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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등과 컴플렉스있는 상대에게 자랑을 하면 문제가 되는듯해요

,,,,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20-01-22 13:16:31
상대의 열등과 컴플렉스가 감지되면 
본인도 부족한 척 거기에  밸런스를 맞춰가든지
짐짓 무난하게 표면에 드러내지 않아야
별 탈이 안생기는 거 같아요

상대의 열악한 상황이 파악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나대로, 내 좋을 대로
누릴 건 누리겠다.....라면
소수의 인격이 출중한 분들 제외하곤 십중팔구
등한시되고 뒷말나오기 마련이죠.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건 만고불변의 진리니까요.

자랑도 나와 형편이 비슷한 상대이거나
더 나은 상대에게해야 기분좋은 피드백 듣지
그렇지 않은 상대에게 하면
어떻게해서든 돌아오는 건
백안시.............

순수한 축하를 해 줄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죠
IP : 121.179.xxx.15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인사람은요
    '20.1.22 1:24 PM (223.38.xxx.251)

    그냥 하는 얘기도 자랑질해서 우월감 느낀다고 받아들여요.

    그냥 일상대화인데도....

  • 2. 고정점넷
    '20.1.22 1:27 PM (210.217.xxx.103)

    맞아요. 가장 문제는 자랑하는 사람에 있는게 아니라 그걸 받아들이는 본인의 내면의 열등과 꼬인 마음이 문제죠.
    열등감과 꼬인 마음이 있다해도 자신을 객관화 하며 바라보며 내 마음에 이런 결핍이 있다거나 이걸 원해라는 정도라도 인지한다면 나은데. 무턱대고 남의 걸 다 시기 질투하며 싫어하고 꼬여서 남이 조금이라도 자랑하는 걸 못 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불쌍하죠. 안타까워요.

  • 3. ㅇㅇ
    '20.1.22 1:29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몸소 느끼고 겪은바였는데 글로 잘 표현해주셨어요
    저보다 나은 상대가 자기자랑을 떠벌릴땐
    저의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넘 극혐이었어요

    근데 이 사람한테 당하고나니 내 자존감이 넘 낮았구나싶어
    일부러 자기 pr도 하고 자랑거리를 드러내봤어요.
    그럴때마다 자격지심이 있는 상대가 어렴풋이 못마땅해 한다는 낌새는 챘지만,
    상대와 공감대도 없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 느낌이라..
    별 의식없이 나는 나대로 했다가 등한시되곤 했어요.
    낙이 너무 없다보니 타인한테 베풀 마음의 여유는 안생기더라구요.

  • 4. ....
    '20.1.22 1:30 PM (121.179.xxx.151)

    그러게요.
    사람 완벽할 순 없고 누구나 내면의 컴플렉스는 있기 마련이지만
    자기객관화에 실패하여 스스로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과도하게 몰입하는 순간
    이런 사태가 생기는 듯 합니다

  • 5. ㅇㅇ
    '20.1.22 1:31 PM (175.223.xxx.134)

    저두 몸소 느끼고 겪은 바였는데 글로 잘 정리해서 표현해주셨어요~
    저보다 나은 상대가 자기자랑을 떠벌릴땐 저의 낮은 자존감
    으로 인해 속으로 넘 극혐이었어요. 티를 안냈을뿐..

    근데 이 사람한테 숱한 자랑과 지적질을 당하고나니 내 자존감이 넘 낮았구나싶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자기 pr도 하고 자랑거리를 드러내봤어요.
    그럴때마다 내게 자격지심이 있는 상대가 어렴풋이 그런 행동을 못마땅해 한다는 낌새는 챘지만,
    상대와 이렇다할 공감대도 없고 대화가 통하지도 않는 느낌이라.. 
    별 의식없이 나는 나대로 했다가 등한시되곤 했어요.

    나도 삶의 낙이 없다시피하고 그 타인이 내게 그만큼 소중하고 베풀고
    싶은 존재는 아니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안생기더라구요.

  • 6. 넌씨눈
    '20.1.22 1:36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그 경계선은 불분명합니다

    회사에 대표적인 넌씨눈여자 있는데
    허구헌날 돌려 자랑 직설 자랑 때와 장소 구분 못하고
    은근히 깔아가며 자랑하는게 대부분 돈 자랑 자식 자랑 남편과 시댁 부 자랑인데
    부서에 미혼모나 부모님 아프셔서 혼자 부양해야하는 가장도 있고...
    여러 계층이 있죠

    그런데 단순히 직설적인 표현을 안쓴다고 해서 자랑이 상대방의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고만 할 수 있나요?

    그 넌씨눈들 특징 :

    아무것도 아닌 그냥 하는 말도 다 꼬아 듣고
    지들 자존감 낮은걸 남에게 돌린다

    그런데 가만 들여다보면 대부분
    주제 파악 못하고 때와 장소 구분 제대로 못하며
    자기보다 잘나거나 강하거나 훨씬 높은 상위 계층에는 찍소리 안하다가
    좀 자랑해서 건질게 있겠다? 싶은 낮은 계층을 쥐같은 눈으로 잘 캐치해서
    어떻게든 낮은 승리감을 무의식적으로라도 맛보고 싶어함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아무 뜻없는 이야기라며
    배려없는 넌씨눈의 빙딱 짓을 끝도 없이 자행함
    다들 학을 뗌.

  • 7. 넌씨눈
    '20.1.22 1:37 PM (58.127.xxx.156)

    그 경계선은 불분명합니다

    회사에 대표적인 넌씨눈여자 있는데
    허구헌날 돌려 자랑 직설 자랑 때와 장소 구분 못하고
    은근히 깔아가며 자랑하는게 대부분 돈 자랑 자식 자랑 남편과 시댁 부 자랑인데
    부서에 미혼모나 부모님 아프셔서 혼자 부양해야하는 가장도 있고...
    여러 계층이 있죠

    그런데 단순히 직설적인 표현을 안쓴다고 해서 자랑이 상대방의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고만 할 수 있나요?

    그 넌씨눈들 특징 :

    "아무것도 아닌 그냥 하는 말도 다 꼬아 듣고
    지들 자존감 낮은걸 남에게 돌린다' 며
    어머머 어머머 거리면서 남들 원성을 삼.

    그런데 가만 들여다보면 대부분
    주제 파악 못하고 때와 장소 구분 제대로 못하며
    자기보다 잘나거나 강하거나 훨씬 높은 상위 계층에는 찍소리 안하다가
    좀 자랑해서 건질게 있겠다? 싶은 낮은 계층을 쥐같은 눈으로 잘 캐치해서
    어떻게든 낮은 승리감을 무의식적으로라도 맛보고 싶어함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아무 뜻없는 이야기라며
    배려없는 넌씨눈의 빙딱 짓을 끝도 없이 자행함
    다들 학을 뗌.

  • 8. 전형적인
    '20.1.22 1:39 PM (223.38.xxx.251)

    꼬여서 정신병적으로 반응하는 사람
    조심해야 하는 대상 윗님

  • 9. 넌씨눈
    '20.1.22 1:41 PM (58.127.xxx.156)

    그리고 아무데나 자존감 자존감 타령 좀 안했음 좋겠어요

    사회는 어울려 사는 곳이고
    인간은 서열화 위계화 비교화가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남과 나의 좌표가 다를때 기분이 좋고 나쁜게 당연한거지

    이건 나의 자존심이 부르는 망상이야.. 라며 순진한 바보짓으로
    뜻모를 승리자들의 자축 파티에 불려다니시지 않아도 됩니다

    자랑질 하려면 원래 돈내고 하든가
    노래방가서 벽보고 미친듯이 소리 지르는 거에요

    자랑질을 안하면 미칠거 같은 정신 박약아들이 한국사회엔 의외로 꽤 되거든요
    한번 관찰해보세요

    자기의 은근한 자랑질 아닌 자랑질로 남 깔아뭉개는 쾌감 느껴대는 한국인들 꽤 됩니다 ㅎ

  • 10. ㅎㅎㅎㅎ
    '20.1.22 1:41 PM (210.217.xxx.103)

    넌씨눈 님은 무슨 이야기 하는지 못 알아 듣겠고. 이런 분들 조심해야 하는 듯.
    원글과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

  • 11. 넌씨눈이라하는
    '20.1.22 1:45 PM (223.38.xxx.251)

    사회에는 서열이란게 존재하는데
    서열을 무시하고 싶은거죠

    인정할 건 인정하세요

    재벌이 옆에 살면 테러할거 같은 윗님이네요

  • 12. ....
    '20.1.22 1:46 PM (223.38.xxx.128)

    인간에게 서열화 위계화가 필수라니 ㅋㅋ
    니가 못나서 무시당한걸 당시에는 쫄아서 할말못하고
    그냥 인간들이 그래~하면서 정신승리한걸 댓글로 찌질대네요
    어휴 찌질...

    넌씨눈이 아니라 넌씨병이네요. 너말야 너

  • 13. 223.38.xxx.128)
    '20.1.22 1:52 PM (58.127.xxx.156)

    그냥 인간들이 그래~하면서 정신승리한걸 댓글로 찌질대네요
    어휴 찌질...

    넌씨눈이 아니라 넌씨병이네요. 너말야 너
    ----------

    ㄴ 이게 미치셨나봐요?

    자랑질 하고 돌아다니는 넌씨눈 은따인데 찔려서 그래요? ㅎㅎ

    회사 제이양, 너니?

    자기보다 좀 못한 인간들만 쥐같이 캐치해서 자랑질 하려고 든다는 말이 굉장히 찔리죠?

    일전에 시댁이 34억 아파트를 신혼살림으로 사준 직원이 있는 앞에선 왠일로
    설날 명품 선물 자랑질을 자제하던데..

    딴 직원이 웬일이지? 자랑도 누울 자리 보고하나봐? 하더니... 왜 찔려?

  • 14. 서열화가 맞지
    '20.1.22 1:56 PM (223.38.xxx.251)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세상엔 엄청난 부자. 가난한 사람이 두루 존재합니다

  • 15. ㅇㅇㅇ
    '20.1.22 1:59 PM (175.223.xxx.134)

    넌씨눈 댓글 단 분 말도 틀린구석이 없는데 왜들 그래요?
    은연중에 학력이니 재산으로 판단하는거 사실이잖아요.
    사회의 서열화, 위계화, 비교화를
    인정하고 싶지않은 사람들인듯..거기서 패배해서 배배 꼬였거나~

  • 16. 함께해요
    '20.1.22 2:11 PM (220.94.xxx.59)

    사회의 서열화, 위계화, 비교화를
    인정한다면.... 나보다 잘난 사람의 자랑은 좀 들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 17. ....
    '20.1.22 2:14 PM (121.144.xxx.62)

    열등과 컴플렉스있는 분들이 꼭 남들이 열등과 컴플렉스 있어서 자격지심에 그런다고 하더군요

  • 18. 원글동감
    '20.1.22 2:17 PM (58.226.xxx.155)

    아무리 자랑하고파도 눈치봐가며 해야할 것 같아요. 현실에서 타인의 자랑으로 인해 자괴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젊은 시절엔 생각없이 자랑도 많이 해댔는지
    그게 부정적인 기운으로 돌아오는 것 같더라고요.

    자랑은 적당히 상대가려가며 해야하는게 맞아요.

  • 19. 사실 카톡 프사에
    '20.1.22 2:21 PM (223.38.xxx.251)

    뭘 올리건.. 그냥 자기혼자 뿌듯해서 올릴수도 있는데
    지혼자 열폭하는 거지요...

  • 20. ㅇㅇ
    '20.1.22 2:28 PM (218.238.xxx.47)

    맞는말씀입니다.

    글좀삭제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댓글 좋아서 나중에 읽으려고 확인해보니 원글삭제 ...
    좋은댓글들 못봐서 얼마나 아쉬운지몰라요.....

  • 21. ㅋㅋ
    '20.1.22 2:33 PM (223.38.xxx.145)

    이번에도 발작버튼 눌리니까 다중이들 다 튀어나오네요 ㅎ

  • 22. ㅇㅇ
    '20.1.22 2:50 PM (211.224.xxx.42)

    사회의 서열화, 위계화, 비교화를 인정한다면....
    나보다 잘난 사람의 자랑은 좀 들어줄수 있는거 아니냐고요? 허허 어이가...ㅋㅋㅋㅋ

    220.94 댁 같으면 말끝마다 나는 이거 하는데 넌 왜 못해? 나는 그 상황이라면 빨리 대처하는데
    너는 왜 그리 느려? 등등 입털때마다 재수없는 소리 족족 읊어대면서 자존감 까뭉개놓는데...
    댁이라면 그런 인간이 우월하다고 순순히 인정해주겠나요??
    그렇게 대놓고 거부감 들게 남 깎아내리려는 인간이 아니라면,,
    나도 저 사람능력 있으니 닮고 배우고 싶다고.. 순순히 인정하고 굽혔을 성 싶네요.

  • 23. ㅇㅇ
    '20.1.22 3:11 PM (61.75.xxx.28)

    근데 열등이나 컴플렉스나 약한 구석은 인간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거같은데요.
    자존감 높은 사람도 어딘가 약한 구석과 자기만의 컴플렉스는 가지고 있고요.
    그게 필수적이란 표현은 좀 이상하지만 다 가지고 있다는 표현으로 바꾸면 맞을거같아요.

    즉 누구앞에서나 자랑을 할때는 잘 살펴보고 해야할거 같고 그럼에도 살면서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상처주고 그런 일은 있을수밖에 없을거같아요.

  • 24. 넌씨눈 동감
    '20.1.22 5:59 PM (111.118.xxx.241)

    사람들마다 사회적 지위, 가정적 환경, 경제적 상황이 다 다를 수 밖에 없죠.
    자기보다 열등한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난 이게 있어, 저것도 있어’ 를 일방적으로 반복한다면 그 행동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상대에 대한 이해가 없는 무지한 사람의 배려 없는 행동이죠.

    90세 아픈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독신의 동료에게
    동갑내기 동료가 매일 남편 자랑, 사위자랑, 돈자랑 하는 거 봅니다.
    심지어 늙은 엄마 치매로 고생한다는 동료 얼굴에 대고
    자기 아버지는 남편보다 더 자기를 아끼는 스폰서였다면서 부모복이 최고라고
    하데요. 듣는 사람 표정이 ㅠㅠㅠ

    약한 상대(설혹 강하더라도) 앞에 놓고 우월감, 자랑으로 자기 존재감을 느끼고 씹고 즐기는 타입이죠.
    듣는 상대가 도 닦는 스님, 신부님이라 할지라도 자리 털고 일어나며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할
    걸요. 저런 행위는 단순한 자랑을 넘어 물질적, 상황적 비교를 통한 상처주기로 보여요.

    사람이 단순히 오늘 지금 여기에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규정되는 존재가 아니니 자랑도 상대, 상황 봐가며 하면 좀 좋을까요.
    그리고 가능하면
    겸손도 챙겨!

  • 25. 제말이오
    '20.1.22 9:36 PM (58.127.xxx.156)

    ㄴ 동감 백배에요

    근데 저 위에  223.38.xxx.128) 이런 인간들은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못해보이는 인간들 앞에서만 자랑질로 날밤을 새나봐요

    발끈해서 자랑질 해대는게 어때서? 난리난리 치네요

    저런 인간들이 또 자기보다 좀 가진게 많은 인간들 앞에선 지 주제는 알아서
    절대 자랑질 안해요

    가관인 주책들 넌씨눈들이죠 ..

  • 26. 대표적인
    '20.1.22 9:40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자랑질 못하는 미칠거 같은 정신 박약아 샘플 위에 둘 보이네요

    210.217.xxx.103)
    223.38.xxx.128)-- 이건 지하철 아이피, 아예 다중이 놀이까지 하고 돌아다니시나..

  • 27. 넌씨눈 샘플
    '20.1.22 9:42 PM (58.127.xxx.156)

    자랑질 안하고 살면 벽에 머리라도 박고싶어하는
    한국인 정신 박약아적 특성 위에 둘 보이네요

    210.217.xxx.103
    223.38.xxx.128)-- 이건 지하철 아이피, 아예 다중이 놀이까지 하고 돌아다니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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