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은 창군 이래 처음으로 4성장군 두 명을 구속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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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법무관 시절 최강욱은 2004년 1월 부대 예산과 공금 횡령으로 당시 창군 이래 최초로 현직 대장이자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인 신일순을 구속 및 기소한 바 있으며, 또한 같은 해 11월 당시 장성 진급 비리 관련 조사를 통해 결과적으로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남재준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하게 된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군 장성급들을 초대하여 오찬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그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최근 한 법무관이 군 장성들의 비리를 조사하고 있고 그것을 내가 시켰다, 라는 보고를 받은 적이 있는데 오해다. 내가 시킨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최강욱의 뒤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안 군은 그 이후 최강욱을 '짤라냈다'. 최강욱은 그 때 노 대통령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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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도 줄도 없던 군법무관이 혼자 힘으로 별 4개짜리 장군 둘을 날렸다는 겁니다
최강욱이 그런 인물입니다

춘장아~ 알겠냐?
봉사활동으로 받은 표창장 따위나 물고 늘어지는 찌질이와는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고....

[윤석열]

윤석열을 기소부터 하고 압수수색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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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은 1981년 서울대 모의재판에서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그니까]

어디서 지시가 내려와서 이런 글 도배하는지 그것이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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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두환이 사형 당했습니까?
최강욱은 4성 장군 둘을 확실하게 날려버렸는데?
학생의 말장난과 현직자가 자기 모가지 걸고 맞짱뜨는 차이도 모르는 춘장 지지자들이라니....
춘장아~ 너도 그런 지지자들이 부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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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아~
춘장의 지지자들은 지시받은대로 도배를 하는 모양이지?
남이 쓴 글은 무조건 지시받은 도배질로 믿고 있네
우리는 본인의 머리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무척이나 잘난 인간들이라서 누구의 지시 같은거 기분 나빠 한다고 전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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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갈수록 찌질이 모지리짓
하네요
지 무덤 지가 열심히 파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