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장조직검사에 대해 알려주세요.

단백뇨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20-01-22 04:11:30
며칠 전에 한국에 계신 엄마께서 연락을 주셨어요.
며칠 내내 소변을 보면 거품이 세제 푼 것 처럼 많이 나신다고요.
현재 60대 이신데 결혼 전에 신장염을 앓으신 적이 있다고 하신 기억이 있어서 
바로 검사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피검사 소변 검사 결과 단백뇨 3  혈당수치 230이상 혈압 최고 140 이상이라고 합니다. 
검사받은 병원에서는 이전 병력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큰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받으라 했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좀 걱정이 되서요.
신장조직검사가 위험하다는 말들이 많던데 정말 그런건가요? 
조직검사를 해도 스테로이드 처방은 똑같으니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던데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관련 지식이 있으신 분 공유 부탁드릴게요.
사실은 제가 지금 준비중인 일이 있어서 조금 시간을 끌어도 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당장 귀국해서 검사받으시는 데 함께 해드려야 하는지 결정 내리기가 힘드네요.
엄마는 괜찮다고만 하시는데 혹시나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매우 걱정됩니다. 

IP : 114.109.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2 7:20 AM (49.142.xxx.116)

    조직검사는 뭐 어느 장기나 약간의 조직을 떼내어 검사하는거라서
    검사 자체는 다른 장기들 조직검사와 크게 다를 바는 없어요.
    다만 신장이라는 장기 자체가 기능이 망가지면 위중한 병일 경우가 많으므로(신부전 같은)
    문제죠.

  • 2. 저도
    '20.1.22 7:22 AM (59.6.xxx.154) - 삭제된댓글

    자세히는 모르지만 신염에도 타입이 있더라구요. 암튼 그걸 제대로 가리기 위해서 하는거고 위험하거나 많이 힘들지는 않은데(주사 따끔한 느낌) 하고나서 5-8시간(기억이;;) 한자세로 누워서 모래주머니차고 있는 부분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보호자가 동행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어머님이 모쪼록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 3. 저도
    '20.1.22 7:27 AM (59.6.xxx.154)

    제가 한 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신염에도 타입이 있더라구요. 암튼 그걸 제대로 가리기 위해서 하는거고 위험하거나 많이 힘들지는 않은데(주사 따끔한 느낌) 하고나서 5-8시간(기억이;;) 한자세로 누워서 모래주머니차고 있는 부분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보호자가 동행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어머님이 모쪼록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 4. 60
    '20.1.22 8:12 AM (175.115.xxx.83)

    소변거품으로 보아 당뇨치료가 급선무인거 같으네요?혈압과 같이요
    둘다 방치하면 신장이 망가지니까 일단 내과가서 약을 먼저 먹으면서 조절하면서 의사와 상담하자고해보세요
    입원해야합니다

  • 5. ㄱㄱ
    '20.1.22 8:23 AM (211.221.xxx.194)

    조직검사 한 사람인데요 첫 댓글님 말이 맞아요 조직검사야 엎드려서 마취하고 길게 뭔가 넣어서 신장 떼내요 그러고 나서 24시간이었나 꼼짝못하고 누워있어야해서 그게 힘들었죠 그래도 검사해야 정확한 병명 알긴해요
    문제는 병명이죠 혈압도 있으시고 단백도 있어 아마 신장쪽 문제가 있으실거 같긴해요
    일단 짠거 부터 드시지 마세요 제일 기본이랍니다
    병원은 당연히 대학병원 신장내과 가시고요
    건강하시길 바라요
    전 다행히 십년넘게 아직은 신기능 유지중이니 조절 잘 하세요

  • 6. ㄱㄱ
    '20.1.22 8:24 AM (211.221.xxx.194) - 삭제된댓글

    신장은 약도 없고 더 나빠지지 않는게 최선이더라고요

  • 7. ㄱㄱ
    '20.1.22 8:27 AM (211.221.xxx.194) - 삭제된댓글

    신장은 약도 없고 더 나빠지지 않는게 최선이더라고요
    당뇨와 고혈압으로 신장까지 영향받으신거 같긴해요

  • 8. 감사합니다.
    '20.1.23 12:36 AM (114.109.xxx.105)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558 사과 열흘 만에 또 표결 불참…한준호, 이번엔 여성 관련 표결 .. 4 ㅇㅇ 02:27:54 439
1805557 무시무시한 악몽을 꿨어요 3 ... 01:45:43 515
1805556 미국주식 종전 기대에 급반등 2 ㅇㅇ 01:44:59 1,044
1805555 포장 뜯고 환불해달라고 소리지르는 진상 2 .. 01:42:26 574
1805554 통일교 마을에서 자랐어요 라는 3 종교 01:36:04 696
1805553 생신 음식 주문 주문 01:33:44 200
1805552 BTS, 7번째 빌보드 정상에…"50년 만에 그룹 최다.. 5 ㅇㅇ 01:27:51 789
1805551 이재명이 국민연금 태우네요 ㅋㅋㅋ 6 ... 01:27:05 1,119
1805550 캐리어 50대여성 시신, 딸 사위가 범인 맞네요 1 ........ 01:08:07 1,922
1805549 알리반품은 물건 안 가져가나요? 2 궁금 01:02:41 407
1805548 드라마 카지노를 범죄도시 감독이 만들었군요. .. 00:56:01 253
1805547 국민연금 3 60세 지남.. 00:54:16 763
1805546 사는 건 뭘까요 3 ... 00:52:17 603
1805545 알레르망같은 먼지없는 이불 혹시 00:45:36 307
1805544 진미채를 빨갛게 무친 반백발 아짐 14 점순이 00:33:04 1,678
1805543 친구가 지갑을 찾았어요 1 와우 00:28:37 1,290
1805542 박상ㅇ 부인 5 박상용부인 00:18:23 2,161
1805541 비빔면말고 진밀면 어떤가요? 2 ..... 00:09:56 576
1805540 여행가고 싶을 때 유튭으로 항공기 리뷰봐요 1 취미는 비행.. 00:07:55 683
1805539 600만원 주웠어요 22 ... 00:05:44 4,586
1805538 지금 아이스크림 먹으라면 10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 00:04:43 595
1805537 당근은 실수하는것 같아요 10 .. 00:00:40 2,117
1805536 노견이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16 ~~ 2026/03/31 1,104
1805535 오늘 석촌호수 근황 ;;;; 6 2026/03/31 3,757
1805534 옛날 외국 동전들 어떻게 하셨어요? 4 ... 2026/03/31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