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바닥이 타일이라 유난히 식탁의자 끄는 소리가 많이 나서
"방지 커버"를 쓰;우려 하는데요. 어떤게 좋나요
검색해서
1.실리콘 캡
2. 뜨개질 해서 만든 커버(양말형태)로 압축했는데요
투명실리콘이 몇백원으로 싸긴 한데 고무재질이라 드드드득 튕기지 않을까 싶고
뜨개질은 금방 헤지고 늘어나 벗겨질거 같고 칼라풀한 색상이 인테리어와 안맞네요..
(테니스공이 딱이겠구만 색상과 그 큰 둥근모양이 좀 그래서요ㅜ)
보통 어떤거 사용하세요?
이 두가지 말고 다른 아이디어는 없을까요.
그냥 실리콘 할까요
2번 의자양말 좋아요
너무 싸구려 사지 마시고
3-4천원대가 짱짱하게 잡아주고 귀엽고 예뻐요
2번 의자양말 우중충한 색깔 보면 무조건 쟁여둬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81031728?sourceType=share&itemId=51820355...
저런거 써요.
흘러내리는건 고무줄로 짱짱하게 돌려 묶고 안보이게 접어내렸어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옅은 나무색 의자에 갈색양말도 어울리구요.
더러우면 벗겨 빨고..
무늬없고 회색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늘어나긴 해서 갈아줘야돼요.
이거저거 다써봐도 최고는 테니스공입니다
검색하면 깔별로 다 나옵니다
저한테 고맙다 하실꺼에요
http://m.coupang.com/vm/products/46942965?vendorItemId=3393785860&sourceType=...
전 이거 ㅋㅋㅋ
귀여워요 안 흘러내리고
튈것 같아도
금방 적응돼서 신경 안쓰이고요.
제일 나은거 같아요.
https://m.coupang.com/vm/products/189762727?itemId=542214451&q=의자발커버 테니스공&searchId=587f41746add49779ffb3ef59a2dd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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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러빙홈 먼지가붙지않는 다리캡
제가 몇번의 실패 끝에 성공한거에요. 대만족이요~
이지슬라이드 붙이고 써요.
테프론코팅이 됐다든가 뭐 그래서 슬슬 미끄러집니다.
저희는 가구 다리에도 다 붙여서 쓱 밀고 바닥청소도 합니다.
안그러면 가구 아래 먼지는 좀처럼 청소가 쉽지 않죠.
소파는 고정이 돼야 해서 벽에 붙이지 않는 건 안붙였어요.
오래 쓰면 닳아져서 새로 갈아붙여요.
오오
의자색에 맞춰 살수 있었네요. 색상이 가장 고민이었는데 ^^
니트 양말은 식탁에 테니스공은 서재의자로 다 주문해서 써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주방거실 타일인데다가 식탁, 의자 다리들이 다 철재라서....알아보다가...테니스공....
의자용으로 팔아요....완전 굿..강추합니다.
테니스공 깔별로있는거 처음알았음요 ㅋㅋ
천으로 된건 금방 닳던데요.
테니스공이 최강이죠. 저는 칼집난 갈색 테니스공 사서 1년 넘게 멀쩡히 쓰고 있어요.
댓글 다 읽었어요.
저 위에 올라온거 하나도 안빼놓고 다 써봤는데요.
결국 밤색 테니스공으로 돌아왔어요.
https://m.blog.naver.com/kkyaoo11/221315659473
이거요. 쓴지 2년 되었지만 짱짱해요. 보풀이 좀 피기는 했자만 검정이라 표시도 잘 안나고 고무도 짱짱합니다. 일반 테니스공보가 두꺼운 것 같아요. 직구라서 살 때 여분을 몇개 더 샀는데 한참 지나야 여분으로 교체할 것 같네요.
테니스공은 정말.. 인테리어로는 아니지 않나요...ㅜㅜ 아무리 갈색이어도 그렇지..
의외로 추천하시는 분들 많아서 확실히 나이대 많으신 분들이 많은가봐여.
저도 테니스공은 진짜 에러....
쓰는데 책상,테이블,의자 죄다 다리 굵기가 다른데 대략 양말 입히듯 쒸우면 다 되고 좋아요. 특히 시각적으로 예쁨요.
저 골프공인지 테니스공 스타일은 미적으론 아니네요.
아는 집 놀러갔다가 테니스공 끼워놓은거 보고 속으로 깜놀...
진짜 진짜 아니에요 너무 없어보임요
평소에 쓰다가 손님올때 빼놓는건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