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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짜들 정신상태

.. 조회수 : 6,012
작성일 : 2020-01-27 20:54:10
오늘 다른 커뮤니티 댓글 보다가 기 막힌게 있어서 퍼옴

예전에 시월드에 대한 책에 나온 얘기였는데...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병간호 하다가 며느리에게
“ 니 시아버지지 내 시아버지냐?” 했단 글 읽고
이건 또 뭔 ㄱㅅㄹ?? 이랬는데

IP : 223.39.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7 8:55 PM (210.0.xxx.31)

    그 시에미 정말 미쳤네요
    시에미가 그 ㅈㄹ하면
    '니 남편이지 내 남편이냐?'
    그렇게 대답하고 이혼하겠네요

  • 2. ...
    '20.1.27 8:55 PM (118.221.xxx.195)

    언제적 예전이에요 요즘 시부모 병간호하는 며느리가 얼마나 된다고. 그리고 그 시어머니는 자기가 직접 병간호도 했네요.

  • 3. ..
    '20.1.27 8:5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그런사람이 어디있어요.. 저 죽을때까지 그런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할듯 싶네요. 만약에 그런집안이랑 엮었다면 요즘 세상에 친정에서 그꼴을 가만히 보고있겠어요.. 일단 우리 아버지 부터가 저 이혼시킬듯 싶네요

  • 4. ...
    '20.1.27 8:5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그런사람이 어디있어요.. 저 죽을때까지 그런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할듯 싶네요. 만약에 그런집안이랑 엮었다면 요즘 세상에 친정에서 그꼴을 가만히 보고있겠어요.. 일단 우리 아버지 부터가 저 이혼시킬듯 싶네요... 제가 남편 좋다고 울고 불고 해도 저희 아버지 성격에 저 그렇게 사는꼴은 절대로 안볼듯 싶네요..

  • 5. ...
    '20.1.27 8:59 PM (175.113.xxx.252)

    아무리 그래도 그런사람이 어디있어요.. 저 죽을때까지 그런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할듯 싶네요. 만약에 그런집안이랑 엮었다면 요즘 세상에 친정에서 그꼴을 가만히 보고있겠어요.. 일단 우리 아버지 부터가 저 이혼시킬듯 싶네요... 제가 남편 좋다고 울고 불고 해도 저희 아버지 성격에 저 그렇게 사는꼴은 절대로 안볼듯 싶네요..

  • 6. 지금
    '20.1.27 9:00 PM (58.231.xxx.192)

    60대 며느리면 몰라도 병원에 몇번이라도 입퇴원 해본 사람들은 알지요
    병간호 하는 며느리가 있나 없나

  • 7. .....
    '20.1.27 9:01 PM (210.0.xxx.31)

    저것보다 더한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며느리가 시아버지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간병을 못하겠다고 하니까 시애비가 축처진 자기 고추를 꺼내서 며느리 앞에 내놓고는 "이게 뭐 어때서 시아버지 간병을 못하겠다는 거냐?"고 ㅈㄹㅂㄱ 하더랍니다

  • 8. 뜨허~~~
    '20.1.27 9:02 PM (182.226.xxx.131)

    윗댓글님 그거 진짜래요?@@

  • 9. ㆍㆍ
    '20.1.27 9:03 PM (223.39.xxx.205)

    저런 시엄니 충분히 있을거에요. 저 댓글이 어떤 원글에 달린거냐면 시누이가 어머니 병간호하면서 며느리가 해야될 병간호 자기가 한다고 한 글이에요. 젊은 시누이도 저러는데 늙은 세대 시어머니는 뭐 한술 더 뜨지 않을까요

  • 10. ...
    '20.1.27 9:03 PM (223.39.xxx.84)

    저희 친정엄마는 아빠 똥치우는게 부끄럽다고 그건 딸일이래요

  • 11. ....
    '20.1.27 9:05 PM (119.69.xxx.115)

    댓글보고 기함합니다... 늙으면 죽어야 되는 게 맞나봅니다. 다들 어찌 저런말을 하고 사는건지.

  • 12. .....
    '20.1.27 9:05 PM (210.0.xxx.31)

    남편 똥 치우는게 부끄러운 엄마는 딸이 아빠 성기를 만지작 거리는 건 자랑스러우신 모양이죠?
    왜들 그런답니까?

  • 13. 다들
    '20.1.27 9:07 PM (223.39.xxx.140)

    본인들 얘기가 아니라 어디서 들었다 책에서 봤다네요
    원효대사 해골물 시대 얘기인듯

  • 14. ,,
    '20.1.27 9:0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이 간혹 있겠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경우는 만나기도 정말 힘들것 같아요.. 제주변에는 저렇게 까지 경우 없는 집이랑 엮인경우는 못본것 같구요..

  • 15. ..
    '20.1.27 9:09 PM (175.113.xxx.252)

    저런 사람이 간혹 있겠지만 저런 말도 안되는경우는 만나기도 정말 힘들것 같아요. 세상에는 희한한 캐릭터들도 있을수 있으니까 있을지 몰라도.. . 제주변에는 저렇게 까지 경우 없는 집이랑 엮인경우는 못본것 같구요.. 근데 제주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주변에서도 거의 볼일이 있을까 싶네요...ㅠㅠ

  • 16. 여행
    '20.1.27 9:14 PM (221.139.xxx.111)

    패키지로 여행갔는데 어른들 틈에 중학생이 있어 가이드가 배정하는데 있어 학생이라 배려했다고 하니 초등교사가 나도 (대학원)학생이라고 지도 대우해달하고 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젊으나 늙으나 지밖에 모르는 것들은 충분히 할법한 이야기죠

  • 17. 극단
    '20.1.27 9:15 PM (223.62.xxx.49)

    장모가 애 대신 키워준다고 젖물린다며
    처진 젓가슴 사위 앞에 내놓고 다닌 또라이도 있는데요

    고릿적 극단 늙은이들 사연 들고와 분열 조장하려는것들도 한심해요.
    자기들이 ㅂㅅ같아 이상한 시짜에 끌려다니면서

  • 18. j..
    '20.1.27 9:15 PM (110.12.xxx.137)

    우리시엄니는 당신남편 병간호못한다고
    며느리인 나한테 맡겼어요
    당신은 죽어도 당신남편 병간호못한대요
    농사일이 편하다고 농사짓겠대요

  • 19. sss
    '20.1.27 9:41 PM (218.238.xxx.74)

    ㅋㅋㅋㅋㅋ
    시모는 딸은 안 낳고 아들만 낳는다면서요?

  • 20. .....
    '20.1.27 9:46 PM (221.157.xxx.127)

    진짜 완전 어이가 없 ㅋㅋㅋ

  • 21. . . .
    '20.1.27 10:02 PM (125.129.xxx.26) - 삭제된댓글

    명언이네요ㅋㅋㄱㄱ
    시모는 딸은 안낳고 아들만 낳는다면서요?222222222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2. 시모는
    '20.1.27 11:43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아들만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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