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분들 부러워요.
1. ..
'20.1.20 6:46 PM (175.113.xxx.252)뭐 다음생까지 가요. 이번생에서 그런 사람 만나요..ㅋㅋ열심히 찾다보면 있겠죠...
2. ㄹㄹ
'20.1.20 6:47 PM (183.96.xxx.144)주고 싶은 사랑이 쌓여간다는 말에 공감되어 댓글 남겨요.. 저한테는 아이가 그래요. 아이가 없는데 아이한테 주고 싶은 사랑이 넘쳐흘러 버려지는 것 같아요.. 사랑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3. 그러게요
'20.1.20 6:47 PM (211.109.xxx.226)결혼한 제 친구들이 남편을
짝꿍이라고 부르는데
전 그게 너무 부럽네요.
내 짝꿍.
전 짝꿍하고 싶은 남자가 없네요...ㅠㅠ4. 이불빨래
'20.1.20 6:48 PM (121.184.xxx.128)얼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왔던 책에도 꼭 원글님같은 내용 있었어요,
우리 부모님은 애인처럼, 친구처럼 사이가 좋은데, 여태 나는 혼자인 이유가, 그런 사람 못만날까봐,
그런데 마음이 너무 외로워서 힘들다고,,
소울메이트, 나와줘,^^5. 으헉
'20.1.20 6:49 PM (223.33.xxx.167)진짜 너무 공감요 ㅜㅜ
6. 저도요
'20.1.20 6:55 PM (49.1.xxx.190)이번 생엔 그런 축복은 없는걸로.
7. 저도
'20.1.20 6:59 PM (121.154.xxx.40)사랑하는 사람과 찐한 사랑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8. ㅇㅇ
'20.1.20 7:24 PM (175.223.xxx.246)저도요. 길가에 살찌고 못생기고 키작은 사람들도
다 사랑하던데..저는 보통기준에서 한참 먼가봐요
결핍이 커서 사랑받고 싶은마음이 큰데..평생 제대로된
사랑한번 못하고, 내짝도 없이 살다 가겠어요..넘 쓸쓸..
사람들 앞에서 마음이 편하지않고, 남자들앞에선 긴장해서 오버하게 될뿐이네요.9. ㄴㄷ
'20.1.20 7:26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우주에 비세요 어딘가에서 진주가 빚어지듯 나와 꼭 맞는 짝꿍이 잘 살고 있다가 때가 되었을 때 짠하고 만나게 해달라고요
10. 아직
'20.1.20 7:31 PM (123.214.xxx.130)포기마세요.
잘 안만나진다면 만날 기회나 장소를 자꾸 찾고 만드세요.맘맞는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 건 맞는거 같아요.
꼭 만날거예요.
포기말아요11. ㆍㆍ
'20.1.20 7:34 PM (122.35.xxx.170)주고 싶은 사랑이 쌓여간다니..
꼭 멋진 사랑하실 거예요.12. 항상
'20.1.20 7:41 PM (120.142.xxx.209)어느날 갑자기를 준비하고 사세요
내일 만날 거라고 생각하고 건강 체력 가꾸면 예뻐지고 짝 만나게 되어 있어요 그게 다 때가 있는거예요
60 넘어서 나타날 수 있는거고 아무도 모를 일.
예뻐지세요!!!13. .....
'20.1.20 7:45 PM (221.140.xxx.204)공감해요. 짝있으신분들 부러워요! ㅠㅠ
14. ㄹㄹ
'20.1.20 7:47 PM (183.96.xxx.144)아주 좋은 마음 자세예요. 그러니 분명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연애하고 싶다, 결혼하고 싶다 이런 게 아니라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싶다는 그 마음!, 너무 당연한 건데.. 드물죠.
15. 포기하지마세요
'20.1.20 8:08 PM (125.182.xxx.27)지금도 누군가는 님처럼 사랑하고싶어할것입니다.사람은 다 똑같거든요..순수하게 한눈에 후광이 비치는 사람나타나면 연애부터 해보세요.티격태격 싸움도 많이 했지만 20년이 돼도 그냥 좋네요..그냥 좋은사람 꼭 만나시길요
16. ufghjk
'20.1.20 8:13 PM (114.206.xxx.93)원글님..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 님 형제들도 결혼생활 잘 하시나요?
전 어릴적 내면의 상처가 있어선지 아님 천성인지 아님 남편이 문제인지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요.
자식 대물림 될까 제일 걱정입니다.
제발 제 대에서 끊고
자식은 제 영향 안받았음 간절하네요17. ㅇㅇㅇ
'20.1.20 8:37 PM (175.214.xxx.205)저도 남편을 너무 사랑해요~~~~
18. 집중
'20.1.20 11:32 PM (1.250.xxx.23)주고 싶은 사랑이 쌓여간다는 말에 저도 깊은 공감.
사람은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만큼이나
사랑을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저도 내 마음 깊은 사랑을 주고 싶어요.19. ㅇㅇ
'20.1.20 11:51 PM (39.7.xxx.229)아.. 저 부르셨어요 몇 살이세요
청춘일땐 괜찮았는데 나이드시 마음이 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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