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 영어 잘하나요?

.. 조회수 : 6,577
작성일 : 2020-01-25 21:14:01
pmc라는 영화보는데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하정우 거의 영어대사 잘 소화하네요
예전에 두번째사랑에서도 영어대사로 미국배우랑 공연했는데 실제로 영어 잘하는지 아시는분?
국제무대에 욕심 있는거 같은데
봉준호감독 만나면 시너지효과 날것 같기도 하고
꾸준히 본인이 공부하는걸까요?


IP : 180.66.xxx.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5 9:17 PM (106.102.xxx.25)

    유학 잠깐 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집이 잘살 때요. 망하고 돌아왔다고 했어요.

  • 2. 아하
    '20.1.25 9:19 PM (180.66.xxx.74)

    그렇군요 첨 알았네요
    발음이 원어민같진 않아도 자연스럽고
    뉘앙스같은게 잘 살아서요.
    국제무대에 아직 진출 못한게 아쉬운데요
    해외오디션도 보고 하면 좋겠네요

  • 3. 근데
    '20.1.25 9:21 PM (39.7.xxx.74)

    영화는 재밌나요?
    전 보다가 뭔 내용인지 몰라 채널 돌렸는데..

  • 4. ..
    '20.1.25 9:22 PM (125.187.xxx.209)

    캐나다에 있었나 그럴거예요.
    처음 찍은 영화가 백인여자랑 불륜하는건가
    그런 영화였는데..
    미국영화인것 같고요.

  • 5. ..
    '20.1.25 9:26 PM (180.66.xxx.74)

    영화는 저도 애땜에 보다말다해서
    내용은 모르겠어요..ㅋ

  • 6. 삼천원
    '20.1.25 9: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네버 포에버라고 미국에서 찍은 영화가 있는데 잘한다기보다 지나치게 굴리더군요.

  • 7.
    '20.1.25 9:30 PM (180.66.xxx.74)

    pmc 영화에선 안굴리고 그냥 외지인처럼 담백(?)하는거 같던데...

  • 8. 베라파미가
    '20.1.25 9:41 PM (124.49.xxx.61)

    두번째 사랑..

  • 9. 지나가다가
    '20.1.25 9:43 PM (58.123.xxx.197)

    김정일이 남한하고 뭔 평화조약 맺으려고 하는데 북한 군부가 반대하고 쿠테타 일으키고
    김정일을 암살하려는거지요...하정우가 미국 불체자,,,신불자 데리고 김정일 구하는씬??
    남한에 북한 군부가 미사일도 날리는게 압권입니다.수년전 본거라 기억이 가물합니다.
    하드디스크 어디에 파일이 있을것 같네요...

  • 10. 지나가다가
    '20.1.25 9:45 PM (58.123.xxx.197)

    미국 정부와 cia가 배후에 있습니다. 하정우가 나중에 미국에 뒷퉁수 맞지요.
    미국인 신불자는 이중 간첩...

  • 11. 삼천원
    '20.1.25 10:0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잘하니까 굴리겠지요. 그 영화에서 불법체류자거든요. 그냥 서툴게 말하는게 더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말도 많고 굴리고.. 그게 내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는 범작이었어요. 영화는 충분히 좋은 소재였는데 배역이 모두 겉돌더라고요.

  • 12. ㅇㅇ
    '20.1.25 10:06 PM (221.154.xxx.186)

    기생충 최우식만큼 편하게 잘하는건 아니구요.

    두번째 사랑 찍을 때, 니콜 키드먼 화술 코치에게
    지도 받았대요.
    성격 활발해서 하와이 등 자주
    여행다니며 영어 틈틈이 쓸기회있는거같구요.

  • 13. ㅇㅇ
    '20.1.25 10:08 PM (221.154.xxx.186)

    용서 받지 못한자 등으로 칸에도 여러 번 초청되서
    국제무대에서 언어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거예요.

  • 14. london
    '20.1.25 10:12 PM (110.15.xxx.179)

    국내파에요. 유학간적은 없고 어학연수 1년인가 다녀왔고요.
    그 전에도 어렸을때부터 외국사람들 접하면서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꾸준히 해왔던 걸로 알아요.
    하정우는 꽂히면 그냥 묵묵히 하는 노력파.

  • 15. ..
    '20.1.25 10:13 PM (180.66.xxx.74)

    최우식은 초등때 이민간 교포? 캐나다인으로 알고있고요 ㅎㅎ 하정우는 하와이에 별장 있다했나.,?
    두번째사랑이 네버포에버인가봐요
    뭔가 소재는 애절한데 겉도는 느낌 저도 받았어요.
    베라파미가가 너무 파마머리여서 아줌마스러워보이기도 했구요..

  • 16. 힐링캠프
    '20.1.25 10:21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대학교 연극영화과 입학 그리고 뉴욕대학교 유학생활 하던 중 갑작스럽게 하정우의 외가 쪽에서 하고 있던 식품사업이 부도가 나서 결국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이르렀다는 얘길 했었어요.
    유학 기간이 일년 남짓이었다고 들었어요

  • 17. 최우식
    '20.1.25 11:10 PM (91.115.xxx.202) - 삭제된댓글

    별로던데요.
    수상소감 하나 재대로 못해서 통역이 마무리해주고.

  • 18. 최우식
    '20.1.25 11:38 PM (91.115.xxx.202)

    별로던데요? 교포치곤 단어 선택도 너무 빈곤하고
    그 짧은 수상 소감도 혼자 못해서 통역이 마무리해주고.

  • 19. ...
    '20.1.26 12:11 AM (59.7.xxx.122)

    뉴욕에 있었어요. 1년 못되게... 최우식보다는 잘하는 게..

    최우식은 캐나다에 한 6년 정도 있었지만, 주로 한국애들이랑 놀러다니느라 영어단어와 표현이 빈곤해요.

    하정우는 단어를 좀 더 알고, 하와이에 개인 맨션이 있어 주로 가서 살아서 그런지 조금 하구요.

    근데, 하정우 문제는 최근 들어서 연기가 퇴보한다는 거죠.
    돈 맛을 봐서 그런지 연기가 붕떠 있어요. 백두산에서도 수지랑 붙는 씬에서 수지가 오히려 안정적으로 연기하는 데... 하정우 혼자 내외하는 남편같더군요. 대사는 엄청 친밀한데...너무 어색한 연기..

    연기보다는 투자쪽에 더 집중하는 것같고, 광고를 더 많이 찍는 거 같아요.
    초창기때는 정말 연기에 한 획을 긋는 연기자가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5년간의 연기는 실망스럽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073 오늘 매불쇼 조국 나온대요. 2시인가 05:45:39 21
1590072 인간 학습한 AI, 인종차별도 똑같이... ..... 05:33:17 91
1590071 ㅎㅇㅂ 사건 보니 1 ㅇㅇㅇ 05:23:58 343
1590070 파워볼 1조8천억원 당첨자는 암투병 이민자 ㅇㅇ 05:07:41 322
1590069 엔화 외평채 발행 1 기사한줄없... 04:56:43 245
1590068 샤워기 필터안에.돌빼고써도되는거죠? 1 ........ 04:30:14 251
1590067 어르신..추어탕 선물 괜찮을까요? 7 궁금 04:24:18 251
1590066 한가인 얘기 나와서 그러는데.. 건축학개론.. 6 ... 02:11:50 2,399
1590065 근데 경기북 경기남 만약에 나눈다면 6 ㅇㅇ 01:42:28 865
1590064 미쳤네요 천공 단월드 출신 ㅋㅋㅋㅋㅋㅋ 1 01:31:08 3,145
1590063 자고 일어나 새벽에 공부하는애들 많은가요? 3 ㅇㅇㅇ 01:24:59 912
1590062 수학시험결과 뭐가 문제일까요?(조언절실) 6 중학생 01:19:19 746
1590061 아이들 외모.. 가끔 걱정되요(외모지상주의 절대 아님) 11 외머 01:10:38 2,301
1590060 성심당과 삼진어묵 3 성심당 00:58:27 1,426
1590059 나이 먹은 내 얼굴 보는게 너무 미안하고 슬프네요. 8 sk2 00:47:48 1,777
1590058 50대 지방재배치 수술비용 9 지방 00:39:29 1,353
1590057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만 3 .... 00:36:25 1,150
1590056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면 매일 머리말려주고 팔베게 해줄수 있나요.. 9 ㅠㅠ 00:34:27 1,126
1590055 잠이 안 와 써 보는 우리 엄마 이야기 (7) 37 잠옷 00:30:55 3,177
1590054 지금저출산 다큐보니 답답하네요 13 00:30:33 2,410
1590053 결혼에 대한 뻘소리 4 ㅇㅇ 00:29:22 901
1590052 선재를 왜 좋아할까 생각해보니 한여자만 15년을 3 ㅇㅇㅇ 00:18:51 1,563
1590051 사랑하는 사람이랑 매일 안고 잘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1 00:17:44 1,265
1590050 김민기는 위인이네요 8 ..... 00:14:57 1,637
1590049 더경기패스)마을버스도 해당되나요? 땅지맘 00:13:20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