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시어른,뭐 각종 호칭도 복잡한 친인척 이야기...이것 역시 철저하게 무관심..
며느리며 시댁이며 뭐 주저리 하는 글 올라오면, 제가 문맹은 아닌데도 ㅋㅋ 눈에 아예 안들어와요.
뭐 저런데에 저렇게 글까지 굳이 쓰는걸까. 그런 생각 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저는, 제가 관심 없는 쪽은 철저하게 무관심인데
내가 이상한거?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20-01-22 22:09:38
정치, 사회,뉴스,연예계, 티비,,이런거 구석기 시대 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철저하게 무관심요.
IP : 182.212.xxx.18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20.1.22 10:10 PM (111.118.xxx.150)먹는 거에는 관심 많죠?
2. Mmmm
'20.1.22 10:10 PM (122.45.xxx.20)진정한 무관심은 가치판단을 안하는거죠.
3. 그럼
'20.1.22 10:10 PM (175.223.xxx.14)관심있는건요?
4. ..
'20.1.22 10:11 PM (112.150.xxx.197)님은 뭐에 관심이 있으세요?
위에 열거한 거 다 빼고.5. ??
'20.1.22 10:11 PM (223.38.xxx.59)각자 손톱 아래 가시가 다르니까요??
6. ...
'20.1.22 10:12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무관심에 관심이 있군요~ ㅋㅋ
7. 원글
'20.1.22 10:12 PM (182.212.xxx.187)제 관심요? 인생 깊은 본질에 대한거..왜 인생은 이토록 힘들까..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나가는걸까..이런 험한 삶을....무슨 재미로 살까...이런거는 궁금해요
8. 굳이
'20.1.22 10:13 PM (122.39.xxx.248)이렇게 글을 쓰시는거보니 관심 있으신듯~~
9. ㅋㅋㅋㅋ
'20.1.22 10:14 PM (223.38.xxx.224)그 본질의 일상적 표상인 인간 갈등, 관계역학은 무관심?
ㅋㅋㅋ 뭐래니10. .....
'20.1.22 10:15 PM (110.70.xxx.203)원글님은 마음의 갈등을 달래는데 에너지가 다 들어가서
외부에 무관심한 상태ㅎㅎ
사실 그건 신경증이어요11. 그냥
'20.1.22 10:15 PM (111.118.xxx.150)암것도 몰라서 관심을 둘수 없는 걸로...
12. 어머!!!
'20.1.22 10:18 PM (211.109.xxx.226)마음의 갈등을 달래는데 에너지가 다 들어가서
외부에 무관심한 상태ㅎㅎ
사실 그건 신경증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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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래요.!!!!
신경증이구나.....
그냥 모든게 무관심. 무기력......ㅠㅠ13. ?
'20.1.22 10:4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죠.
14. 원글은
'20.1.22 11:09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사회성 떨어지는것같아요.
주변인과 대화 역시 마찬가지일듯.15. 보통의여자
'20.1.22 11:14 PM (223.62.xxx.250)도인이십니까
16. 우와
'20.1.22 11:34 PM (112.166.xxx.65)진짜 대부분의 외부일에 관심이 없으신듯.
그럼 사람들과는 무슨 얘기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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