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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이 넘 한심하다 생각될때 극복 방법은?

ㅡㅡ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20-01-21 23:09:22

평소 아끼고 아끼고 살다가 엉뚱한데서 쌩돈 나가서

허무하고....그래서 억울해서 막 지르게 되니 안좋은 일의 악순환



뭔가 오랜기간...10개월을 열심히 하다가 마지막 한달을 엉망으로 해 다 틀어진 경우라던가


자신이 넘 한심하고 싫을때 어떻게 긍정적으로 극복해야 할까요
IP : 118.43.xxx.2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20.1.21 11:12 PM (221.147.xxx.118)

    인간은 누구나 한심한 구석이다.
    나도 그냥 한 인간일 뿐이다.
    실패 교훈삼아 다시 그러지말자.
    두번 째도 그러면 그때 한심해 하자..

  • 2. .....
    '20.1.21 11:18 PM (175.223.xxx.167)

    한심한 거 인정하고 발판삼아 발전한다

  • 3. ..
    '20.1.21 11:18 PM (175.192.xxx.178)

    매일 나의 장점과 좋은 일을 기록한다

  • 4. ㅡㅡㅡ
    '20.1.21 11:23 PM (49.196.xxx.140)

    그래도 괜찮아!!
    내일이 있자나.. 그러고 말아요
    제 경우 11월 부터 연초까지 너무 먹어 찌네요 ㅠ.ㅜ

  • 5. 인정
    '20.1.21 11:24 PM (125.191.xxx.148)

    내 자신을 인정하되 그러니까 천찬히 다시 해보자~^^
    그리고 맛잇는 음식 먹습니다 ㅎㅎ

  • 6. 계산적인 사람
    '20.1.22 12:01 AM (14.192.xxx.248)

    바로 계산 들어갑니다
    뭘로 어떻게 얼마가 손해였는지 계산하고
    메꿀방법을 총동원해서 찾아내고
    실행에 옮깁니다
    그래서인지 실수를 자주 하지는 않게 되구요
    한다해도
    괜찮아 난 어떻게든 그거 다시 복구할수 있는 사람이야 라는 자신감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 7. 콩ㅣ누구나
    '20.1.22 12:04 AM (124.49.xxx.61)

    실수한다
    실수를 통해 배울게 있다. 다음엔.더 조심하자
    더나쁜.케이스랑 비교하고 스스로 위안하고 그래요

  • 8. ..*
    '20.1.22 1:01 AM (39.7.xxx.83)

    제인생은 뒤돌아보면 평생 매순간이 한심스럽던데요.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 지금부터라도 그러지말자 하며 삽니다.

  • 9. 도로시
    '20.1.22 1:43 AM (49.163.xxx.155)

    아모르파티 가사를 떠올리며
    자신에게실망하지마 누구나 잘할순없어
    오늘보다더나은내일이면되 인생은지금이야..

  • 10. ㅇㅇ
    '20.1.22 2:16 AM (175.223.xxx.110)

    걍 건강을 잃지않은 내 목숨값이다 라 생각하고 빨리 떨쳐버리세요.
    그리고 얼른 어떻게서 만회할 생각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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