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아픔이 찾아 올지라도

우리는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20-01-25 03:32:52
너무 지혜롭고 따뜻한 댓글에 힘을 받아 댓글 다신 님 멋져요

사랑 못 받아본 사람은 사랑이
뭔지 ᆢ또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남과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게 뭔지 모르고
자존감도 낮아서 살면서
관계성도 안 좋을 수 있죠
그러나 사랑 받아본 사람은
한동안은 힘들어도 그걸
극복하거나 그걸 계기로
성숙해지면 멋진 다음의
사랑꾼이 될 수 있죠
상처가 아예 없는것 보다는
조금 난 상처에서 또 다른 가지와 싹과 꽃과 열매가 나는거죠ㆍ
사랑받은 기억은 무의식에
깊이 남아 있어서 그의 내면의
받쳐주는 힘이 되요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 어려운
난관도 더 잘 견디고 덜 힘들어 합니다ㆍ자기가 받아본
사랑으로 남을 사랑하는 비결을 갖게 되면 그 자체가 행복한 것이구요
IP : 119.56.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본글원글자
    '20.1.25 4:33 AM (106.102.xxx.36)

    아까 낮에 제가 올린글의 댓글이네요 글쎄요 상처가 너무나 커서 다시는 그누구도 사랑할수 없을거 같네여

  • 2. 사랑의힘
    '20.1.25 5:59 A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

    106.102.님 낮에 댓글은 못봤지만 미혼이면 다 잊고 꼭 예쁜사랑 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809 팔베개 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 1 하하하 02:03:12 147
1779808 일본엄마들이 싸주는 도시락, 봐도봐도 이상해요 9 01:41:24 775
1779807 모기가있어요 이쳐 01:35:02 94
1779806 온라인에서 제일 한심한 부류 1 01:35:01 329
1779805 커버드콜 3 노후준비 01:33:44 221
1779804 쿠팡 소송 모집중인 로펌리스트 2 .. 01:18:11 453
1779803 화려한날들 2 화려한 01:06:23 386
1779802 아버지의 애인 10 ~~ 01:05:11 1,000
1779801 동생네 교육관 이해가 안가는데 오지랖이죠? 21 ........ 00:56:13 1,197
1779800 지금 방광염 증세 8 하양 00:53:12 503
1779799 윤석열 내란세력은 살인귀들이었음 1 맞아요 00:50:43 294
1779798 네이버페이 줍줍 2 123 00:46:26 303
1779797 성인아들 독립시기 7 하늘 00:37:55 763
1779796 ㄷㄷㄷㄷ검새들 내부게시판 이프로스 근황.jpg 6 .. 00:29:48 1,097
1779795 윤석렬과 김용현은 매우 치밀했어요 23 .... 00:19:34 1,685
1779794 물 한병이.. 5 00:16:34 906
1779793 4세대 실비 3대 비급여 1 ... 00:10:06 587
1779792 명언 - 인생 최고의 보물 2 ♧♧♧ 00:06:48 1,320
1779791 이제 유류분 상속도 없어지면 저희 엄만 신나겠네요 3 00:06:15 1,599
1779790 수능성적표를 안주려고 하네요 6 수능 00:03:38 971
1779789 내향형이라 노후가 걱정되어서요 6 82 2025/12/07 1,476
1779788 차 주행중에 시동 버튼 누르면 어떻게 되나요? 2 ㅇㅇ 2025/12/07 1,236
1779787 SBS 갱단과의전쟁 ... 2025/12/07 617
1779786 한국내에서 체류가 가능한 거소증  즉 F4 비자에 관하여 잘 아.. 2 Ms Em 2025/12/07 557
1779785 헐, 군인들이 우물쭈물한게 아니었네요 27 나만 첨봤나.. 2025/12/07 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