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 가격도 비싸던데 옆집 할머니가 주신 무 그냥 묵히기 아까워서 지난번 자게에 올라왔던 레시피로 깍두기 만들었거든요.
정말 일주일 딱 익히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설렁탕집 스타일의 깍두기로 변신을 했어요.
근데 댓글 어느님 말처럼 국물이 정말 많이 생겼어요.
생전 처음 만들어본 깍두기가 넘 맛있게 되어 요즘 라면을 더 자주 먹게 된건 함정이네요.
@레시피 자게에서 깍두기로 검색하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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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려주신 깍두기가 맛있게 익었어요~
야옹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0-01-20 22:58:47
IP : 211.228.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0 11: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거 좀 더 푹 익혀서 잘게 다져서 스팸이랑 같이 볶아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스팸말고 차돌박이랑 볶아도 좋아요2. 원글
'20.1.20 11:02 PM (211.228.xxx.123)오홋! 볶음밥도 도전해볼게요~
3. 어머
'20.1.20 11:06 PM (121.133.xxx.137)저도 그날 바로 담아서
실온에 푸욱 익혔어요
낼 설렁탕 끓여서 시원하게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은지 이틀 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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