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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류분청구 소송은 없어져야 합니다

... 조회수 : 7,271
작성일 : 2020-01-26 23:25:0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참고하겠습니다.
IP : 182.220.xxx.8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6 11:29 PM (221.157.xxx.127)

    시누남편이 재혼하더라도 시누이몫은 그 자녀들에게 권리가 있을겁니다

  • 2. 아이들에게
    '20.1.26 11:32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상속권이 있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죠. 사위에게 넘어간들 절대 전처 자식들에게 나눠주지 않을 인간입니다. (낭비벽 심한 인간임)
    현재 형님의 아이 중 성인이 된 아이는 따로 살고 있습니다. 이러니 그 인간에 대해 더 말안해도 아시겠죠...

  • 3. 나마야
    '20.1.26 11:34 PM (122.35.xxx.71)

    이혼을 안한 상태에서 사망한건가요?

  • 4. ..
    '20.1.26 11:36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죽은 딸의 자녀들에게 주는 유산에
    상속권없는 며느리가 왜 불만이죠?
    엄마있어도 성인된 아이들 따로 사는 자녀들 많아요
    아이들에게 잘 갈 수 있도록 남편분에게 잘 해결하라하세요
    외삼촌이 돈 가지고 있으면 조카에게 더 좋을까요?
    성인된 아이들이예요
    보는 눈이 있어요

  • 5. 시가
    '20.1.26 11:37 PM (223.39.xxx.95)

    재산에 이러고 저러고 하는 며느리도 밉상입니다. 말해도 자식들이 말해야지 본인들 다 받을려고 욕심부리는것 같네요.

  • 6. 흠...
    '20.1.26 11:37 PM (211.117.xxx.47) - 삭제된댓글

    사연은 안타깝지만...제대로 의무를 수행안했거나, 극단적인 경우에 상속을 제외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지, 왜 차별받는 사람들의 마지막 보루마져 없애라마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시누몫은 그 남편과 자식들이 상속하는 거라 남편이 다 상속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시부를 설득해 조카들에게 사전증여해서 더 챙겨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7. ...
    '20.1.26 11:38 PM (210.117.xxx.86)

    근데 부모 부양에 몸 바치고 돈 바쳤더니
    부모가 다른 형제한테 전재산 싹 넘기면
    그 사람은 억울해서 어떡하나요
    이런 사람도 구제해줘야죠

  • 8. 요리조리
    '20.1.26 11:39 PM (58.231.xxx.47)

    피해가는 방법을 강구하셔야~겠죠..나중 유류분 소송을 할 것을 대비해 ...소송해도 재판까지 비용이나 시간 등을 생각해서 실이익이 그다지 없게끔 하는 방법이 있을텐데요. 미리미리 명의이전 하거나 현금은 빼돌렸어서 조카들이 나중에 신탁형식으로?? 돌아가게 하거나~알고보면 방법이 없지 않을 듯한데요

  • 9. ..
    '20.1.26 11:40 PM (210.113.xxx.12)

    친정 유산에 차별 받아도 문제성을 못느끼는게 더 이상해요. 진정 분노할 대목은 친정쪽인데

  • 10. ...
    '20.1.26 11:42 PM (210.117.xxx.86)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남녀평등은 친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듯

  • 11. ,,,
    '20.1.26 11:45 PM (112.157.xxx.244)

    죽은 형제의 자식에게 가도록 하면 돼죠
    이미 성인이 된 자식이 있다하니 유류분이든 뭐든
    죽은 자식 생각해서 손주들은 챙겨주고 싶을것 같은데요

  • 12. 제글이
    '20.1.26 11:4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재산을 욕심내는 며느리의 탐욕으로 비춰질 수 있는거군요.
    아픈 형님 돌아가실때까지 제가 모셨고 제집 안방에서 임종하셨는데 제가 왜 입을 떼면 안되는건지 모르겠군요.
    돈에 환장한 며느리로 보여도 어쩔수 없습니다. 전 그인간이 죽은 아내 앞세워서 불로소득 생기는건 정말이지 치가 떨립니다.
    남편과 다른 시누이들은 조카들에게 정말 잘합니다. 물질적으로도.
    지새끼 등록금 안 대주겠다는 그인간의 몰상식함에 놀라 큰아이 대학 등록금도 대줬으니 돈욕심에 이러는거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 13. ...
    '20.1.26 11:46 PM (119.64.xxx.92)

    근데 나중에 유언장을 열어 보니 시누 자식들한테 전부 상속을 했다면 어쩔...

  • 14. 조언
    '20.1.26 11:51 PM (58.231.xxx.47)

    1원도 주고 싶지 않은 대상이라잖아요. 법 전문가들에게 실용적으로 실전에 통용되는 비책을 찾아서 미리 준비를 하셔야할 듯. 그 바람남이 장인 재산 내막을 세세하게 모를 거 아닌가요?나중 소송해도 현금 같은 거 모르도록하게 나중 조카들에게 가도록 증여할 방법이 있을 겁니다

  • 15. ..
    '20.1.26 11:5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람폈다고, 스트레스 심하다고 암에 걸렸다는 증거는 없죠.
    글구 이혼 안 하거나 못 하면서 배우자 욕하는 인간 정말 한심합니다.
    그러니까 시누가 똥 싸고 떠난 걸로 아무 상관없는 원글이 분개할 일은 아니란 거죠.
    인생이 한가하고 평탄한가 봅니다.

  • 16.
    '20.1.26 11:55 PM (182.211.xxx.69)

    사연은 안타깝긴 하지만
    조선팔도에 사연없는 집 어딨다고 법자체를 없애라 마라 이건 아닌거같네요
    위와 같은 사연에 반대되는 경우를 비롯하여 똑같은 자식임에도
    불공정한 경우가 있기에 만들어진 법이겠지요
    님이 친정에서 한푼 못받아도 괜찮더라도
    남은 안그럴수도 있으니까요

  • 17. ..
    '20.1.26 11:55 PM (118.40.xxx.197)

    이곳에 글을 쓰면 난독증 환자들처럼 글쓴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날선 댓글들을 쏟아 더 상처를 받는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조언만 해주면 좋으련만..

    제가 모르는 분야라 변호사랑 상의해 보시면 뭔가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요?

  • 18. 에고
    '20.1.26 11:57 PM (219.240.xxx.50)

    댓글들이 산으로. ㅠㅠ
    원글님이 분통하고 애통해 하시는거 이해 되는데요...
    저 아는 케이스는 좀 다르긴 한데,
    남편이 바람 피우고 개차반이라 이혼 후 양육비 지원 없이 혼자 아이 키우던 분이 아이 앞날이 걱정되어 사망보험에 가입해 놨는데 정말 병으로 사망했어요 ㅠㅠ그런데 법정상속인인 아이가 미성년자라 그 돈이 아이의 아버지인 개차반에게 갔다는 ㅠㅠㅠㅠ 죽어서도 눈 못 감을 상황이죠. 그런 법적 헛점?이 너무 많아서 다 대응해 놔야해요 ㅠ

  • 19. 그냥
    '20.1.27 12:00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답답해서 적은겁니다. 이런 얘길 오프에서 못하니까요. 어찌됐든 제 얼굴에 침 뱉는 얘기이니...
    그래도 답답한 마음이 제 마음 알아주시는 몇몇 댓글을 보며 조금 풀리는것 같습니다.
    제 글은 잠시후에 삭제하겠습니다. 너무 자세한 집안 얘기니까요.
    그리고 형님이 이혼을 하지 못한건 그 당시 막내가 너무 어렸기 때문입니다. 암을 극복해서 오래오래 사실꺼라 본인도 믿었고. 아이가 조금 큰 후에 이혼을 하려고 하셨습니다. 자식 둔 엄마가 이혼 결정이 그리 쇱습니까? 이혼 못하는 인간 한심하다 하신분...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 20. ..
    '20.1.27 12:02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하면서 배우자 욕하는 사람들 모두 나름대로 정당한 이유나 변명은 넘칩니다.
    개차반이라 자식에게 짐될 인간이면 얼른 이혼해야지 아이 크면 또 이혼 못할 이유는 수백 가지가 돼죠.
    이 세상 한부모들 다 이혼 쉽게 하지 않아요.
    번뇌의 시간 끝에 단호한 결정을 하는 거죠.

  • 21. ..
    '20.1.27 12:04 AM (118.40.xxx.197)

    얼굴 보고 절대 하지 못할 말을 온라인상이라고 너무 함부로 이야기 해서 답답한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사람들이 많네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 22. ....
    '20.1.27 12:18 AM (221.157.xxx.127)

    원글님 심정도 이해가 가지만 내가 그 엄마라면 내목의 유산이 내자녀에게 가길바랄것 같아요. 남편이 손쓸수 없게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시누몫의 유산 재산관리는 다른사람이 하는걸로 유언하는게 현명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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