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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사랑하면 이러지 않죠?

내맘몰라 조회수 : 21,179
작성일 : 2020-01-24 19:52:51
연애 상담이에요.
사귄지 6개월. 친구들과 같이 한 술자리에서 첫눈에 반했고
남자분도 그 자리에서 저한테 엄청 관심보여서
다음날 전화왔고 2번정도 더보고 사귀게 됐어요.
엄청 다정하고 아침,점심,저녁 연락많이하고 남자분이 회사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시간이 많아 자주만났어요.
근데 이상한게 저는 선물을 되게 많이 하고 뭐 작은거라도. 예를들면 영양제같은거나 먹을거나 제꺼 살때 하나 더사서 주고 그랬는데
작은 선물하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대놓고 길거리에서 파는 작은 귀걸이 사줘 그래서 받고. 그랬어요.
비싼 선물 받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 좋아하면 뭐든 해주고 싶잖아요.

좋아하면 지갑열린다는말도 있고. 그냥 귤한봉지라도 받고 싶어서 슬쩍 표현하는데도 절대 없어요. 100일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은 주고 받았 습니다.
그냥 평소에는 전혀없어요. 제가 주는걸 너무 당연히 받기만해요.
본인이 시간 많을때는 자주만났는데 요즘 회사가 바빠지니까 자꾸 만나는게 줄어요. 미리 저랑 잡은 약속도 회사약속으로 바꿔지구요.
본인이 컨트롤 전혀안되는 상태긴해요. 사장직속이라서..

그리고 카톡으로 다정한 말을 되게 많이 하는데 . 빈말을 많이해요. 예를 들면 오늘 넘 보고싶다 그러다가 제가 약속 가는중에 남자분회사를 지나고 있었거든요. 그러니 내려서 자기 보고 가라기에 30분 남는김에 그럼 잠깐 내려서 보고갈까 했더니..회사앞 미용실에서 머리자르고 있고
지금보러갈까? 이런 말 많이 하는데 그게 빈말? 안되는 상황? 일때가 많아서 요즘엔 그 다정한 말이 어디까지가 진짜고 빈말인지 구별이 안가요.

그리고 첨에는 저랑 어디갈까 계획진짜 많이 짜고 맛집찾고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제 집와서 밥해달래고 . 데이트장소는 제집뿐이에요

완전 바른 생활사나이에 교회오빠고 생활도 꽉 짜여있고 자기 관리도 장난 아니거든요. 아무리 술을 먹어도 6시에 수영하는 무서움.
근데 사귈수록 뭔가..진정성이 안느껴져요.
진짜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하는데 제가 대답을 못하겠어요. 진심으로 안느껴져서.. 저는 어떤 마음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연락 오면 좋고 기다리고 그러는데 만나면 좋은게 아니라 뭔가 기분이 안좋아요.

점점 변해가는 모습 보는거 너무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223.62.xxx.20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4 7:54 PM (223.38.xxx.37)

    불안찜찜하면 아닌 거에요

  • 2. 때려쳐요
    '20.1.24 7:56 PM (39.7.xxx.53)

    다 떠나서 맨날 여친집서 데이트
    게다가 밥해달라?
    아주 호구 하나 물었네 ㄱㅅㄲ

  • 3. ㅡㅡ
    '20.1.24 7:59 PM (218.209.xxx.206)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 느껴지면 아닌거예요 999퍼센트.
    그걸 부정하고 만나면 나중에 정말 후회스러워요.
    정들대로 들면 더.

    제발 그만두시길 바라요.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철저히 계산적이고 약지가 못해요..
    남자는 진짜 행동과 돈.

  • 4. .....
    '20.1.24 7:59 PM (210.0.xxx.31) - 삭제된댓글

    끝내야죠
    그런 사람이라도 내가 사랑하니까 됐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가겠지만 원글님도 손해보기는 싫은 거잖아요
    서로가 계산기 두들기는 연애는 이미 연애라 아닙니다
    거래인거죠
    손해 볼 거래가 분명하니까 빨리 접으새요

  • 5. ㅡㅡ
    '20.1.24 7:59 PM (218.209.xxx.206)

    아니라고 느껴지면 아닌거예요 999퍼센트.
    그걸 부정하고 만나면 나중에 정말 후회스러워요.
    정들대로 들면 더.

    제발 그만두시길 바라요. 진짜 여우들 빼고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철저히 계산적이고 약지가 못해요..
    남자는 진짜 행동과 돈.

  • 6. .....
    '20.1.24 8:00 PM (210.0.xxx.31)

    끝내야죠
    그런 사람이라도 내가 사랑하니까 됐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가겠지만 원글님도 손해보기는 싫은 거잖아요
    서로가 계산기 두들기는 연애는 이미 연애가 아닙니다
    거래인 거죠
    손해 볼 거래가 분명하니까 빨리 접으세요

  • 7. 집절대
    '20.1.24 8:01 PM (116.123.xxx.49)

    집에 이제 그만 들이세요.
    돈 안쓴다는 사람이 더 안쓰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더 집순이 밖에 안되죠.
    글쓴님이 대접받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없다면
    끝내세요.

  • 8. ㅡㅡ
    '20.1.24 8:03 PM (218.209.xxx.206)

    아참.
    한가지 알려드리면 계산적인 남자가
    진실한 사랑을 할 확률은 미지수, 아니 늘 예외는
    있으니 1 퍼센트라고 해두죠.
    태생이 계산적인 인간들은 진실한 사랑 못해요.
    하더라도 단순히 빠지는 감정놀음일 확률이 매우 큽니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 9. ..
    '20.1.24 8:05 PM (211.205.xxx.62)

    선물은 의미 없고 데이트 비용도 안 씁니까?
    집에서 데이트하면 더욱 돈 쓸 일 없겠네요.
    한창 좋을 때 불안한거 자체가 문제네요.
    결혼하기 전에 되도록 집에 들이지 마세요.

  • 10. ㅇㅇ
    '20.1.24 8:08 PM (1.231.xxx.2)

    식사비 모텔비 안 써도 되니 여친 집에서만 데이트하려고 하잖아요. 지금 당장 헤어지자고 카톡 보내세요. 만날 가치가 없는 놈이에요.

  • 11. 내맘몰라
    '20.1.24 8:11 PM (223.62.xxx.205)

    데이트비용은 7:3정도로 썻던것 같구. 최근엔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한적이 없어요 ㅜㅜ
    첨엔 너무 완벽한 남친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다정하고 연락많이 하고 착하고 성실해서.
    근데 점점더 실망스럽고 저를 불안하게 하네요

  • 12. 맘먹고
    '20.1.24 8:11 PM (120.142.xxx.209)

    연락을 떡 끊어 보세요
    1달 이상 헤어져 보고 ....
    새로운 사람도 만나 보세요
    아닌건 계속 아니랍니다

  • 13. 비누인형
    '20.1.24 8:17 PM (220.116.xxx.197)

    사랑의 언어라는 책이 있어요
    사람마다 사랑응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고 사랑을 느끼는 방법이 다르대요
    인정하는 말, 칭찬/함께하는 시간/스킨쉽/선물/나를 위한 봉사 혹은 배려

    자신이 표현하는 것과 받고싶은 게 다를 수도 있어요
    스스로에 대해서 아는 것과 상대방에 대해 아는 게 관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교회오빠라는 표현을 보면 이미 알고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교회에서 교제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주는 내용이예요
    이걸 주제로 대화를 한 번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 14. ...
    '20.1.24 8:18 PM (119.193.xxx.45)

    빛 좋은 개살구네요.
    돈도 지지리 없고...
    여자한테 빌붙는 전형적인 기둥서방
    스타일. 빨리 헤어지세요

  • 15. ㅠㅠ
    '20.1.24 8:18 PM (121.179.xxx.210)

    데이트 비용, 여친 선물비 아껴서 교회 헌금이나 십일조는 많이 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16. ㅁㅁㅁㅁ
    '20.1.24 8:21 PM (119.70.xxx.213)

    혹시 그 남자에겐 그게 진짜 사랑일지라도
    여자에게 필요한 사랑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만나서 결혼까지 가면
    아마 원글님의 이번 생은 실패가 될 거예요

  • 17. 흠...
    '20.1.24 8:26 PM (58.236.xxx.195)

    초반 무뚝뚝 극치에 짠돌이인 남자도
    호감도 급상승하면
    예...돈 시간 팍팍 쓰더군요.
    근데 집에서만 데이트하려는 것도 그렇고
    빈말 습관처럼 하는 것도 별로네.
    원글님 촉이 맞을거예요.

  • 18. ..
    '20.1.24 8:29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그런 놈 많아요
    교회 다니면서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봤어요
    그냥 양아치니까 옆에 두지 마세요

  • 19. 댓글들
    '20.1.24 8:30 PM (110.44.xxx.71)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
    헤어지더라도 속상한 거 얘기해 보세요.
    근데 남자가 맘이 없네요.

  • 20. .......
    '20.1.24 8:31 PM (1.233.xxx.68)

    온리 집 데이트에서 ... 땡

  • 21. ...
    '20.1.24 8:32 PM (175.113.xxx.252)

    초반 무뚝뚝 극치에 짠돌이인 남자도
    호감도 급상승하면
    예...돈 시간 팍팍 쓰더군요.2222

    -----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돈 쓰는게 아깝지는 않잖아요..
    뭐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고 ...
    좋아하면 지갑열린다는말은 진짜 맞는말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다 해당되는말같아요

  • 22. 그리고
    '20.1.24 8:33 PM (58.236.xxx.195)

    남자들 조차도 입을 모아 하는 말.
    연애때 저러면 결혼하면 더하다고.
    정리하세요.
    행복하려고 하는 연애인데, 불안ㆍ불만이 늘어간다면...
    재고할 가치도 없음.

  • 23. 그게
    '20.1.24 8:46 PM (175.211.xxx.223) - 삭제된댓글

    여자고 남자고 상대가 좋으면 본능적으로 뭐라도 해주고 싶고 환심사고 싶어서 돈을 쓰게 되는 건데요. 그렇지 않다는 건 본능을 거스를 정도로 이미 여우가 다 된 남자고, 이성이 더 지배하고 있다는 거예요. 님에게 푹 빠져 있거나 결혼상대로 생각하기 보다는 돈 최대한 안 쓰고 연애 감정이나 즐기려는 거죠. 성매매도 돈 드는데 여친 집에서 밥도 얻어 먹고 공짜로 잠도 자고 얼마나 꿀이겠어요ㅎㅎ 다정한 말 달콤한 말 하는 건 돈 안 드니까 그까짓거 실컷 해주겠죠ㅎㅎ 제 기준에서는 양아치고요. 정말 괜찮고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남자는 안 그래요. 아니 못 그래요.

  • 24. 내맘몰라
    '20.1.24 8:52 PM (223.62.xxx.205)

    딴건 모르겠는데 눈빛은 진짜였는데..진짜 저한테 푹 빠진것 같은 눈빛.. 그래서 여기까지 온것 같아요..돈 안드는건 다 잘해준것 같네요.
    사실 저번주에 한주동안 연락하지 말자고 제가 그랬다가 4일만에 제가 연락했어요 ㅜㅜ . 이제 정신차려야겠어요.
    다 알면서 왜 속고 싶었는지..

  • 25. 정리
    '20.1.24 8:52 PM (125.184.xxx.223) - 삭제된댓글

    어떤 이유에서건 님을 불안하게 만드는 남자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다양한 연애를 통해 느낀 게 남자들도 사랑하는 방식이 다양하긴 한대요, 어떤 스타일이건 정말 사랑하면 불안하게 만들지 않아요. 딱 믿게 만들어요. 회사 일이 바쁘거나 취소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면 그것을 만회할 다음 기회를 반드시 잡고 안심시킵니다. 여자가 떠나지 않게 잡아야되니까요.

    여자가 자꾸 남자입장에서 고민하고 배려하게 만드는 남자는 그냥 당신을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 26. ㄷㅈㆍ
    '20.1.24 8:57 PM (112.145.xxx.38)

    마음도 없으면서 원글님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남자는 마음 가는만큼 돈 쓰는 거 맞아요
    그리고 빈말을 자주하는 거 진짜 짜증나요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 27. 그게
    '20.1.24 8:58 PM (175.211.xxx.223) - 삭제된댓글

    선수들은 푹 빠진 것처럼 보이는 눈빛도 일부러 연습하기도 한다더라고요. 아니면 사랑이 아니라 성욕이 반영된 이글이글한 눈빛일 수도 있고요. 제일 중요한 건 남자의 행동이 아닌가 싶어요. 만일 하나 정말 돈이 없어서 안 쓰는 거라면, 대신 님을 위해 시간이나 정성을 들이는 행동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 28. ...
    '20.1.24 8:58 PM (220.75.xxx.108)

    그 남자가 해주는 건 다 돈 안드는 거네요.
    눈빛 빈말...

  • 29. ...
    '20.1.24 9:01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를 점점 불안하게할때가 결단할때예요
    두타입의여자가 있죠.
    아 이남자는 아니구나 끊어내는여자와
    이남자뭐지? 왜 잡힐듯 잡히지않는거지? 다시 다정했던 때로 돌아와~ 하면서 남자가 짜논 블랙홀로 홀라당 쉽게 빠지는 여자

  • 30. ...
    '20.1.24 9:02 PM (1.253.xxx.54)

    남자가 여자를 점점 불안하게할때가 결단할때예요
    두타입의여자가 있죠.
    아 이남자는 진심이 아니구나 바로 끊어내는여자와
    이남자뭐지? 왜 잡힐듯 잡히지않는거지? 다시 다정했던 때로 돌아와~ 하면서 남자가 이미 짜논 블랙홀로 홀라당 쉽게 빠지는 여자

  • 31. 만나서
    '20.1.24 9:05 PM (110.12.xxx.4)

    기분 나쁘면 아닌거에요
    정말 좋아하면 주댕이가 아니라 지갑이 열려요
    뭘자꾸 주고 싶어해요.

    감정낭비 하지 마시고 정들기전에 헤어지세요.

  • 32. ...
    '20.1.24 9:05 PM (121.182.xxx.48)

    입으로만 연애하는 사람을 뭘 믿고 덜컥 집에 들여요?
    헤어지자 하면 바짓가랑이 붙잡고 감언이설과 읍소를 할지언정 님이 바라는 행동은 안 할거예요.
    호구짓 그만하고 안전 이별할 궁리나 하세요. 집까지 알고 있다니 참ㅜㅜ.

  • 33. 정리
    '20.1.24 9:09 PM (125.184.xxx.223) - 삭제된댓글

    남자는 돈과 시간이죠...

    소개팅했던 한 남자가 겁나게 돈을 쓰면서 온갖 맛있는 거 다 사주고 싶어하고, 미친 듯이 일 많을 때도 백수처럼 내가 부르면 언제든 튀어나오고 이러더니, 결국 그 남자와 결혼했어요.

    지난 날의 연애들을 돌이켜볼 때 남자때문에 고민하고 배려해주고, 관계를 존중하는 사이였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나에게 반한 남자는 돈과 시간을 쓰는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 34. 돈은 사랑
    '20.1.24 9:33 PM (49.142.xxx.25)

    돈 안쓰면 사랑아니에요. 사람의 본능이에요.
    어여 헤어지세요

  • 35. 그냥
    '20.1.24 9:53 PM (223.62.xxx.89)

    본인이 사랑 충분히 받을 만한 사람으로 갈아타세요
    그렇게 힘들게 하는 사람 별로에요

  • 36. 정리
    '20.1.24 9:56 PM (125.184.xxx.2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꼭 진정한 짝 만나실거예요.
    제 젊은 날이 떠올라서인지, 안쓰럽기도하고, 또 그렇게 연애하고 부딪히던 시절이 사실 인생에서 제일 빛나는 시절이라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첫 눈에 반할 만한 열정, 사랑하는 이에게 많은 걸 주고 싶어하는 예쁜 마음 가지신 님이라면 훨씬 멋지고 사랑 넘치는 남자 반드시 만나실거라 생각해요.

    Love yourself!!!!

  • 37. 힘내세요
    '20.1.24 10:08 PM (211.246.xxx.122) - 삭제된댓글

    꼭정리하시길~

  • 38.
    '20.1.24 10:1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확실한거 하나는 알겠네요.
    데이트 장소가 원글님집인거 완전 실수
    식장들어갈때까지는 집에 들이는거 아님ㅇㆍ

  • 39. ㅡㅡ
    '20.1.24 10:18 PM (125.176.xxx.131)

    이기적인 놈이에요.
    상대방보다 자기자신이 더 소중한 넘.
    이런넘들은 진실한 사랑 못해요.
    자기관리 철저한 놈들...자기자신 너무 사랑함

  • 40. 이기주의자
    '20.1.24 10:30 PM (183.98.xxx.33)

    윗님 말처럼 이기주의자라 메리트 없음.

    그리고 번외로
    제발 여자 혼자 사는집 남친들 데리고 가지마세요.
    결국 여자만 손해 100프로 호구되요. 데이트는 무조건 밖에서
    모텔이 더러우면 호텔만 가던지
    여자도 혈기에 정신못차리고 호구짓 하는 사람 많아요.
    단언컨데 혼자사는집 데리고 가는거
    연애 호구짓 입니다

    간혹 술집녀들이 남자에게 살림살이 뜯어 먹으려 부르는 경우는있어도 데이트는 밖에서

  • 41. ..
    '20.1.24 10:34 PM (223.62.xxx.55)

    눈빛이 사랑인지 욕정인지 구분 할 줄 아세요?
    못해요
    남자는 여자에게 빠지면
    돈 없어도 빚내서라도 가져다 받칩니다. 땡.
    착각은 그만 님은 몸주고 밥주는 여자일뿐
    어장관리 그만 당하세요

  • 42. 성도님
    '20.1.24 10:49 PM (39.7.xxx.68) - 삭제된댓글

    교회오빠 바른생활 사나이라면서 호박씨는 알뜰하게 까고 있네요

  • 43. ...
    '20.1.24 10:52 PM (65.189.xxx.173)

    여기선 연애상담해봐야 다 헤어지라해요.
    교회 오빠에 자기관리 철저하면 바랄거 없고, 여자 많이 안사겨봤다면 자잘한 선물하는걸 안해봐서 모를수 있죠.
    일이 바빠서 자주 못봐도 사랑한다는 말 자주하는데 뭐가 문제지요?
    님이 바라는게 많아 그렇지 그정도 성실하고 검소한 남자가 결혼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 44. 그게..
    '20.1.24 11:28 PM (121.172.xxx.198)

    돈 자체를 잘 안쓰고 그런 사람도 있어요. 선물 팍팍해줘야 사랑하는건 또 아니잖아요? 술 마시고도 새벽수영 가는사람이란건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거구, 여자를 많이 안 사귀어봐서 그럴수도 있어요. 사실..제 남편이랑 비슷한 구석이 많으신거 같은데...

    돈 쓰는데 짜고, 제 선물도 잘 안해주고 기념일 선물도 없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치만 그만큼 경제관념 확실하고, 제 선물은 제가 원하는거 그냥 사면 되기도 하고 저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별로없어요. 그런 부분이 서로 맞아야 그게 장점이란걸 알게 될텐데.. 저도 점 세개님과 생각이 같아요. 결혼한지 16년차의 경험담입니다

  • 45. 4일만에
    '20.1.24 11:39 PM (175.207.xxx.238)

    먼저 전화하신거에요?
    헤어지자 하고 그분도 연락 안한 상태에서 님이 먼저 연락했다면 큰 실수를 하신거네요.
    그남자는 더 님을 쉽게 생각할듯..

  • 46. rosa7090
    '20.1.25 12:03 AM (222.236.xxx.254)

    남자가 크게 마음 없어 보이내요.

    없는 것보다 나으니까 사귀는 느낌...

  • 47. ㄷㅈㄴㅇ
    '20.1.25 12:49 AM (112.145.xxx.38)

    남친이 앞으로 이쁜 여자 꼬시면 원글님이 차일 가능성 백퍼에요 맘에 쏙 드는 여자 사귀면서 저렇게 빈대 붙을 남자 없습니다

  • 48. 그러면
    '20.1.25 3:00 AM (119.56.xxx.92)

    여자도 없는 것 보다 나으니까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면 안될까요 내 돈도 조금씩 아끼고 저질만 아니라면 그냥 사귀면서 지켜보면 어떨까요?

  • 49. ...
    '20.1.25 8:20 AM (211.173.xxx.64)

    데이트 비용 7대 3 은.. 설마 원글님이 7운 아니겠죠?
    제 남편도 엄청 돈 안 썼지만, 가끔 뭔가 사주고 싶어했고,
    돈이 없어서 못 썼을뿐, 나를 좋아하는 건 느껴졌어요.

    잠시 떨어져있자 말했는데 남친이 먼저 연락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
    원글님, 잘 생각해보시고 본인의 느낌을 믿으시길요.

  • 50. ...
    '20.1.25 10:15 AM (1.236.xxx.48)

    사랑도 다 계획대로 하지요. 님이 선물 주는거 받고 나선, 그래 계획대로 저 여자는 내게 빠져들고 있고... 이맘때쯤 어떤 관계로 발전... 뭐 이런 계획까지 다 있을걸요...
    님은 그게 사랑이라고 믿을거고요....
    음...
    행운을 빌어요~

  • 51. 뭐든지
    '20.1.25 10:26 AM (112.145.xxx.133)

    아직 그에게 끌리는게 있으신거죠?

    이해해요 저도 그런 연애 해 봤어서

    당장 헤어지긴 힘들테니 그냥 만나보세요 언젠가 한심한 인간이구나 그사람의 정신적인 수준이 겨우 여기구나 하는 느낌 올거예요 지금 괴로우면 그 때가 오면 덜 힘들어요

  • 52. ㅡㅡ
    '20.1.25 10:42 AM (116.44.xxx.59) - 삭제된댓글

    여기선 연애상담해봐야 다 헤어지라해요.
    교회 오빠에 자기관리 철저하면 바랄거 없고, 여자 많이 안사겨봤다면 자잘한 선물하는걸 안해봐서 모를수 있죠.
    일이 바빠서 자주 못봐도 사랑한다는 말 자주하는데 뭐가 문제지요?
    님이 바라는게 많아 그렇지 그정도 성실하고 검소한 남자가 결혼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소리 집어치우라고 하고 싶네요. 본인이 오직
    대접을 못 받았으면.

    이러니 기독교가 욕을 먹지.. 나도 교회다니지만
    교회만 다니는 그냥오빠들이 대다수거든요?

    사랑한다는 말은 길거리 양아치들도 다 한답니다.
    모지리님아. 드는 돈 없으니.

  • 53. ㅡㅡ
    '20.1.25 10:43 AM (116.44.xxx.59) - 삭제된댓글

    여기선 연애상담해봐야 다 헤어지라해요.
    교회 오빠에 자기관리 철저하면 바랄거 없고, 여자 많이 안사겨봤다면 자잘한 선물하는걸 안해봐서 모를수 있죠.
    일이 바빠서 자주 못봐도 사랑한다는 말 자주하는데 뭐가 문제지요?
    님이 바라는게 많아 그렇지 그정도 성실하고 검소한 남자가 결혼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소리 집어치우라고 하고 싶네요. 본인이 오죽
    대접을 못 받았으면 저걸 편을 드는지.

    이러니 기독교가 욕을 먹지.. 나도 교회다니지만
    교회만 다니는 그냥오빠들이 대다수거든요?

    사랑한다는 말은 길거리 양아치들도 다 한답니다.
    모지리님아. 드는 돈 없으니.

  • 54. 첫눈에
    '20.1.25 10:45 AM (124.53.xxx.142)

    반했다면....
    어느정도 매력이 있는 사람일테고
    그는 이미 자기매력을 잘 아는 사람이라
    굳이 노력 안해도 마음 먹으면 여친이
    아쉬운 사람도 아닐수고....
    선물은 ....
    선물없는거 보다 말이 화려한게 더 좀 그렇긴 하네요.

  • 55.
    '20.1.25 11:00 AM (175.127.xxx.58)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거 주고싶고 해주고 싶은건
    본능이에요.
    빈말 다정한말 잘하는거보니 여자도 많이 사겨봤구만
    몰라서 저런것도 아니에요. 남자가 여우네요.
    님이 느끼는게 정답이에요.
    불안함이 있다면 그사람의 거짓된 부분 때문에 진심이
    안느껴져서 불안함이 있는거에요.
    저도 비슷한 사람 겪어봐서 님 심정 이해해요.
    술 아무리 먹어도 새벽 6시 수영..그것도 똑같은데
    그사람이 운동중독이라서..
    감정 시간낭비 그만하시고 외모든 달콤한말이든 첫눈에
    반할만한 매력 덜해도 편안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시길.

  • 56. ..
    '20.1.25 11:49 AM (49.170.xxx.24)

    혼란스러울 때는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거예요.
    빈말 많은 사람 그만 만나세요. 님의 절음이 아까워요.
    세상에 남자는 많고 좋은 남자도 많아요.

  • 57. ..
    '20.1.25 12:46 PM (49.170.xxx.24)

    꽉 짜인 자기관리를 위해 님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58. ....
    '20.1.25 1:08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자기관리, 경제관념 철저한 사람들은 빈말하고 상대방에 빌붙으려 하지 않아요. 제 남편 자기관리 철저하고 엄청 아낍니다. 형부나 제부처럼 처가에 뭘 바라고 헛바람? 들어 차를 바꾼다 뭘 산다 안해요. 엄청 짜서 자기한테 돈 안쓰지만 저한테는 제가 요구하면 해주긴 해요.( 근데 좀 아깝다는 표정 ㅠ) 대신 빈말 없고 무뚝뚝하고 감정표현 잘 안하고.. 사는 건 재미없죠. 돈 쓰는 거 싫어해서 제건 제돈으쓰는 편이에요. 돈아끼는 것 외엔 마누라 힘들게 안하고 애들한테 잘하고 고등수학 공부도 봐주고..뭐 자기관리 잘되어 있고 씀씀이 헤프지 않게 저축상황도 잘되어있으면 모를까 쓸데없는 감정낭비에 본인에게 빌붙는 느낌오면 과감히 헤어지는 게 좋을 듯 해요.

  • 59. 외로운가보네요
    '20.1.25 1:52 PM (112.169.xxx.189)

    원글님 댓글보니
    못헤어질듯

  • 60. ...
    '20.1.25 2:00 PM (114.203.xxx.84)

    원글님이 자기를 더 좋아하는걸 확신하고 있는거같네요
    더군다나 한주간 연락하지말자 먼저 말해놓구선 4일만에 또
    원글님이 먼저 연락한건 정~말 실...수....ㅜㅜ

  • 61. 팩트
    '20.1.25 2:45 PM (58.224.xxx.153)

    짠돌이 저희 남편.
    결혼전 연애때는 돈 팍팍썼어요
    성격상 효율성을 따질뿐인거지
    이를테면 100만원짜리 루비똥 지갑을사달라고 하면
    성격상 100만원짜리 지갑을 못사줄뿐
    대신 지값 값 100만원 현찰로 주더군요

    팩트는요
    짠돌이 남자일지언정 사랑하는 여자한테는 환심을 얻기위해서 자신이 짠돌이라는건 본인이 가장 잘 알기에 최소한 만난지 얼마간은 그걸 숨기고 싶어해요
    짠돌이 아니라고 쓸데는 쓰는 남자로 보이고싶어하죠
    저 위에 사랑의 언어책이요
    그게 사랑의 언어 표현 방식이 스킨십이건 봉사이건
    그건 따로인거. 사랑의 표현인 남자가 돈을 안쓴다가 아니거죠
    돈이 드는 문제는 별게인거에요
    저희 남편의 방식은 효율성없이 쓸데없는 물건을 사는게 아까운대신 내게 돈을 아낌없이 쓴다는 마음은 충분히 읽을수있게해주었어요
    그 의 방법으로

  • 62. 팩트
    '20.1.25 2:57 PM (58.224.xxx.153)

    그의 방법으로 오타

  • 63. ㅇㅇ
    '20.1.25 3:12 PM (218.49.xxx.221) - 삭제된댓글

    쓰잘데 없는거
    누가 사달라고 했나
    싸구려 선물하구선
    바라기는 ㅉㅉ
    남자가 검소하고 반듯하네
    헤어지세요
    다른 여자랑 사귀게

  • 64. ...
    '20.1.25 3:45 PM (49.174.xxx.13)

    내 확신도 안 설 정도면 아닌 거에요.ㅜㅜ
    차라리 그 서운함을 깊이 들여다보시고 나를 먼저 사랑해주세요.

  • 65. ...
    '20.1.25 4:50 PM (210.96.xxx.32)

    집에서 데이트에 밥해달라니...남자가 쉽게 보도록 행동하신 거네요. 집 공개는 않으셨어야 하는데

  • 66. ..
    '20.1.25 5:18 PM (118.36.xxx.164)

    그렇게 확신 안주고 실제로도 입에 발린말 하고 돈도 안쓰고
    잠자리도 이기적일거 같은데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당장 때려 쳐야 좋은 남자 와요
    시간 낭비 젊음 낭비 하지 말아야죠.
    그런 놈들의 그럴듯한 말에 긴가민가 하다 세월 다가고 이용만 당하는 거죠.
    쓰레기 같은놈 같으니라구.여자 이용해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구 행동을 그따위로 하는지 원.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67. 욕나오는
    '20.1.25 6:05 PM (175.123.xxx.2)

    개쓰레기네요.그놈은 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이용해먹는 쓰레기입니다.님이 바보중에 바보..여자들은 사랑에 빠지면 바보되는데..집에서 밥해달라고 ..그게 사랑이에요.
    여자들 바보같이 왜 집에서 데이트하는지..
    집순이 식모자처하는데..연애때 제대로 대접도 못받는 남자 새끼들 잠자리 대상으로 전락해서 달콤한 말에 넘어가서는 행동은 나한테 돈 1도 안쓰는 것들은 그냥 버리세요.
    구구절절 이유 달것도 없어요.
    이유 알려주는것조차 시간낭비이니 개쓰레기시끼 버리세요.
    정말 여자들 자신을 존중하세요.

  • 68. ㅇㅇ
    '20.1.25 6:26 PM (59.6.xxx.13)

    어려운 상황이네요
    헤어지자니 외롭고 ㅠ
    냉정해져야하는데 쉬운 일이 아닌거 같아요

  • 69. ㅇㅇ
    '20.1.25 6:28 PM (59.6.xxx.13)

    근데 빈말하는거는 진짜 아닌거 같네요
    그러면 신뢰가 안생기지요 에휴

  • 70. 티비소리
    '20.1.25 6:36 PM (211.36.xxx.87)

    진심으로 안느껴져서

    느낌을 믿으세요

  • 71. 내맘몰라
    '20.1.25 7:32 PM (115.75.xxx.103)

    어제 밤에 카톡차단했어요. 명절지나고쯤 그냥 얼굴못보고 헤어져서 미안하다고 말하려구요. 아직 사랑해서 얼굴보면 흔들릴것 같아요.
    제가 너무 나쁜점만 나열해서 그렇지 정말 착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사람이에요. 근데 자꾸 제가 의심이되고 불안해서 힘들어요. 도저히 이대로는 못사귈것같아요.
    너무 슬프네요.

  • 72. 아가씨
    '20.1.25 7:58 PM (175.123.xxx.2)

    에고..그렇게 착하고 다정하다고요.
    잘못된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들이,어려서 아빠의 사랑을 층분히 받지 못한 사람들이,남자한테 쉽게 빠진다고 해요남자가 조금만 잘해줘도 그게,사랑이라고 믿는다네요.
    안착한 사람이,어딨나요.
    사람들 다,착해요.살인범도 착한구석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용당해주고 사랑을,지키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 73. 나쁜놈들
    '20.1.25 8:23 PM (117.111.xxx.198)

    주위에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평소에 그렇게,착해서 그런일 했을거라고ㅜ생각도 못햇다는 말,티비에서 못봤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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