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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 작은엄마가 명절에 만나면 저를 저격한 막말을 해요..

...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20-01-24 17:44:05
시부 , 남편 , 시집 식구들 대부분 술을 좋아합니다
명절때마다 술먹고 점점 막말 수위가 올라가더니
(그꼴보기싫어 제가 술을 끊었습니다)
작은엄마가 가족들 다같이 술을 마시면서
젊은 사람은 술끊는거 아니다 못배워먹은거다
하면서 저를 저격하듯 말을 합니다
순간 이게뭔가 싶고, 잠깐 화가 치밀었지만
참았어요..
술을 같이 먹고 어울려도 막말
그꼴보기싫어 안먹고 어울려도 막말
저는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까요
명절마다 저런 무식한 어른을 상대하려니 버겁습니다
IP : 117.111.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20.1.24 5:46 PM (113.199.xxx.194)

    작은 어머니 술먹고 개되는거 보다
    끊는게 나아요~~~~라고 해보세요

  • 2. dlfjs
    '20.1.24 5:47 PM (125.177.xxx.43)

    왜 술 쳐먹고 헛소리르하는지

  • 3. 그러거나
    '20.1.24 6:03 PM (27.164.xxx.214)

    말거나 딴 방으로 가버리세요
    시집 작은 엄마가 형님인 원글님 시모에 대해 악감정이
    있나봐요

  • 4. Asd
    '20.1.24 6:50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수준이...ㄷㄷㄷ

  • 5. ...
    '20.1.24 6:56 PM (182.227.xxx.226) - 삭제된댓글

    근래 들은 가장 개소리네요.

  • 6. ...
    '20.1.24 6:59 PM (220.116.xxx.164)

    어쩌면 술 동지 만들려고 그러는 건 아닐까요
    자격지심일수도 있겠고
    술 안 마시는 사람을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남편은 뭐해요?

    님도 그 자리 안 갈거면 적당히 분위기 돋우거나 봐서 방으로 들어가던가 자리 피하세요

  • 7. ....
    '20.1.24 7:05 PM (175.223.xxx.81)

    시댁서 며느리가 술쳐먹는것도 아니지 않나 혼잣말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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