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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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사오정 울 아부지...
컥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20-01-20 20:53:46
티비서 사은품으로 기능성 속옷을 준다는데,
순간 '김일성 속옷'으로 들으셨다고...
아놔.. 아부지
IP : 223.38.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0.1.20 8:55 PM (61.253.xxx.184)우리의 미래네요 ㅋㅋ
2. 아니
'20.1.20 8:57 PM (223.38.xxx.80)도깨비 빤스도 아니고 김일성 빤쓰는 왜 나오냐고요.
당신도 말씀하시고 어이없어서 떼굴떼굴3. ㅋㅋㅋ
'20.1.20 8:59 PM (118.139.xxx.63)조만간 내가 저럴 듯......ㅋㅋ ㅠㅠ
4. ㅠ
'20.1.20 9:01 PM (210.99.xxx.244)저도 그래요 가는귀가 먹는지 입에서도 헛소리가 나오고 듣는귀도 헛들리고
5. ...
'20.1.20 9:11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원글님 ... 들리는 것도 다행입니다.
잘 안들리는 시기도 옵니다.ㅠㅠ6. 헉
'20.1.20 9:13 PM (223.62.xxx.196)ㅜㅜ 그런가요? 우짤.
7. 귀
'20.1.20 10:43 PM (223.237.xxx.179)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사별하시고 혼자 사시면서 여친을 잘 사귀시더군요. 그런데 시아버지는 귀가 잘 안들리는 분이셨어요. 정말 신기해서 여친께 제가 물었죠. 어떻게 사귀시게 된거에요? 여친 왈"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만나게 되었어요"
8. 따뜻한시선
'20.1.20 11:29 PM (175.112.xxx.90)ㅎㅎㅎ
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무뚝뚝한 아버지가 아침에 궁모니 그래서
아들이 네 아버지 궁모니 이랬더니
오늘 아침 국 뭐냐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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