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20일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방자치단체 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을 강화키로 했다.
질본에 따르면 인천공항검역소는 19일 중국 우한시 입국자를 검역하는 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이 있는 환자를 검역조사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질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시행해 이날 오전 확진환자로 확정했다. 확진환자가 탄 한공편명은 중국남방항공 CZ60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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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환자 발생…30대 중국인 여성
..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20-01-20 18:55:33
IP : 175.196.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각자도생
'20.1.20 6:58 PM (175.196.xxx.18)올게 왔네요. 안와도 되는데.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45명” 주장에 英 “감염자 1700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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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 中 최대 명절 춘제…확산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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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hZmyv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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