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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씻어야하죠??농약 궁금

양배추 조회수 : 5,152
작성일 : 2020-01-23 00:24:39
당연히 채썰어 담궈놓은후
다시 헹궈내는데요.
경우에 따라
안담궈놓고 바로 몇회 헹궈내는데
식당은 진짜 양배추를 거의 안씻나요?
씻어야 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ㅠㅜ

농약 안쳐요?양배추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116.45.xxx.1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3 12:27 AM (110.70.xxx.165)

    노지에서 키울려면 농약 진짜 많이 쳐야되요.

  • 2. ..
    '20.1.23 12:28 AM (110.70.xxx.61)

    농약 엄청 쳐요. 농사하는 사람들 양배추는 만지지도 않아요.
    그런데 식당에선 안 씻죠. 왜냐면 씻으면 채썰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채썰고 물에 담가둬요.
    무농약 사면 애벌래도 채에 썰리고 그래요. 그래도 녹색이어서 애벌래인지 모르겠더라고요 흐미 생각난다 ㅠ
    전 그래서 식당에서 양배추는 안먹어요.

  • 3. ㅎㅎ
    '20.1.23 12:28 AM (219.250.xxx.4)

    양배추 속은 안씼어도 된대요
    안에서 자란대요

  • 4. ...
    '20.1.23 12:31 AM (110.70.xxx.61)

    제가 농사지어봤는데요
    배추처럼 퍼져서 자라요. 그때도 농약 줘요.
    양배추는 그냥 농약 덩어리 라고 보시면 되요.

  • 5. 위 배추님?
    '20.1.23 12:54 AM (116.45.xxx.163)

    양배추는 완전히 오무라져 있잖아요
    그게 근데 자랄때는 속이 한겹씩 벌어져서
    자라납니까? 그래서 그속에 농약을 친다는 말인가요??
    배추 자라는걸 못봤지만
    약간 겹겹이 좀 헐렁한 배추는 본적이 있어요.
    그속에 농약을 친다는 비유이신지...

  • 6. 그니까
    '20.1.23 12:57 AM (116.45.xxx.163)

    양배추는 첨에는 벌어져있다가
    그 벌어진 겹겹인 사이사이에 농약을 치고
    자라면서 단단하게 꽉 다물어 오무라지는 건가요?

  • 7. 그럼
    '20.1.23 1:06 AM (180.70.xxx.254) - 삭제된댓글

    배추도 마찬가지아닌가요?

  • 8.
    '20.1.23 1:49 AM (110.70.xxx.61)

    양배추는 헐렁하게? 약간 꽃처럼 퍼져서 자라요. 그게 자라면서 점차 안으로 공처럼 모아지는거에요.

  • 9. 길거리에서
    '20.1.23 1:51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만들어 파는 토스트 보니까 안씨고 쓰더군요
    길거리 음식 진짜 더러움

  • 10. 길거리에서
    '20.1.23 1:51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만들어 파는 토스트 보니까 안씻고 쓰더군요
    길거리 음식 진짜 더러움

  • 11. 꽃처럼펴서 공처럼
    '20.1.23 3:29 AM (116.45.xxx.163)

    너무 잘 알아 들었어요
    감사해요
    결론은 농약은
    무 조 건!
    치는 거 맞네요?!!

  • 12. 에구
    '20.1.23 5:12 AM (93.204.xxx.31) - 삭제된댓글

    양상추도 농약 많이 치겠지요?
    대충 몇번 헹궈서 샐러드 만들어 매일 먹는데..ㅠㅠ

  • 13. 그럼
    '20.1.23 5:29 AM (223.38.xxx.116)

    양배추찜 할땐 어떻게 세척들 하시나요?

  • 14. ㅁㅁ
    '20.1.23 5:3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는
    내 해봤소가 더 무서움

    처음 난잎들은 그냥 떡잎으로 둘러리로 남고
    속으로 새순 차 오릅니다
    그리고 농약이란거 치고 며칠지나면 다 순화하는거고

    농약이 있다면 흙속에 다 있으니 그 흙에기운을
    먹고자란거니 아예 농산물이란거 먹질 마시오

  • 15. ㅇㅇ
    '20.1.23 7:45 AM (73.83.xxx.104)

    첨에는 벌어져있다가
    그 벌어진 겹겹인 사이사이에 농약을 치고
    자라면서 단단하게 꽉 다물어 오무라지는

    —전 이해가 안가요.
    배추는 가능할 것 같은데 양배추는 겹겹이 겹쳐 있잖아요.
    떼어 내기도 힘든데요.

  • 16. 에효
    '20.1.23 8:10 AM (180.68.xxx.100)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하고
    조각내어 씻은 후 물에 담가둿다가 먹어요.ㅠㅠ

  • 17. 저도
    '20.1.23 8:32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어느 게시판에서 본것 같은데
    양배추가 어릴때 쫙 펴진 상태로 자라는데 그때 약을 치면 오무라든다고 했던것 같아요.
    어쨋든 집에선 잘씻어서 먹어요.
    쪼개서 물에 담가 두었다가 다 뜯어내서 씻어요.

  • 18. 양배추
    '20.1.23 10:25 AM (175.207.xxx.212) - 삭제된댓글

    키워봤는데 작을때부터 안에서 결구되던데요
    안에 색도 허옇잖아요
    햇빛보면 녹색되요
    겉껍질 떼고 그냥 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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