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설차례상 차리다가 안 차리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20-01-21 19:48:00
집안 시어른 아프신데 기제사만 지내라 설차례는
요즘 잘 안지낸다 하다가 또 지내야한다 오락가락하셔서
제가 나서야 할 상황이예요.
설차례상 차리다 안 차리시는 분들 혹시 계신가요?
차리는건 어렵지 않은데 시어른이 아프셔서 이랬다저랬다 하시니
심란하네요.
IP : 106.101.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20.1.21 7:52 PM (1.11.xxx.78)

    우리 시댁 안지냅니다.

    어머님 돌아 가시고 울 형님댁에서 모여 지냈어요.
    아버님 역귀성 하시구요.

    재작년 부터 아버님 연세도 있으시고 심한건 아니지만 편찮으시고 하니까
    형님이 제사고 차례로 다 안지내겠다고 선언 하셨죠.

    당연히 아버님은 서운하다고 하셨지만 제사 주최자인 형님이 안하겠다 하니 안하게 되더라구요.

    대신 명절이나 그 전이나 후에 시골에 가서 아버님 뵙고 음식도 해다 드리고 함께 나가서 식사 하고 옵니다.
    다 같이 모일때도 있고 형편에 따라서 각자 가기도 하고요.

    명절이니 제사니 차례니 이런거 안해도 아무 상관없는거에요.
    명절이 돌아와도 덕분에 아주 편안 합니다.
    가까이 사는 친정가서 명절날 아점만 먹고 오면 되거든요.

    남편도 그런건 지낼 필요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고
    시누도 그렇고 다른 아주버님도 그렇고 해서
    아무 문제 없이 그냥 형님이 좀 강하게 나가시고 해결했어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형제들도 서로 볼일은 없어지더라구요.

  • 2. 저희요
    '20.1.21 7:55 PM (211.196.xxx.224)

    지난 여름부터 좀 편찮으셔서 추석부터 안지내요.
    몸 좋아지시면 다시 한다했는데 좋아지셔도 이대로
    없어질것 같아요.
    어머니는 내심 차리고 싶어하시는데 자식들이 설득하시니
    따라 오셔요.

  • 3. 우리님
    '20.1.21 7:57 PM (106.101.xxx.147)

    그렇군요.저는 제가 결정해여하니 심란하네요.
    누가 앞장서서 그래주면 좋겠어요.
    기제사는 오시는 친척분들이 계셔서 지낼거고
    차례만 점차 생략할까 싶어요.

  • 4. 제가 선봉장
    '20.1.21 8:00 PM (59.28.xxx.92)

    제가 딸 입장에서 그런것 잘 없애요
    가을에 시사 묘사? 이런것도 없앴고 그땐 우리부모님은
    벌을 받는다 생각하시더라고요
    그치만 20년 지난 지금 잘삽니다.
    제사도 여러번 지내던것도 1년에 한번 모아 정성스레 지내요.
    별 의미 없어요.
    가족 얼굴 한번 보는게 목적.
    명절은 지금 둘중 하나는 없어짐 추석.
    이젠 설 요거 요거 차례입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970 정재일이 만든 기생충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6 오스카 2020/02/10 2,171
1597969 세입자 빨리 구하는 방법이나 미신요법은 없나요..? 8 호호아줌마 2020/02/10 1,425
1597968 시아버지가 외식하다가 젓가락 던지고 나가셨어요 166 에휴 2020/02/10 36,452
1597967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가족사진 2020/02/10 1,091
1597966 전 왜 이리 부엌이 싫을까요? 9 Y 2020/02/10 2,640
1597965 '구워먹는' 모짜렐라 치즈는 뭔가 다를까요? 10 으흠 2020/02/10 3,008
1597964 82에 뉴라이트도 들어오나요? 11 와우~~ 2020/02/10 629
1597963 사과하는 봉준호감독 2 저런 2020/02/10 4,258
1597962 정부 크루즈선 부산입항 금지.."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책.. 3 ... 2020/02/10 1,490
1597961 일본 크루즈 승객들 어쩌나요? 22 ** 2020/02/10 6,322
1597960 베스트에 냄새글.. 7 .. 2020/02/10 1,997
1597959 기생충 포스터 맨다리의 정체 4 ..... 2020/02/10 3,610
1597958 오늘까지 환불인 옷이 있는데 오늘 백화점 정기휴무 1 ㅡㅡ 2020/02/10 1,560
1597957 실거주 잠실사세요~ 3 ... 2020/02/10 3,267
1597956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받은 수상내역 7 .... 2020/02/10 2,301
1597955 2마트 모바일 상품권 사용하려면 2 Dd 2020/02/10 472
1597954 이미경 지금 헐리웃 상황 jpg 27 2020/02/10 26,956
1597953 어디서 냄새가 날까요? 양파같은 남새 5 어디서 2020/02/10 1,437
1597952 피해차량주인데 렌트카에 원래 블랙박스가 없나요 2020/02/10 335
1597951 암환자 보건소 지원받는거 국가암검진 안했으면 불가해요?? 4 ㅇㅇ 2020/02/10 1,915
1597950 기생충에서 단이 삼촌 1 근데 2020/02/10 2,556
1597949 연봉 6천인 워킹맘입니다 40 전업 2020/02/10 10,116
1597948 오늘 여직원 울렸어요. 13 힘든 2020/02/10 6,425
1597947 만약 세상에 남자가 1만명만 남고 다 사라지면 11 라라 2020/02/10 1,675
1597946 며칠 후 아이 졸업식인데 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하네요 5 ... 2020/02/1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