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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도 편 안들어주니 자삭했네요

.. 조회수 : 4,954
작성일 : 2020-01-24 15:03:56
혼자 길길 뛰고 화내는 모습이 참
그래놓고 돈 벌어주는 남편앞에선 아무소리 못 할듯
엄한 사람들한테 화내고 난리
IP : 223.62.xxx.1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20.1.24 3:05 PM (116.122.xxx.246)

    그 집들이 글 말인가요? 이사때마다 좀 힘들긴 하겠던데...그렇다고 또 이렇게 글써서 저격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자삭은 자유죠

  • 2. ....
    '20.1.24 3:06 PM (1.233.xxx.68)

    아뇨.
    돈벌어다주는 남편에게도 난리칠껄요.
    4번 정도 이사했으면 나이도 있고 아이도 있다고 하는데
    요즘 남자들이 참고 살더라구요

  • 3.
    '20.1.24 3:06 PM (222.232.xxx.107)

    진짜 대박이었죠? 어그로 화력이 활활 불타는

  • 4. ㅋㅋ
    '20.1.24 3:06 PM (122.34.xxx.30)

    지울까, 안 지우고 버틸까 울 엄니랑 내기했는데
    지운다에 손든 엄니에게 치킨 쏴야해요.
    댓글 다는 기세봐선 끝까지 병맛떨 것 같더니 나원참.

  • 5. ...
    '20.1.24 3:07 PM (106.102.xxx.148) - 삭제된댓글

    힘들다 솔직한 맘으로는 싫다와 돈도 안 보태줬는데 거지같이 왜 오고 ㅈㄹ이냐는 인성 클라스가 다르죠

  • 6. ......
    '20.1.24 3:11 PM (1.233.xxx.68)

    외벌이던데
    시부모 병원비 이야기 할 때
    진심으로 그 여자 배우자가 불쌍하더라구요.
    선택해도 저런 여자를 선택했을까?

  • 7. ..
    '20.1.24 3:13 PM (223.62.xxx.111)

    전 시어머니 될일이 없는데 다들 시에미심리냐고
    댓글달지말고 부엌일이나 하라고 병원비나 준비하라나?
    별소리 다 퍼붓던데 멍하던데요 에혀

  • 8. ..
    '20.1.24 3:15 PM (106.102.xxx.170) - 삭제된댓글

    전 고유정이 떠오르더라고요 2,3 정도 분노할걸 10으로 껑충 뛰는 게 ㄷㄷ

  • 9. ..
    '20.1.24 3:1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정말 쌈닭같더라구요.ㅠㅠ힘들다 솔직한 맘으로는 싫다와 돈도 안 보태줬는데 거지같이 왜 오고 ㅈㄹ이냐는 인성 클라스가 다르죠22222

  • 10. .
    '20.1.24 3:17 PM (175.113.xxx.252)

    정말 쌈닭같더라구요.ㅠㅠ힘들다 솔직한 맘으로는 싫다와 돈도 안 보태줬는데 거지같이 왜 오고 ㅈㄹ이냐는 인성 클라스가 다르죠22222 그리고 그 성격으로는 오프라인에서 절대로 안참고 살걸요.???

  • 11. zzz
    '20.1.24 3:23 PM (211.245.xxx.213)

    일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도와주지 않았으면 적당히 해야 며느리도 잘해주겠조 아무래도...

  • 12. 333222
    '20.1.24 3:29 PM (121.166.xxx.110)

    알바.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무슨 알바인지 밝히지도 않았고요. 일주일에 한 번인지 두 번인지..
    알바해 버는 돈보다 남편이 버는 돈이 수배, 수십배 더 많겠던데..

  • 13. .......
    '20.1.24 3:34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본문에 집은 남편이 번 돈이랑 대출로 했다
    대출 둘이서 갚는다 써있는 거 보고
    맞벌이 냄새는 아니고 딱 봐도 자기는 집 사는데 보탠거 없고
    전업으로 살면서 알바 가끔 나가는 걸로
    대출 둘이서 갚는다고 하는 것 같다 느낌 있었는데
    지도 그 남자한테 무임승차면서
    그 아들 키워놓은 부모는 감히 돈도 안 보탠게
    집에 방문하려고 하냐고 취급하는 거 너무 웃김

  • 14. 그나저나
    '20.1.24 3:34 PM (211.245.xxx.213)

    밖에서 식사하고 차나 집에서 마시면 좋겠어요 저 집들이 여러번 음식직접 해봤는데 지금하라면 못함....자기딸이면 그런거 시킬까요 밖에서 먹겠죠

  • 15. ....
    '20.1.24 3:37 PM (220.75.xxx.108)

    집들이 세번 했는데 네번은 안 하겠다 아니었어요?
    댓글에서 점점 성깔 드러냈나본데 원글은 그렇게까지 막장은
    아니었는데...

  • 16. ....
    '20.1.24 4:25 PM (118.176.xxx.140)

    자삭했어요?ㅋ


    시부모가 아들이 이사한 집 궁금하다는데도
    며느리가 집이 다 똑같지 뭐가 궁금하냐고

    아니 월세를 살아도
    집을보고나서 계약을 하는데
    집이 다 똑같지 뭐가 궁금하냐니 ㅋㅋㅋㅋㅋ

  • 17. ....
    '20.1.24 4:28 PM (118.176.xxx.140)

    웃긴건

    관심종자나 어그로가 아닌
    진심으로 보였다는거...ㅋ

    진심으로 자기편 안들어주니
    댓글러들이 시댁쪽이라면서
    혼자 빡치는게 보이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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