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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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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문주란 나온 것 보고....

관음자비 조회수 : 4,309
작성일 : 2020-01-25 14:38:46

문주란 데뷰 앨범이 저의 집에 있습니다.

저음의 아주 매력적인 10대 가수였죠.

요즘과 달리 과한 꺽기 비슷한 것도 없이 얌전히 노래했구요,

저 데뷰 앨범이 문주란 최고의 앨범이라고 저는 평을 합니다.


앨범 자켓에 저의 어머니 볼펜 글씨가 남아 있습니다.

전화 통화하다가 전화 번호 받아 적은....

 그리고, 문주란이란게 난 종류 중에 문주란이라는 난이 있다는 것,

그 난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

뭐, 생각 난 김에 별 씨덥잖은 것 올려 봅니다.


IP : 112.163.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주란편
    '20.1.25 2:40 PM (112.169.xxx.189)

    슈가맨 아니고 그냥 가요무대였다고
    많이들 비아냥대더라구요

  • 2. 관음자비
    '20.1.25 2:42 PM (112.163.xxx.6)

    슈가맨에 신신애가 나오고, 문주란이 나오고,
    좀 있음 송대관도 설운도도 나오면.... 차암 볼만 하겠습니다. ㅎㅎ

  • 3. 문주란은
    '20.1.25 2:54 PM (121.154.xxx.40)

    제 기억으론 19세때 극장에서 봤던 그때의 목소리가 최고였어요

  • 4. 관음자비
    '20.1.25 2:58 PM (112.163.xxx.6)

    데뷰 때의 그 매력적인 저음은 이젠 들을수 없고, 저음의 꺽기 창법만 남았네요.
    듣기 거북한 저음의 꺽기....

  • 5. 너머에
    '20.1.25 3:20 PM (1.233.xxx.47)

    저도 어제 우연히 보고 넘 반가웠지만. 노래도 하는말도 다 거북해서 돌려버렸네요. 하지만 오래전 문주란씨가 불렀던 초우는 정말 최고였어요. 그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 6. 노래
    '20.1.25 3:22 PM (157.49.xxx.119)

    그런데 얼굴이 아휴! 보고 있기가 힘들어요. 나이 들수록 손대지 말아야해요.

  • 7. 그리고
    '20.1.25 3:23 PM (157.49.xxx.119)

    슈가맨에 나몰만한 사람이던가요? 간간히 tv에서 얼굴 본것 같은데요

  • 8. 11
    '20.1.25 3:27 PM (27.1.xxx.47)

    전 30대인데 저런분 처음 봤거든요. 저런 스타일의 노래도 처음들어봐서 너무 감동받으면서 봤는데..

  • 9. ㅇㅇ
    '20.1.25 3:44 PM (122.32.xxx.17)

    그정도면 슈가맨이 아니라 그냥 원로가수아닌가요

  • 10. 관음자비
    '20.1.25 3:57 PM (112.163.xxx.6)

    마귀? 할멈 같은 얼굴로.... 데뷰 초기 저음의 마성으로 나왔다면....
    어쩌면 양준일 쩜져 먹을수도 있는데.... 뭐, 안되는 일이죠.
    옛날 얼굴, 목소리 기억하는 사람들의 향수로만 남아야죠.
    슈가맨, 아.... 슈가 우먼.... 말도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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