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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땅 살때 일어나는 일들의 징조

갑갑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20-01-21 21:26:53
참 갑갑하네요.
어디다 말도 못하고 혹시 인생경험 있으신 언니들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이 땅을 사서 집을 지으려 하는데 저는 반대고요.
본인이 그런 일을 좋아해요.
땅을 계약단계인데 자꾸 파는 사람과 트러블이 생기네요.
이런 상황일때 일을 진행해도 될런지
왜 그런거 있잖아요.
문제가 자꾸 생기는건 지나보니 안하는게 낫다
아님 가격문제이니 그냥해도 된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IP : 144.138.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 9:32 PM (223.38.xxx.150)

    술술 잘되는 일은 거의 드물어요

  • 2. 원글
    '20.1.21 9:33 PM (144.138.xxx.169)

    결과가 좋은 일조차 일의 진행이 순조롭지 않다는 말씀이지요

  • 3. ㅇㅇ
    '20.1.21 9:37 P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땅사서 저는 상가랑 집을건축했는데
    당연히 쉽지 않았죠.
    이게 쉽게 편하게 진행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래도 이걸 하려고 저는 20년이상을 일해서 제 작업실과 집을 얻은거기에 그 과정을 힘들다고 생각은 했지만 후회는 없어요.오히려 힘들다고 안했으면 후회했겠죠.
    남편은 하고싶은 일이라니 진행하는게 당연할테고 반대하는 님은 안했으면 하겠죠.
    저희남편도 건축기간 내내 머리아픈거 몸서리치게 싫다고 아예 건설현장에 나타나지도 않았거든요.
    그래서 여자혼자인 저혼자 겨울내내 공사현장나가 몇달을 청소부터 설계까지 고생해가면서 건물지었어요.
    땅계약부터 건설까지 대서사시였고 엄청힘든과정이였지만 저는 제 인생에 남을 제작업실과 건물이 생긴것자체에 전혀후회없어요.
    그때로 돌아간다고해도 같은선택을 했을거예요.

  • 4. ....
    '20.1.21 9:39 PM (221.157.xxx.127)

    쉽게 풀리는일이 더 수상한거죠 원래 좋은건 사기힘들어요

  • 5. 원글
    '20.1.21 9:45 PM (144.138.xxx.169)

    글 올려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좀 안정적인 걸 좋아하고 남편은 안정적인걸 상당히 지루해해요.
    뭔가 창의적이고 새로운걸 좋아하는 성격이예요.
    이 땅이 계약이 되면 그 다음부터 할일이 많죠
    안되는 일을 되게해야 하는 상황도 나올예정이거든요.
    이 사람 아까 저한테 죽어라 돈만 버는 생활을 하라는 말이냐고 하더군요.
    이 일을 추진해야 본인이 일할 이유가 있다하는거지요.

  • 6. 부산사람
    '20.1.22 2:40 AM (211.117.xxx.115)

    집 짓는 일 정말 힘듭니다..스트레스가 ..주변에서 아무리 뜯어말려도 본인이 직접 해봐야 그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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