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돈많으면서 평소에 너무 인색하게 구는거 현명하지않다고 생각해요.

.. |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20-01-24 16:47:44
돈이 있으면서
결혼할때 너무 조금 보태주고 평소 가족행사에도 정말 놀랐정도로 돈 안주면서 이거 다 너네꺼지..
그리고 재산 내역 은근슬쩍 흘려요.
그러면서 그 재산에 걸맞은 대접받을려? 갑질같은걸 해요

그런데 정말 인색해서 감정상하니
맘돌아서고
정말 10번 만날거 1번 만나게 되고
그 돈 어짜피 나중에 받긴할테니
시부모님한테 신경하나 안쓰게 되더군요.

(참고로 반반은 못하고 제가 4정도 결혼자금 보태고
맞벌이임)
IP : 202.214.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0.1.24 5:03 PM (14.52.xxx.225)

    돈 미리 준다고 해도 대접할 생각도 없지 않나요.
    이러나 저러나 며느리는 맘대로 할 거고
    그럴 바에야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니
    그냥 나 쓰고 남는 거 알아서 하던가 말던가 그런 생각이죠.
    뭐 돈 준다고 받는 대접이 얼마나 유쾌하겠나요.
    여기 며느리들 얘기 들어보면 며느리한테도 잘해줄 필요 없어요.
    욕을 하거나 말거나.

  • 2. 웃긴게요
    '20.1.24 5:04 PM (203.226.xxx.224)

    어제도 친정 재산 있는분 글올렸던데
    친정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재산 가지고 있고
    다는 못써도 좀 펑펑 쓰면서 사셨음 좋겠다는글 올라왔던데
    시가는 대부분 재산 안나눠준다 욕해요.
    솔까 재산 많으면 굳이 자식 자주 안봐도 돼요
    스스로 찾아오고 요즘 세상 얼마나 누리고 살게 많아요
    옛날분들이라 잘 못누려 그렇지 재산 일찍줘봐야
    그약빨 얼마나 갈까요?
    안오는 사람은 더이상 받을것 없음 열번 오던거 한번으로 줄여요
    시부모가 다 나눠줘도
    글타고 돈으로 며느리에게 유세할 필요도 없지만요

  • 3. ...
    '20.1.24 5:11 PM (58.123.xxx.13)

    노인네들도 다 계산합니다.
    재산 있는 노인들에게 잘 대하면
    '저것이 내 재산 보고 잘하는거지.
    돈 없어봐~ 들여다 보지 않을걸~'
    이렇게 생각하죠.
    기대하지 않고 순수하게 잘 대해줘도
    재산으로 유세 떠는 노인네 있습니다.

  • 4.
    '20.1.24 5:11 PM (202.214.xxx.104)

    구체적으로 쓰면 너무 엽기라
    또 알아볼가봐 안쓰려했는데요

    그냥 간단히 손주한테 1000원 줍니다
    장난감사라고 1000원

    제생일은 당연 모르고요
    남편생일에 3만원 줍니다

  • 5. 뿌린대로
    '20.1.24 5:39 PM (106.197.xxx.196)

    받은만큼만 하세요

  • 6. 그러면
    '20.1.24 5:58 PM (14.52.xxx.225)

    님도 그러시면 되겠네요.
    용돈 하시라고 3만원.
    그리고 부모님 유산 절대 안 받겠으니 마음껏 쓰시라 선언하고.

  • 7. 안타까워 올려요.
    '20.1.24 6:26 PM (223.39.xxx.142)

    절~~~~대 믿지 마세요.
    줄 사람들은 알아서 필요할 때 척척 줍니다.
    저 정도면 절대 님 차지 안됩니다.
    제가 순진하게 당한 1인..

  • 8. ...
    '20.1.24 6:46 PM (182.231.xxx.124)

    천원
    정말 엽기적이네요
    죄송하지만 많이 모자란거같아요ㅠ

  • 9. ㅇㅇ
    '20.1.24 7:07 PM (221.154.xxx.186)

    가진 재산 흘리며
    그 재산에 걸맞는 대접 받으려는 시댁 익숙한대요.
    그런분들, 재산 초연한 며느리에 속수무책이예요,ㅎㅎ
    안받겠다 생각해야 자유지, 질질 끌려다니면 20년간 마음 끌탕이됩니다.

  • 10.
    '20.1.24 7:39 PM (182.215.xxx.169)

    저희시모는 오천원주는데
    그러면서 한마디 보태요.
    오만원같은 오천원이래요.
    나도 십만원주고 백만원이여요 라고 해도 되나요.

  • 11. 동감..
    '20.1.24 10:04 PM (199.66.xxx.95)

    가진 재산 흘리며
    그 재산에 걸맞는 대접 받으려는 시댁 익숙한대요.
    그런분들, 재산 초연한 며느리에 속수무책이예요,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 시댁 재산 관심없거든요.
    당근 주신다면 좋지만 그걸로 갑질하시거나 하실려면 안받아도 상관없어요.
    초기 몇년 착하게 며느리 노릇했더니 돈자랑하시면서 갑질하시길래
    딱 미니멈만 연락하고 삽니다. 남편은 물론 자주 연락 하지요.
    그러니 오히려 태도가 많이 좋아지셨는데요
    성향을 알기에 거리유지 합니다.

    다들 돈에 절절매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그런 돈 받느니 그냥 적당히 사는게 더 좋은 사람도 있어요.
    그 돈 없다고 굶어죽는 상황 아닌데 뭐하러 돈 얼마에 스트레스를 껴앉으며 사나요?
    돈 있는 시댁분들, 며느리 성향 봐가며 돈자랑 갑질 적당히 하세요.
    저처럼 마음 떨어지고나면 나중에 아무리 노력해도 안돌아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206 월세사는니 임대아파트가 나을까요 2 ㅇㅇ 2020/02/28 1,595
1611205 지인이 반문재인 인데요..예전 기사를 거론하며 20 ㅇㅇ 2020/02/28 1,849
1611204 유치원 입학 포기할까요? 8 하... 2020/02/28 1,692
1611203 10시 다스뵈이다 ㅡ 50억.신천지 그리고 파괴적 비례정당 17 본방사수 2020/02/28 2,123
1611202 궁금한 이야기 Y보세요? 42 세상에 2020/02/28 6,557
1611201 면 마스크에 필터 꼭 사용하세요. 35 .. 2020/02/28 4,845
1611200 82의 참기독교인 분들 12 ... 2020/02/28 729
1611199 지금 궁금한 이야기Y, 역대급 쓰레기 34 싸이코새끼 2020/02/28 5,874
1611198 펭수 임문식 댄스 스쿨팀 vs 펭범인간팀 5 자이언트 펭.. 2020/02/28 807
1611197 베리굿 조현이 누구예요? 김진태 성명 공유했대요 18 아이돌? 2020/02/28 2,538
1611196 한국코로나 확산주범은 신천지와 보수세력"-美언론.. 2 이런데도 2020/02/28 588
1611195 신천지, 우리가 코로나 만들지않았다 18 신천지 2020/02/28 1,272
1611194 진짜 영생하는건 이만희가 아니라 이건희네요. 9 .... 2020/02/28 1,776
1611193 뉴스공장 그 기자는 오늘 왜 웃은걸가요? 6 궁금 2020/02/28 1,685
1611192 신천지명단 다 검사하면 3000명가량 확진자 더 나올꺼라네요 5 ㅠㅠ 2020/02/28 1,360
1611191 호주 산불 언제 꺼지나 걱정했었는데 6 얼마전만 해.. 2020/02/28 1,963
1611190 주말에 예배보는 교회들 답글로 남겨주세요. 10 00 2020/02/28 735
1611189 영락교회는 주일예배 한다네요 19 이러니 개독.. 2020/02/28 2,660
1611188 자한당 막말러들 꽤 탈락했네요. 11 ㅇㅇ 2020/02/28 1,655
1611187 펌) 이번 사건에서 알게 된 뜻밖의 민낯 25 새누리폐렴 2020/02/28 3,600
1611186 1만명 과천예배 증상자 950명 4 .. 2020/02/28 1,838
1611185 가세연 피셜 개념 연예인 4인방.jpg 14 2020/02/28 5,146
1611184 엑스레이 쵤영하고 왔는데 1 열받음 2020/02/28 926
1611183 아이폰6 문자 전체삭제 기능 없나요 4 .. 2020/02/28 471
1611182 세면대 팝업(마게)가 (눌러도 안되요.)자동으로 안 되요. 10 궁금. 2020/02/28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