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아이 친구 집에 초대해도 될까요

궁금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20-01-21 18:17:36
입주한지 일년 되가는 아파트에요.
저렴한 공공 아파트여서 사람들 사는 형편 다 비슷비슷 해 보여요.
제가 알게 된 엄마들만 그런건지 어쩐건지 애들 교육에 관심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봄 여름엔 하원하고 6 7시까지 놀이터에서 애들 놀리고..
방문수업 알아볼까 한다고 하니 무슨 벌써 부터 하냐고 말하는 것 보면 그렇더라고요.. 말로는 어린이집 맘에 안든다고 유치원 보낼거라고 하더니 유치원 다들 지원 안했더라고요..그냥 어린이집 보낸다고..
저희 아이는 올해 유치원가게 되었어요.
유치원에서 친한 아이가 생기면 처음으로 집에 초대해볼까 하는데..
저희집에 아이 책이 많아요.. 엄마표 해서..책장도 많고 아이 영어책이 많아요.
육아 블로그 보면 거실에 책장 놓고 아이들 책 많은집 많던데..이동네에는 아직 그렇게 책많은집은 없는것 같아요..
단체톡방 에서 또래 엄마들 거실 사진같은거 올리는데 그래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만약 아이 친구랑 엄마 초대했는데 영어책 많고 이런거 보고 좀 뭐랄까 분위기가 쌔 해지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미 어린이집 같이다니는 엄마들 사이에서 느꼈던바라...우리 아이만 문센 다니고 이것저것 하는것에 대해서..집에는 더욱더 초대 못했고요..
혹시 아이 초대하실때 이런것도 고려하시나요..
첫 아이고 딱히 마음에 맞는 아이친구 엄마도 없어서..물어봅니다..
저희 아이와 나이가 다른 아이의 어떤 엄마가 초대해서 집에 가게 되었는데 아이 물건이 장난감이나 책이 많이 없더라고요..검소하신 분이시기도 했고요..
그래서 저희집에도 한번 초대 해야할 차례인데 청소 못했다고 미루고 여직껏 못했어요...
초대를 안하는게 차라리 나을지..
아이가 친구 초대하고 싶다고..한 살 더 먹으니 그러네요..
IP : 14.6.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1 6:33 PM (58.121.xxx.69)

    그냥 하고 싶음하세요
    그정도 가지고 분위기 쎄해질까요

    평생 초대 못 하고 살것도 아니고 그냥하세요

  • 2.
    '20.1.21 7:12 PM (121.167.xxx.120)

    집으로 초대하지 말고 키즈카페 가서 같이 놀리세요

  • 3. ...
    '20.1.21 7:45 PM (180.70.xxx.50)

    별걸 다 신경쓰시네요
    부모 성향차이라 아빠 박사고 엄마 교사인데도 집에 책 없는집 봤어요

  • 4. . .
    '20.1.21 8:00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남신경 많이 쓰시는 분이라 신경쓰이나 봅니다. 그러시면 집으로 초대하지 마세요. 예전에 알아주는 공대 교수부부집에 수업다녔는데 애 3 인데 책상에 교과서 밖에 없고 연필 몇자루가 다였어요.집에 가구도 거의 없고 동네사람들은 이상한 집이다. 대충산다 뭐 이런말 돌다가 나중에 학벌이랑 직업알고 다 놀래시긴하던데요. 그냥 강북 서민아파트에 사시긴했어요.

  • 5. 응당
    '20.1.21 8:17 PM (175.195.xxx.148)

    초대받고 답초대 안하는게 더 분위기 쎄할거같은데요

  • 6. 별로
    '20.1.22 7:23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그냥 아이 교육에 관심 많은가보다 하겠죠. 분위기는 초대 받고 초대 안하면 더 쎄해질 것 같은데요..아예 서로 방문 안 하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969 어제 피겨 금메달 여자 싱글 경기를보니 15:03:50 2
1796968 이 두분이 동갑이라니 믿기질 않네요 ........ 15:02:58 44
1796967 칼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구운밤 15:01:56 13
1796966 순환매 주식 15:00:55 40
1796965 윤석열 2심3심??같은거 있나요?? 3 ㄱㄴㄷ 15:00:04 78
1796964 동물원 호랑이가 혈투를 하다 죽었다네요 .. 14:58:28 272
1796963 여름 프랑스 파리에 모기 어때요? 파리 14:54:25 50
1796962 “해상풍력, 공항 레이더 간섭·잠수함 작전 방해” 2 ㅇㅇ 14:53:09 128
1796961 겨울 끝났네요 3 서울 14:52:58 387
1796960 경기남부도 전세가뭄이랍니다 3 서울사람 14:51:32 275
1796959 백일 반지 구입 4 ........ 14:48:05 228
1796958 신경정신과 처음부터 잘가야하죠? 2 ㅇㅇ 14:47:53 129
1796957 친정이 서울이고 저희집 경기도인데.. 오름폭이 차이가 크네요.... 9 ㅇㅇ 14:46:36 488
1796956 모임에서 2 유리알 14:43:29 179
1796955 사과샌드위치 맛있게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혹시 14:42:45 230
1796954 군인 부사관 월급으로 3억대 아파트 2채 11 까콩 14:40:52 834
1796953 사위 입장에서 장모가 싫은 경우 궁금해요 13 ㅁㅁㅁ 14:33:49 645
1796952 4대 과기원 의·치대 진학 자퇴 반토막 1 00 14:27:48 806
1796951 50부터 몸 속노화 시작하는 것 같아요. 8 00 14:27:03 1,076
1796950 설 연휴 서울 오궁 투어 후기 6 ... 14:26:15 494
1796949 실제 무주택자인데 11 :: 14:24:03 960
1796948 두바이 쫀득 쿠키 식감 넘 불호네요 8 ........ 14:22:07 660
1796947 세탁 건조 병렬이 훨씬 편하죠? 3 ..... 14:22:00 403
1796946 꽁?돈 1000만원이 생겼어요. 투자하고 싶어요. 10 해피 14:21:22 1,029
1796945 정곡을 찌르는 타일러의 지적 23 14:20:3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