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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스후 정 확 떨어졌어요.

아정말 조회수 : 60,363
작성일 : 2020-01-24 21:08:45
정말정말 착하고 직업 짱좋아 외모도 괜찮고 나한테 잘하고 뭐 객관적으론 흠을 잡을라고 해도 못잡겠는데.
키스가 왜 싫죠. 너무 못해요 키스를. (본인은 잘 하는 줄 아는 듯함.)
어디서 이론으로 배웠는지 긁어대는?? ..
리드를 하는데 내 입이 크게 벌어지게 하고는.. 아우 더이상 말하기도 싫다.
정떨어져 못만나겠어요. 키스 못한다고 이렇게 감정이 좋다~>싫다 로 바뀌는건 또 첨 겪네요.
IP : 222.102.xxx.209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4 9:11 PM (223.38.xxx.176)

    이해가 가요 ㅋㅋ
    정말 오만정이 똑 떨어지는
    헤어져야죠 뭐

  • 2. 사람이
    '20.1.24 9:11 PM (121.154.xxx.40)

    좋으시면 님이 가르쳐 주세요

  • 3. 키스가
    '20.1.24 9:11 PM (110.12.xxx.4)

    좋으면 다 좋다는

  • 4. ㅇㅇ
    '20.1.24 9:12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ㅋㅋ
    너무 재밌어요.
    죄송해요 원글님.

  • 5. 참 이상해요
    '20.1.24 9:13 PM (223.39.xxx.73)

    정말정말 착한 사람은 왜 그쪽으론 약할까요

  • 6. 그긔
    '20.1.24 9:13 PM (175.223.xxx.44)

    중요합디다. 마이웨이 평생. 환갑넘어도 마이웨이. 자기 정력 세다고... 미침.
    키스 실력 본질적임. 키스가 아니면 아닌거임.

  • 7. 어우
    '20.1.24 9:14 PM (175.223.xxx.69)

    지 혓바닥으로
    제 치아 스케일링 하던 인간 생각나네.

    저도 정떨어져서 쫑냈어요.

  • 8. 웃겨요
    '20.1.24 9:15 PM (183.105.xxx.59)

    심각하실텐데 글읽다 빵터졌어요 ㅎ ㅎ

  • 9. ㅇㅇ
    '20.1.24 9:15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ㅋㅎㅎ
    그긔님 댓글까지 너무 재밌네요.

  • 10. 예전에
    '20.1.24 9:16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잠깐 만났던 남자 지딴엔 영화에서 야동에서 많이 봤는지
    저를 벽에 물아부치고 키스를 하는데 그냥 제입에다 지 혓바닥으로 침을 범벅 혀를 날름날름
    정말 너무 더러워서 그앞에서 침뱉고 싶은데 그러면 저 때릴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고
    남자들은 왜 그런가요? 배울려면 제대로 배우던가 못하면 하지를 말던가
    키스 트라우마 생겨서 그 뒤로 키스를 해본적이 없네요

  • 11. ...
    '20.1.24 9:16 PM (1.253.xxx.54)

    치아스케일링이래ㅋㅋㅋ

  • 12. 아ㅋㅋ
    '20.1.24 9:19 PM (221.140.xxx.230)

    악 스캘링

  • 13. ㅋㅋㅋㅋ
    '20.1.24 9:22 PM (58.123.xxx.199)

    ㅎㅎㅎ 키스 경험이 다들 왜이러신지 ㅋㅋㅋ

  • 14. ㅋㅋ
    '20.1.24 9:22 PM (223.38.xxx.176)

    ㅋㅋㅋㅋㅋㅋ경험자 댓글 릴레이

  • 15. 잠자리는
    '20.1.24 9:23 PM (125.186.xxx.173)

    아직 전이신가봐요? 다른게 퍼펙트하다면잠자리후 이별결정 하시는건어때요?

  • 16. dfgjikl
    '20.1.24 9:24 PM (223.38.xxx.176)

    키스 못하는데 다른게 퍼펙트할 가능성은 0.1%

  • 17. 어우
    '20.1.24 9:25 PM (223.33.xxx.85)

    저는 꽃다발 받던 날 침다발도 같이 받은 적 있어요ㅡㅡ
    아우 시러 ㅋㅋㅋㅋㅋ

  • 18. ㅋㅋ
    '20.1.24 9:26 PM (180.68.xxx.100)

    그긔님 댓글에 빵 터졌어요.
    그렇게 다 괜찮은데 키스를 못하면 가르치는 건 불가능한가요? 대동단결 키스가 아니면 아니라니...

  • 19. 첫키스에
    '20.1.24 9:28 PM (123.214.xxx.169)

    질식해 죽을뻔..ㅡㅡ

  • 20. ...
    '20.1.24 9:29 PM (218.156.xxx.164)

    혓바닥으로 윗니, 아랫니 갯수 세던 놈 때문에 트라우마 생긴
    친구가 있어요.

    이것은 절대로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 21. 드러
    '20.1.24 9:31 PM (117.111.xxx.185)

    ㅋㅋㅋ댓글보니 미치겠어요
    드러워서
    침,이갯수,범벅,혀 등등 우웩

  • 22. Jj
    '20.1.24 9:32 PM (221.140.xxx.117)

    진짜 말 못하겠네요 ㅜ
    너랑 키스는 다시 맞춰야겠다고 톡보내보세요....
    우엑..

  • 23. 키스로
    '20.1.24 9:34 PM (125.129.xxx.149)

    제 설소대 찢어놓던 전남친 생각나네요.
    혀를 뽑을듯이 빨아대서 설소대가 너덜너덜..
    덕분에 발음 좀 좋아졌으려나.

  • 24. Mmmm
    '20.1.24 9:35 PM (70.106.xxx.240)

    저도 제대로 하는 놈을 여태 못봐서 (남편도 더럽게 못함)
    키스에 대한 인식이 더러워서 싫어요

  • 25. ㅁㅁㅁㅁ
    '20.1.24 9:35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겪었어요
    진짜 왜그런지 몰라요
    키스를 다들 야동으로 배워서 그런가요?

  • 26. 둥둥
    '20.1.24 9:36 PM (118.33.xxx.91)

    키스가 맞으면 거시기도 맞아요

  • 27. 음ㅋ
    '20.1.24 9:38 PM (118.235.xxx.248)

    여기 댓글에 키스 잘하면
    잠자리도 잘한다더니
    그말 진짜 딱 맞아요.

    키스 더럽게 못하고
    온 입주변에 침 다 묻히던
    남자 있었어요.

    그뒤로 잠자리도 영 땡이였어요.

    근데 그 남자가 제 남편입니다. ㅠㅠ

    그거빼곤 다른건 다 관찮아서
    어차피 결혼하고 키스.잠자리 안합니다.

    쓰고보니 웃프네요 ㅠㅠ

    미혼분들은 키스 꼭 확인하시길..

  • 28. ..
    '20.1.24 9:38 PM (203.226.xxx.78)

    예전에 만난 찌질남. 키스한답시고 내 입을 찢어지게 벌어지게 하는데 지금생각해도 그냥 ㅂㅅ ㅡㅡ

  • 29. 저기
    '20.1.24 9:39 PM (1.230.xxx.37) - 삭제된댓글

    키스를 못하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애초에 그 남자의 조건은 좋아해도 그 남자를 안 좋아 하시는게 아닐까요?

  • 30. 본글이
    '20.1.24 9:42 PM (222.102.xxx.209) - 삭제된댓글

    저 또한 잼있네요. 침다발, 설소대, 스케일링, 갯수세던.. 등등 저도 같이 웃었네요.ㅋㅋㅋ 그러지들 말자요.(현빈은 잘할까요?)

  • 31. 어우님
    '20.1.24 9:43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ㅋㅎㅎ
    미치겠당

  • 32. 민간인사찰
    '20.1.24 9:43 P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

    키스랑 성격이랑 비슷하게 가던데...

  • 33.
    '20.1.24 9:43 PM (112.154.xxx.39)

    키스만 하고 말았던 애인 2명
    세월이 한참 지나고도 못잊을정도로 2명의 키스는 너무 달콤하고 기분좋고 황홀해서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그전 사귄 남자들은 키스했을때 별로 기분 좋단 느낌이 없었거든요
    근데 2명은 너무 좋아서 진짜 ㅋㅋ 계속 생각났는데
    제가 다른부분이 싫어 헤어졌어요
    그리고 남편 만났는데 음 ㅠㅠ 그냥 보통

  • 34. ㅇㅇ
    '20.1.24 9:44 PM (117.111.xxx.126)

    정말 키스 잘 하면 그것도?
    키스 잘 하는 남자 있었는데..
    정말 온 몸이 녹는 듯한.. 이 사람은 눈 귀..
    여기에 하는데도 정신을 잃을 거 같았어요
    결혼 할 사이가 아니라서 잠은 안잤는데
    아쉽네요

  • 35. ...
    '20.1.24 9:44 PM (223.38.xxx.186)

    키스는 좋았는데 성격 안 좋아서 헤어졌어요

  • 36. 문제는
    '20.1.24 9:44 PM (125.187.xxx.37)

    키스를 못하면 그 이후도 잘하기 힘들다는거죠.

    기초가 없으니....

    에효 키스학원 만들어야해요 정말!

  • 37. 근데
    '20.1.24 9:45 PM (180.226.xxx.59)

    키스의 스킬이 카사노바급이면 그건 좋은가요

  • 38. ㅇㅇ
    '20.1.24 9:46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다 배꼽 빠지겠어요.

  • 39. 문제는
    '20.1.24 9:46 PM (125.187.xxx.37)

    키스 잘하는 놈과 연애는 하였으나
    그놈이 남편이 아닌 슬픈 아줌마예요..... ㅜㅜ

  • 40. ...
    '20.1.24 9:48 PM (223.38.xxx.186)

    저는 제가 잘 하는데요
    제가 잘해도 상대가 잘 맞춰줘야 돼요

  • 41. 진짜
    '20.1.24 9:48 PM (58.227.xxx.163)

    다른 남자람 키스를 못해봐서 비교 못하는데 속상해요 키스에 종소리는 평생 못듣는거겠죠?
    드리마나 영화에 키스 잘하는 남배우 나오면
    진짜 부럽더라구요.

  • 42. 민간인사찰
    '20.1.24 9:48 P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

    아뇨 성격이 디게 담백한 사람을 만났는데 키스가 정말 담백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상한 남자를 만났는데 키스도 디게 자상했어요.
    아무ㅡㄴ 전 결혼전에 남자 세번 사겼는데 성격이랑 일치했어요.한 열명쯤 사겼다면 다른 확률이 나왔을수도..저는 사귄남자가 성격이랑 비슷하게 키스스킬을 보였던것

  • 43.
    '20.1.24 9:49 PM (223.38.xxx.176)

    키스하다가 혀 뽑히는줄 알았
    혀를 왤케 뽑아대던지 아오 ㅁㅊㄴ

  • 44. 생각난다
    '20.1.24 9:49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확 깨는 두꺼운 혓바닥
    설왕설래의 순간...
    고무로 만든 두꺼비인형으로
    재갈 물리는 줄

  • 45. 이래서
    '20.1.24 9:51 PM (203.226.xxx.4)

    남자들이 자고 나면 맘변하나봄

  • 46. ㅠㅜ
    '20.1.24 9:52 PM (180.230.xxx.181)

    누가 첫키스 달콤하다 했나요
    아주 강력한 흡입으로 입술 입속 허옇게 염증나고
    살점 떨어지고 다음날 입만 퉁퉁 부어 엄마가 엄청 놀라했었던 ㅠㅠ

  • 47. ㅇㅇ
    '20.1.24 9:55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근데 키스하면서 침 묻지 안을수 없잖아요?

  • 48. 윗님
    '20.1.24 9:5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입주변에 침 묻히는거 진짜 하수 중에도 흔치않은 하수.

  • 49. 0000
    '20.1.24 10:01 PM (116.33.xxx.68)

    아휴 안타까워라
    진짜 키스못하는 사람있더라구요
    잠자리는 남편이 첨이라 비교못하지만 키스는 경험이 많아서 비교가 되더라구요
    키스를 잘해야 잠자리가 맞는것같아요

  • 50. ...
    '20.1.24 10:01 PM (1.231.xxx.157)

    키스 잘하는 놈이랑 첫키스 하고
    좀 사귀면서 열심히 했는데
    애가 인성이 영 아니라 금방 헤어졌어요

    그리고 남편을 만났는데 제가 첨인지 영 못하더라구요 ㅜㅜ
    뭐 근데 다른 건 다 맘에 들고 못하는 키스도 자꾸하니 좋아서 결혼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잘 못하지만 절 사랑하는 진심을 알기에 기쁘게 열심히 받아줍니다
    덕분에 짧은 기간 제법 잘한 것 같았던 제 키스실력은 퇴보중.. ㅋㅋㅋㅋ

  • 51. ...
    '20.1.24 10:01 PM (116.34.xxx.114) - 삭제된댓글

    뽀뽀만 하고 싶다던 나에게
    키스를 하고 싶다며 그랬다죠.
    어찌 국물만 먹냐.건더기도 먹어야쥐.
    달콤한 키스가 존재는 하는건지...
    그것만 알고 싶다요.

  • 52. ㅋㅋ
    '20.1.24 10:03 PM (211.202.xxx.80)

    미치겠다.

  • 53. 민간인사찰
    '20.1.24 10:05 PM (219.254.xxx.109)

    근데 전 키스를 해야 흥분이 되서 그담으로 갈 수 있어서 키스 못하면 그남자랑 못할듯.다행이 키스못하는남자는 안만났지만 이기적인 남자는 키스도 자기기분만 막 생각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키스해보면 성격이 보인다고 한거였어요..상대에 대한 배려가 키스에 딱 보이ㄱ든요.자기만 막 느낄라고.그러는거 싫음.

  • 54.
    '20.1.24 10:05 PM (211.246.xxx.122) - 삭제된댓글

    너무웃었네요 ㅋㅋ 원글님 애도..

  • 55. ㅇㅇ
    '20.1.24 10:07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국물은 입술이고
    건더기는 침?
    아님 반대?
    제대로 된 키스 못 해보아서
    나도 잘 모르겠넹.
    남편도 침 많이 묻히고
    혼자 난리.
    난 아무 느낌 없었음.

  • 56. ㅋㅋ
    '20.1.24 10:07 PM (218.209.xxx.206)

    확 깨는 두꺼운 혓바닥
    설왕설래의 순간...
    고무로 만든 두꺼비인형으로
    재갈 물리는 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표현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 ..
    '20.1.24 10:08 P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제남편과 결혼생활동안 키스 두번 뽀뽀 5번
    정도가 다예요..
    전 키스나뽀뽀 하는게 너무싫어요..

  • 58. ...
    '20.1.24 10:08 PM (116.34.xxx.114) - 삭제된댓글

    건더기는 텅을 뜻한거지요.

  • 59. ㅇㅇ
    '20.1.24 10:11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확 깨는 두꺼운 혓바닥.
    설왕설래의 순간
    고무로 만든 두꺼비 인형
    재갈 물리는줄

    다 이해가 안가요
    재갈 물리는 줄은 이해가 가는듯 하네요.
    미치겠다
    다들 너무 웃겨서

  • 60. 키스는
    '20.1.24 10:18 PM (110.12.xxx.4)

    혀가 두껍거나 짧으면 안되요
    너무 얇아도 않도고
    그래서 저는 뚱뚱한 사람 싫어해요
    키스잘하던 놈들 특성이 발음이 좋았어요.

  • 61. 이런경우는
    '20.1.24 10:20 PM (58.224.xxx.153)

    키스를 너무너무너무 잘했어요
    댓글읽다보니 그 키스가 왜 그리 강렬했는지는 혀가 두터웠던거였네요
    키스를 시작하자마자 몸이 나른 녹는. 지금 생각해보니
    ㅇㄹㄱㅈ이랑은 또 다른 황홀함이랄까.

    암튼.
    차에서 ㅜ 본게임은 안가고 남자 ㅅㄱ만 만지게됬었는데
    악 길이가 짧았어요 ㅜ 크기 자체가 작고 짧고.

    암튼. 그러고 며칠후 군대 바로 들어가면서 헤어진 남친이 지금 소환됐네요 ㅎㅎ

    이런경우는 뭐죠?
    키스는 너무 너무 잘하는데 거시기 상태가 영 구리면요 ㅜ
    키스실력처럼 잠자리 스킬 좋아도 영 아니지않나요,

  • 62. 줄창
    '20.1.24 10:23 PM (112.157.xxx.2)

    혀만 빨아대던 놈.
    지금 남편입니다.
    덕분에 키스를 어떻게 하는지 배우질 못했어요

  • 63. 아 진짜
    '20.1.24 10:26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다들 표현들 넘 웃겨요
    남자들이 이걸 알아야하는데....

  • 64. .....
    '20.1.24 10:40 PM (221.166.xxx.175)

    이상하게 침이 차게 느껴지는 남자 나랑 안맞는 남자구나 싶었고,
    맛?보면 얘가 어떤 스타일인지 보이고 ㅎㅎㅎ

  • 65. 어쩜좋아
    '20.1.24 10:41 PM (123.213.xxx.20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
    다들 너무 웃겨 아이고 배야 표현들 진짜 와~

  • 66. //
    '20.1.24 10:46 PM (58.237.xxx.103)

    헐..잘하면 거의 여자 경험 많을 텐데..그건 괜찮나요?

  • 67. nake
    '20.1.24 10:52 PM (59.28.xxx.164)

    건더기만 빨앟다니 다들 비슷해 ㅋㅋ
    어떤게키스 잘하는거??

  • 68. ㅡㅡ
    '20.1.24 10:55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아. 제가 키스 잘한다던데.ㅋㅋ
    너 왜이렇게 잘하냐고 그랬던 놈 말고.
    지금 남편 진짜 키스 꽝.
    그런데. 이게.경험 많다고.잘하는건 아닌듯

  • 69.
    '20.1.24 10:57 PM (1.240.xxx.145)

    키스할 때 딴 생각나면 상대가 키스 못하는 겁니다.

  • 70. ㅜㅜ
    '20.1.24 10:57 PM (39.7.xxx.14)

    아이고 배야..
    너무 웃어서 눈물 줄줄 흘러요..

  • 71.
    '20.1.24 10:59 PM (175.123.xxx.2)

    남자 ㅅㄱ는 몬가요.

  • 72. 저는
    '20.1.24 11:02 PM (116.127.xxx.85) - 삭제된댓글

    남자를 많이 만난 건 아닌데
    제가 배운적도 없는 키스를 잘한대요.
    다들 그렇게 말했어요.
    저는 그냥 상대방 호흡에 맞춰 자연스럽게 했고
    잘하는건지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저보다 저를 더 많이 사랑해서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엄청 거절하다가 한참후에 허락하거든요.
    한번 키스하고나면
    보기만해도 키스하고 싶어해서 전 싫었어요.

  • 73.
    '20.1.24 11:03 PM (1.11.xxx.78)

    정말 키스 하는데 종소리 들리던 남자가 있었죠.
    생긴건 또 완전 모델이고
    키도 완전 크고
    그 남자랑 첨 키스하다가 저 몸이 녹아내려서 다리에 힘 풀려서 주저 앉았거든요 ㅠ.ㅠ
    그리고도 불같이 사랑하다 헤어졌어요.

    그다음에 만났던 남자들은 그냥 평타 라고 해야 하나?
    워낙 첫남자가 뛰어나다보니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한명은 정말 다른거 다 완벽 했는데 키스 하니까 원글님처럼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갑자기 정신이 오히려 번쩍 들면서 아 빨리 도망 가야 겠다! 해서 후다닥 마무리 하고 도망치듯 집에 오고 연락도 끊었어요. 그 남자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죠.
    근데 저 위에 어떤 님 말씀처럼 차가웠던거 같아요. 그 키스의 느낌이


    그리고 다시 키스 잘하는 남자 만났는데 첫번째 처럼 아주 막 녹아 내리고 그런 정도는 아니었지만
    더 편안하고 배려 받는거 같고 너무 좋았어요.
    그게 바로 지금의 남편 이죠.
    우린 지금도 키스 참 좋아 합니다.
    잘 선택 했다 싶어요.

  • 74. 저는
    '20.1.24 11:04 PM (116.127.xxx.85) - 삭제된댓글

    아!
    너랑 키스하면 엄청 달고 부드러워.
    그렇게 말했어요.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는 것 같다고 ㅎㅎ

  • 75. 윗님
    '20.1.24 11:05 PM (59.28.xxx.164) - 삭제된댓글

    남자 거시기 란 소리 ㅋㅋ 성기 ㅋㅋ

  • 76. 저위에님
    '20.1.24 11:09 PM (59.28.xxx.164)

    거시기 몰라요

  • 77.
    '20.1.24 11:09 PM (175.223.xxx.31)

    키스랑 잠자리는 일치하지 않더라구요. 남편이 3번째 연애인데...그 전에 두명은 키스는 정말 구름둥둥 너무 좋았는데 잠자리는 별로...남편은 키스는 거의 이십년 해도 좋았던적이 없는데 잠자리는 잘 맞아요...

  • 78. ㅇㅇ
    '20.1.24 11:10 PM (211.209.xxx.126)

    키스하면 서로 혀가 잘 들어가야되는데 갑자기 입을 오므리는 남자...제 남편이예요
    진짜 키스못해요

  • 79. ..
    '20.1.24 11:14 PM (180.226.xxx.59) - 삭제된댓글

    뱀혀같이 지혼자 혀아중 나오는 ㄴ
    턱받이 해줘야 될 ㄴ..

    예전 다들 터놓고 이야기하며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80.
    '20.1.24 11:15 PM (124.49.xxx.61)

    안하면 돼죠
    ㅋㅋ
    어떤게 좋은데요
    . 납득이?

  • 81. ㅇㅇ
    '20.1.24 11:39 PM (59.6.xxx.13)

    키스는 다들 잘하는줄 알았어요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오늘 첨 알았네요 ㅎㅎ

  • 82. ///
    '20.1.24 11:50 PM (58.234.xxx.27)

    그니까 남자 ㅅㄱ가 뭐냐고요. 거시기라는 건 맥락상 알겠는데, ㅅㄱ이라는
    그 단어가 뭔지...님들은 다 아시는 건가요?

  • 83. ...
    '20.1.24 11:52 PM (1.231.xxx.157)

    안성기... 님 죄송 ㅎㅎ

  • 84. ....
    '20.1.25 12:10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키스가 싫어요. ㅠㅠ
    좀 살짝만 달달하게 키스를 했음 좋겠는데
    키스를 야동으로 배웠나 후루룩 첩첩 거리면서
    막 입안을 훑어대고 지저분하고 질척대는 키스를...

  • 85.
    '20.1.25 12:40 AM (220.117.xxx.241)

    전 키스로 정떨어진적은 없는데
    잠자리하고 정이 떨어진적은 있네요, 이유는 몰겠어요
    특별히 나쁘거나 하지않았는데, 아마 제가 그사람을 좋아하지않았나봐요
    여자도 이럴수있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 86. 레전드
    '20.1.25 12:42 AM (82.14.xxx.236)

    댓글들 넘 웃겨요 ㅋ

  • 87. satellite
    '20.1.25 12:53 AM (180.70.xxx.166)

    아 진짜 빵빵 터지네요

  • 88. 티니
    '20.1.25 12:57 AM (211.36.xxx.109)

    앜ㅋㅋㅋㅋㅋㅋㅋ
    혀깨물고 웃고있어요 ㅠㅠ

  • 89. ...
    '20.1.25 1:09 AM (58.226.xxx.20)

    허걱,,,,웃프네요

  • 90. 키스는
    '20.1.25 4:04 AM (223.62.xxx.153)

    섬세한 미각으로 브드럽고 얍고 깊이있는 느낌처럼...재현 하는 것 ㅋㅋㅋ
    좋은 호감의 상대가 함께 입속에서 춤추는 것.

    상대의 리듬을 마춰주는 완 .성 .도 . . .

  • 91. ㅇㅇ
    '20.1.25 4:56 AM (221.132.xxx.56)

    저도 하다하다 이렇게 키스 못하는 놈이 있나..그 놈이 남편놈이네요..

  • 92. ㅋㅋㅋ
    '20.1.25 6:03 AM (112.165.xxx.212)

    이 와중에 ㅅㄱ로 답답해 하는분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이제 아셧세요?

  • 93. ㅋㅋ
    '20.1.25 7:45 AM (122.34.xxx.184) - 삭제된댓글

    아 근데 키스도 그래요? 종소리들리는거..
    키스잘하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어서..
    그래서 어떻게해야 잘하는지 나도 모르겠다는 슬픈사실
    근데 방법은 모르나 시간지날수록
    남편이 못하는구나는 알겠더라구요
    하고나면 입만 아팠어요
    그거 알죠? 잘하지는 못해도 열심히는 하는..
    그 열심히가 짜증난다는 ㅜㅜ
    이번 생은 글렀어요

  • 94.
    '20.1.25 8:00 AM (121.167.xxx.120)

    ㅅㄱ ㅡ 몟날 할머니들 속곳(사루마다. 팬티) 인가 하고
    한참 생각 했어요

  • 95. ㅎㅎ
    '20.1.25 8:00 AM (82.37.xxx.72)

    너무 웃겨요!
    재갈 물리는 줄 ㅎㅎㅎㅎㅎ
    첫 키스에 혀 빠지는 줄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키스학원이 필요할 듯 ㅎㅎㅎㅎㅎ

  • 96. 키스
    '20.1.25 8:22 AM (220.75.xxx.165)

    하는 법의 정석은 뭔데요? 어디 검색하면 나오나요? 평생 키스하는 법에 대해 들은 적이 없어서 진심 궁금해지네요.

  • 97. 이눔들아
    '20.1.25 8:37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침은 스킨이 아니오
    혀는 잡초가 아닌 것을...

  • 98. 이눔들아
    '20.1.25 8:40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침은 스킨이 아니오
    혀는 잡초가 아니거늘...

  • 99. ㅇㅇ
    '20.1.25 10:37 AM (1.224.xxx.51)

    아마 못한다는게 본인이 감각을 느끼면서 본능적으로 해야 하는데
    어디서 보고들은 요상한이론으로 실기평가하듯이 해서 인듯
    키스를 글로 배웠어요 뭐 그런거 아닐까요? ㅋ

  • 100.
    '20.1.25 11:14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댓글 다신 님들은 키스 잘 하시나요
    그럼 비법 좀 풀어주세요
    실전 없는 사람들 실수하지 않게요
    반대로 남자들도 여기 댓글처럼 생각하지 않을까요

  • 101. 베스트임
    '20.1.25 11:17 AM (121.133.xxx.137)

    고무로 만든 두꺼비인형으로
    재갈 물리는 줄

    님 짱드셈ㅋㅋㅋ

  • 102. 키스잘하는사람이
    '20.1.25 11:4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따로 있어요.
    서로 처음이라 얼굴 각도 못맞추는데도 잘하던 애가 있는가하면
    선수처럼 목 받치고 안경 벗겨가면서 해도 숟가락 같은 애가 있죠

  • 103. ..
    '20.1.25 11:47 AM (49.170.xxx.24)

    키스하는 법 유튜브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 104. .....
    '20.1.25 11:56 AM (39.113.xxx.64) - 삭제된댓글

    키스 엄청 잘맞는데 딴 건 정말 아니었어요.

  • 105. ..
    '20.1.25 12:05 PM (49.195.xxx.158) - 삭제된댓글

    30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키스가
    있어요 가끔 잠들기전에 그날의 기억과 느낌을 떠올리며 잔다는.. 너무 너무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나이도 18살.. 며칠 사귄 남친이랑 싸우고 어쩌다 남친 친구중에 말도 말도 못붙이게 잘생기고 까칠하던 킹카였던 친구랑 둘이 다른 친구 둘을 기다리는데 아 이놈이 갑자기 느닷없이 키스를 하는데 처음엔 저도 깜짝 놀라서 밀어내다가 키스를 너무 너무 달콤하게 잘하는 거에요 둘이 강남역 그 사람 많은 길가에서 이십분을 넘게 키스를 했다는.. 그나마 다른 친구 둘이 누구야 불러서 멈췄어요
    제 인생의 키스였어요 .가끔 몰래 꺼내 먹는 쵸콜릿 같은...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였는데 키스를 그리 잘했나 너무 신기해요 영화처럼 오른쪽 왼쪽 리드하면서...

    최악은 스킬이고 뭐고 골뱅이무침 먹다가 키스한 xx 당하면서도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최악 아닙니까? 달콤해야할 키스가 골뱅이 양념맛이 나니..

  • 106. 와 윗님
    '20.1.25 1:52 PM (210.95.xxx.48)

    18살 이브날 길거리 키스 완전 드라마네요.
    그 후에 어떻게 됐어요? 그 킹카랑 너무너무 궁금해요~~~~
    그 킹카가 원글님 좋아했나봐요.
    더 얘기 해 주세요,

  • 107. 혹시
    '20.1.25 1:53 PM (123.215.xxx.182) - 삭제된댓글

    키스하고 자기 턱을 깨물어달라는
    변태 새끼도 있어요
    도대체 턱은 왜 깨물어달라는거죠?
    지금 생각해도 변태새끼

  • 108. ㅋㅋㅋㅋㅋ
    '20.1.25 2:37 PM (188.149.xxx.182)

    이거슨 레전드야.
    워글님 이거 지우지마셈 ㅋㅋㅋㅋ 두고두고 읽어야지.ㅋㅋㅋㅋㅋㅋ

  • 109. 더충격
    '20.1.25 3:13 PM (110.70.xxx.122)

    이교정기 안뺀 대딩 1학년때 남자 . 진짜 개랑하고 입에 찌꺼기 밷어냈음 술안먹었음 안했는데 새끼 그이빨을 하고 덤비다니 ㅠ 아놔 토나와..

  • 110. ㅋㅋ
    '20.1.25 3:19 PM (175.223.xxx.113)

    윗님 더도 18살 그킹카남친 키스 사연 궁금해요^^

  • 111. ..
    '20.1.25 3:58 PM (49.195.xxx.158) - 삭제된댓글

    궁금해 하셔서..
    사실 그 친구도 여친이 있었어요 다들 인정하는 여친이.. 그날 엄청 추웠는데 춥다고 입고있던 패딩까지 저한테 주고 갔지만 저는 밤늦게 집안으로 찾아온 남친과 다시 화해를 했어요 남친도 듣고 온거 같지만 내색을 안했어요 그날밤일은 정말 꿈인듯 그냥 그렇게 지나갔어요.. 패딩을 다시 돌려 줄때 그 아이의 화난 표정과 까칠한 말투가 기억나요.. 가끔 그 아이가 사는 동네에 남친이랑 갈때면 아무렇지 않은듯 마주치어야 할때도 있었지만 그날의 일은 아무도 꺼내지 않았어요.. 남친이 가끔 그 아이의 여친 안부도 묻고요 우리 둘은 그날의 키스가 없었던 일이었던거 마냥 행동했지요. 세월이 흘러 남친이 군대에 입대를 하고 저는 고무신을 신고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어느날 남친의 친구 두명이 면회를 같이 가자고 해서 친구차를 타고 따라 나서는데남친 부대에 가기전에 그 킹카친구를 면회하러 간다는 거에요
    이 친구들은 둘의 비밀을 모르고 있었나봐요.,, 여기까지 ㅎ

  • 112. 알럽채연
    '20.1.25 4:38 PM (117.111.xxx.30)

    전 키스 언제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댓글들 너무나 잼있네요,
    피곤한 설 명절에 큰 웃음을 주는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13. 으악
    '20.1.25 5:42 PM (59.28.xxx.164)

    교정기 찌꺼기 ㅋㅋㅋ

  • 114. 유혈사태
    '20.1.25 6:04 P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생일날 첫키스를 했는데 제 입술을 막 껌씹듯 질겅질겅 씹어대길래 놀라고 아파서 확 밀어냈는데 그과정에서 입술 터져서 그날 생일선물로 받은 원피스에 막 묻고 나 참. 끔찍해서 생각하기도 싫어요. 별 미친놈을 다 봄.

  • 115. 윗님
    '20.1.25 6:48 PM (220.70.xxx.15)

    18세 이브날 키스 정말 드라마 같아요.
    그 후 얘기 해주세요 222222222

  • 116. 우엑;;;
    '20.1.25 7:19 P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

    표현들이;;;
    웃기다기보다 우웩;;; 토 쏠..ㅡㅡ;;; 지송..
    근데 왜 읽었냐구요? 좀 괜찮은 얘기 나올까 해서..
    글고 여자분들도 많이 밝히.. 지송.. 저도 여자긴 합니다만;;
    쓰고 보니 꼰대 소리 듣겠네요. 지울게요.

  • 117. ..,
    '20.1.25 7:34 PM (49.195.xxx.158) - 삭제된댓글

    뒷얘기를 썼다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쓴거 같아서 다시 지웠어요..키스전 상황을 설명 하자면,, 그날이 바람불고 너무 추운 날이였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자기가 입고 있던 롱패딩을 벗어 주겠다는 거에요 자기도 안에는 티셔츠 한장 입어 놓고선..저는 친하지도 않는데 부담스러워서 극구 말렸어요 결국 너무 추워서 그 아이 패딩안으로 제가 들어 가게 된거죠 너무나 핸섬 도도 까칠한 스타일이여서 그 패딩안에 있으면서도 따뜻하다~ 말고는 정말 아무 감정이 없었어요 친구들이 대화가 길어지면서 삼십여분ㄹ 그러고 있었던가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키스를 하는데 정말 너무 놀랬어요 놀램과 당황과 황홀함.. 그래서 그런지 그날의 기억이 너무나 섬세히 기억나요 그날의 날씨와 그 아이가 입었던 검정 롱패딩도.. 당황해서 밀쳐낼수록 더 다가오던 그 아이의 입술까지 결국은 제가 그 입술의 포로가 되어서 정말 오래 키스했던 순간이 그 느낌까지도 생생해요
    제 남친하고도 친군데 ㅎ 그날 결국 패딩은 저한테 벗어 주고 갔답니다.. 그 후로도 다른 사연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 118. 오~
    '20.1.25 8:14 PM (220.70.xxx.15)

    윗님 핸섬도도까칠남 패딩에서 한 키스라니 더 로맨틱해요!!
    낼 또 그 후 얘기 해주세요~
    그 핸도까남은 무슨 심리로 윗님에게 기습키스 한 걸 까요? 그게 넘 궁금
    윗님이 무척 매력적이고 미인이신가봐요

  • 119. 아 진짜
    '20.1.25 9:02 PM (210.95.xxx.48)

    그 후로 다른 사연이 궁금해요.

    1) 킹카랑 사겼는지..
    2) 그 패딩은 어떻게 돌려줬는지..

    여담이지만 저도 그 쯤에 중딩쯤 된 거 같은데
    그때도 롱패딩이 있었던가? 기억이 안 나네요 ㅎ
    오리털 파카 무스탕 코트 그런 거 입고 다녔던 거 같긴 해요.

  • 120. ...
    '20.1.26 7:12 AM (49.195.xxx.158)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클리앙까지 올라가서 글 지웠어요~

  • 121. .....
    '20.1.27 3:26 AM (58.238.xxx.221)

    아우... 넘나 웃겨요... 교정기 ... ㅋㅋㅋ

  • 122. 키스
    '20.7.7 2:07 PM (49.164.xxx.52)

    넘 웃겨서 두고두고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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