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1.5 센치인데 48키로 마른 탄탄몸매 가능할까요?

ㅇㅇ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20-01-21 19:51:18
골격이 있어서 지금 56키로 정도 나가는데 보면 아주 튼실해 보이는 장군감 체격입니다. 여자 수영선수 체격 처럼 튼튼해 보이는 몸매인데 평생 소원이 날씬해 본 적이 없어서 좀 마르고 탄탄해 보이는 몸매 만들고 싶어요.

뼈대가 굵은데 이런 체형도 가능할까요? 50키로만 되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IP : 223.33.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0.1.21 8:03 PM (222.118.xxx.71)

    그런몸매는 마른몸 안돼요
    저 163 52인데 하체가 골프선수 ㅎㅎㅎ
    골격 체형 이건 살을빼도 안됨

  • 2. 뼈대 굵으면
    '20.1.21 8:09 PM (14.47.xxx.229)

    불가능해요 160에 50킬로 미만 되려면 뼈대가 얇아야 가능

  • 3. 원글
    '20.1.21 8:35 PM (223.33.xxx.116)

    불가능 하다니 넘 슬프네요..ㅠㅠ

  • 4. 가능해요
    '20.1.21 9:02 PM (175.223.xxx.253)

    저도 뼈가 굵은데 47-48 되니까 다들 말랐다고 난리였어요.
    할 수 있으니까 해보세요! 화이팅!!

  • 5. 원글
    '20.1.21 9:05 PM (223.33.xxx.116)

    윗님 비법 전수 좀 부탁드립니다^^;

  • 6. ..
    '20.1.21 9:07 PM (49.169.xxx.133)

    얼굴살이 많이 빠져요.

  • 7. ..........
    '20.1.21 9:33 PM (221.139.xxx.46)

    그런몸은 몸매에 대한 집착으로 과도하게 살을 빼면 몸이 아파요 감기몸살도 자주오고 면역체계가 무너집니다. 저도 골격크고 근육많은 타입인데 키까지 커서.. 뭐 보는 사람마다 운동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인데요
    20대 한참 멋내고 연애할 나이에 이런 내몸이 싫어 심하게 살을 빼서 53킬로까지 만든적이 있어요. 키가 170정도 되니 키, 몸무게만 보면 미스코리아죠. 한참 나이임에도 퍽하면 피곤하고 기침하고 병나고 그랬어요. 제 적정 몸무게는 58~60인데요. 골격있는 애들은 이정도도 날씬하다 해요. 지금은 이보다도 훨 많이 나가지만.... 님 나이가 20대면 한번 빼보시라 권유하고요. 30대 훌쩍넘었던지 아이엄마면 그냥 적당한 몸무게 지니고 사시라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636 선재업고 튀어 제 말이 맞네요 9 ㅇㅇ 2024/04/16 5,884
1585635 눈물의 여왕에서 수철이랑 그레이스한테 충격. 10 ㅎㅎ 2024/04/16 6,797
1585634 제 나이 48.. 아래가 반백이 되었네요. 52 슬프다 2024/04/16 21,766
1585633 혈뇨와 다리에 힘이 없는 13 2024/04/16 2,764
1585632 양육비로 벤츠 산 친모, 어린 아들 시켜 “아빠에게 돈 받아와”.. .. 2024/04/16 2,730
1585631 조선일보, 환율 1,400원 오히려 좋아 /펌 8 조선폐간 2024/04/16 3,820
1585630 아이 학원 괸둬야할까봐요. 11 .. 2024/04/16 3,927
1585629 kㅡ국민 2 엠병 ㅠㅠ 2024/04/16 1,039
1585628 눈물의 여왕 회장님 살아있는건 아닌지?ㅜ 7 동그라미 2024/04/16 7,074
1585627 Kbs 박종훈 기자님, 유투브 다시 시작하셨어요~ 6 믿고보는 유.. 2024/04/16 1,648
1585626 배터리아저씨가 문프에게 쌍욕하네요. 12 ㅇㅇ 2024/04/16 7,480
1585625 용과에 곰팡이가 났는데 먹어도 되나요? 2 .. 2024/04/16 791
1585624 고1 수학과외 1:1 시간당 얼마정도 하나요? 9 ㅁㅈ 2024/04/16 1,555
1585623 아이가 약속을 어겼어요 6 D 2024/04/16 1,856
1585622 손많이 안가는 무난한 반찬하나씩만 적어주세요 102 당근 2024/04/16 18,133
1585621 확실히 1 ㅡㅡ 2024/04/16 608
1585620 선진국은 남에 집에 무단으로 살아도 처벌 안 받네요 7 2024/04/16 2,680
1585619 정형외과에서 허리를 굽히지 말라고... 1 외과 2024/04/16 3,161
1585618 진짜이런 상상은 exciting한 상상인데요. 3 s 2024/04/16 1,758
1585617 메파 -- 무슨 뜻이에요?(경제 유튜브 볼떄) 9 ㄴㅇㄹ 2024/04/16 3,152
1585616 저 잘려고 누웠어요 2 이만 2024/04/16 1,707
1585615 분홍색변 주황색변 1 궁금 2024/04/16 739
1585614 뱀눈이란게 18 ... 2024/04/16 5,338
1585613 나쁜 분들 아닌데 1 휴... 2024/04/16 829
1585612 천일염 3 조미료 2024/04/16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