줄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맘이 고우시네요 원글님

  • 2. ...
    '20.1.28 5:03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알아들을지 모르겠지만
    고마웠고 사랑한다고 수시로 말해주세요
    그 마음은 전달될거같아요ㅜ

  • 3. ㅜㅜ
    '20.1.28 5:06 PM (220.123.xxx.111)

    햄스터 한마리 2년동안 키우다가
    보내는 데로 이런데..

    도대체 반려견이나 반려묘 10년넘게 키우다가 보내는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 상상도 못하겠어요.

    전 도저히 못할듯..

  • 4. 청순마녀
    '20.1.28 5:10 PM (222.237.xxx.56)

    우리 마당에도 햄찌 두마리 묻혀 있어요.
    그 중에 하나는 무지 장수해서 3년이나 살다가 갔어요.
    지금도 떠나간 햄찌들 생각하면 눈물나요.

  • 5. 장례
    '20.1.28 5:17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사유지라도 매장은 불법이에요. 그리고 길냥이가 귀신같이 다 파헤친답니다.원칙상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처리해야한다는데 차마...소동물 장례업체도 있긴한데 비용이 문제겠지요.

  • 6. ㅁㅁㅁ
    '20.1.28 5:25 PM (49.196.xxx.214)

    케이지 위에 검은 천으로 불빛 가려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7. ...
    '20.1.28 5:35 PM (121.144.xxx.34)

    햄스터 정도면 마당에 묻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손바닥만하잖아요. 해바라기씨랑 같이 묻어주심 될 것 같아요.

    아니면 동물병원에 단체화장 맡기는 방법도 있어요. 로드킬 당한 동물들이나 개인 화장을 못 해주는 경우 이용해요. 근데 이건 개인 화장과 달리 유골을 받을 수 없어요. 그냥 병원 냉동실에서 보관하다 해당 업체가 와서 데려가 의료 폐기물과 같이 소각하는 거라서요.
    기본 비용에 몸무게 별로 추가 요금 산정하는 방식으로 돈 내는데, 길냥이 경우 4~5만원 정도였어요.
    생각 있으시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알아보세요.

    근데 햄스터면 그냥 땅에 묻어도 되지 싶어요.
    햄스터 안 아프고 오래오래 더 살다 떠나길 바랄게요...

  • 8. ..
    '20.1.28 5:53 PM (211.205.xxx.62)

    저도 20년 전에 골든햄스터 2년 반 기르다 보냈습니다. 2년 살았으면 천수를 누린 셈이지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행복하게 지냈을 거예요.
    죽기 전에 동물 병원 데려갔는데 노환이라 어쩔 수 없다고. ㅠㅠ
    주사 한방 놔주고 더 이상은 할 수 있는게 없다 하시더라고요.
    잘 보내주시고 추스르세요.
    아... 울 햄스터 생각하니까 눈물이...

  • 9. 햄스터
    '20.1.28 9:40 PM (59.8.xxx.250)

    다들 맘이 따뜻하시네요~
    햄스터가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지내다 가길 빌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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