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 호르몬에 지배당하는것같네요
올해 오자달리는데요 이제 본격적인 폐경인것같아요 저번달은 거의 생리양이없었고 이번달은 하루정도 조금 있는데
그거 조금있다고 사람이 정상으로? 돌아온기분이 드네요
안나올땐
생리전폭주하는 사람ㅡpms증후군이라고하는데 ㅡ그게 일상생활이되네요ㅡㅡ
생리조금나왔다고 사람으로 돌아온것같은 이기분
앞으로도 폐경돼도 꼭 기억해서 매사 컴다운하며 살아야할듯요 안되면 자연속에들어가서 살아야할듯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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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위력이란
와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20-01-27 21:30:35
IP : 125.182.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르몬제가
'20.1.27 9:34 PM (175.193.xxx.206)엄청 활력을 찾아주는걸 봤어요. 60되신분이 너무 팔팔하셔서 여쭤보니 호르몬제 먹고 나서 완전 삶이 달라졌다고 해요.
귀찮아도 생리하는게 좋은건가봐요.2. 맞아요
'20.1.27 10:17 PM (175.223.xxx.110)전 한달의 반이상 아니 2/3 이상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보내요.3. 민간인사찰
'20.1.27 10:24 PM (219.254.xxx.109)그 호르몬제가 문제가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 인위적인 홀몬제는 먹을 생각잉 없어요..어차피 자연의 섭리로 호르몬이 사라진다면 거기에 순응하도록 몸이 만들어져있겠죠..그러니 아무리 젊어볼려고 발악하고 해도 때가 되면 다 그냥 마음가짐붜 달라지는거라고 봐요.
4. 호르몬
'20.1.27 11:28 PM (211.218.xxx.241)팔팔하게 해주는대신
유방암위험이 있죠
아는지인도 호르몬제 복용하고
유방암걸려엄청 우울해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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