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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불안.. 불안해요.

dfg |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20-01-21 23:52:14
왜 이렇게 불안한지..
뭐가 불안해서 하루종일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아마 제일 큰건 돈때문인것 같아요.
작년에 실직을 했어요. 바로 취업을 원했으면 했을텐데.. 일년이 지나니 나이도 한살 더 먹고 이력서 내도 오라는데가 없네요.
올해 큰애 대학가고 둘째 예체능 수험생이라 돈 많이 들어갈거 같아서 불안한가봐요. 남편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것 같은데.. 전 불안한데다가 같이 못버는데 대한 미안함과 자격지심이 있는것 같아요.
알고 있는데.. 해소가 안되네요.
이것저것 할건 많아요. 돈이 안되서 그렇지.
취미생활도 이것저것 하고 어학공부도 하고.. 나름 하루가 바쁜데 돈이 안되니까 불안한가봅니다.
이밤에 맥주나 소주는 없고 잭다니엘 개봉한게 있길래 조금 따라 마시는 중이에요.. 청승맞네요.
IP : 121.141.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0.1.21 11:53 PM (124.49.xxx.61)

    저도 오늘 이상하게 마음이 불안하더라구요..갈팡질팡

  • 2. dfg
    '20.1.21 11:54 PM (121.141.xxx.138)

    윗님은 뭣땜에 불안하실까요...?
    마음이 편해지면 좋겠어요..

  • 3. 저도요
    '20.1.21 11:54 PM (124.49.xxx.61)

    저도 사교육비 땜에 맘이.불안해요.
    끝없이 들어가네요

    예전엔 고민하다 이젠 어쩔수 없다하고ㅜ막 쓰는중..

  • 4. ㅇㅇ
    '20.1.21 11:54 PM (49.142.xxx.116)

    작은벌이라도 알바부터 해보세요.
    불안증을 해소하는건 원하는걸 이루는게 가장 좋습니다.

  • 5. dfg
    '20.1.21 11:55 PM (121.141.xxx.138)

    아.. 역시 돈이군요... 슬프고 자괴감 들어요..

  • 6. dfg
    '20.1.21 11:56 PM (121.141.xxx.138)

    근데 제가 참 비겁한게요..
    막상 오퍼가 오면 또 뒤로 빼게 되네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아마 전에 벌던것보다 적은 금액이라 그럴까요? 사실 그것도 감지덕지인데...

  • 7. ㅠㅠ
    '20.1.21 11:57 PM (221.147.xxx.118)

    돈을 안벌어도 당신은 소중해요.

  • 8. dfg
    '20.1.21 11:58 PM (121.141.xxx.138)

    고마워요..

    작년에 저는 긴 직장맘 청산하고 실직하고.
    주변 친구나 언니들은 긴 전업을 끝내고 취업을 했어요. 그래서 더 박탈감이 드는건가.. 싶어요.

    에효. 이밤에 힘빠지는 글 죄송해요.

  • 9. 티비에 나오는
    '20.1.21 11:59 PM (124.49.xxx.61)

    연예인.보면서
    이까짓 사교육비가지고 고민 안하겟지..하고 부러워요.
    그리고 공부 잘시키는데도 저를 못마땅해하는 시댁식구들도 싫고
    머니플랜 아무대책 안하는 모르는척 하는 남편도 꼴보기싫고
    봄이면 다시.일해야하고
    머리가 복잡해요
    ㅠ 불안 해요

    그냥.이대로 쭉 쉬고싶어요

  • 10. ㅁㅁㅁ
    '20.1.22 12:20 AM (49.196.xxx.244)

    저도 작년말 직장 접고 대학원 할까 기웃거리는 데
    아직 애들 방학이라 아무것도 안했네요.
    저는 그냥 좀 쉬려구요

  • 11. 그건
    '20.1.22 6:16 AM (58.127.xxx.156)

    퇴지금 다 바닥날때까지 무조건 쉬는게 진리라고 어떤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자긴 그러려고 퇴사했다면서..
    아이들도 고 3 올라가는거면 솔직히 대학 보내면서 바쁘지 않나요?
    새로 취업은 좀 천천히 해야할 시기 아닌가요

  • 12. dfg
    '20.1.22 9:13 AM (121.141.xxx.138)

    그런가요?
    퇴직금은 연금으로 묶어놔서 건드리지도 못했어요.
    일시금 수령시 세금이 너무 쎄서.
    바쁘긴 했어요.. 이런저런일로. 회사그만둔거 어찌 알고 일이 터져주시는지... 마음에 평화가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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