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저격한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 무엇?

[ㄱㄴㄷ]

이해식 대변인은 "곽 의원은 읽히지도 않을 정치공작소설을 써내기 이전에, 자신이 검사 시절 담당했던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부터 뼈저리게 반성하기 바란다"며 "곽 검사가 당시 잠을 안 재우며 날조된 허위 조서 작성을 강요했던 강기훈 씨는 지금 말기암의 고통 속에서도 의연하게 삶을 대면하고 있다"면서 "곽상도 의원은 그가 뿌린 수많은 악행의 씨앗들에 대해 이제라도 처절하게 고백하고 허위의 쳇바퀴에서 벗어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http://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234#_enliple

[이건도]

이건도 재조사해서 기소부터하고 구속갑시다

[....]

그동안 검사들이 장난친 사건들 전수 재조사하고
그 책임은 사건 조사하고 당시 담당 검사에게 물어야죠

[가장]

검사들의 조작사건 중에서도 가장 잔인하지 않나요?
'유서대필' 제목에서 오는 말초적이고 극단적인 느낌
유서를 쓰고 죽음을 택한 고인
그리고 유서를 대신 썼다고 누명쓴 죽은 이의 친구

이들의 가족과 이들의 친구들의 억울함과 고통을
곽상도 의원은 생각해본 적이 있을까요?

[...]

정보부와 같이 조작할 때 훨씬 심했죠. 다 사형시켰으니까요.

[그런]

물건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준 지역이 어디랍니가?

[lsr60]

대구요 ㅜㅜ

[강기훈사건은]

누가봐도 곽상도 양심에 묻고 싶네요?
그러고 어떻게 살아지더냐구요.
이건 범죄에요 살인이구요
멀쩡한 사람에게 유서를 대필했다고 실형을 살게했어요
외국 유명한 필적감정사도 강기훈 필적이 아니라고 했음에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