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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편으론 신격호가 대단한거 아닌가요?

...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20-01-20 09:27:27

한국인이 와세다대 화학과 나와서 일본에서 성공했다는게 대단하지 않나요?
일본 명문가딸 꼬신(?)것도 능력이고요.
일본에서 성공한게 처가 도움받아서 가능했다는 말이 있잖아요.
나이 환갑 넘어서 38살 연하랑 딸 낳은것도 놀랍고
여러모로 대단한건 사실인듯
IP : 175.223.xxx.22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0 9:31 A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원없이 살다 갔겠지만,
    국익에는 별 도움 안 되는.

  • 2. 딱히
    '20.1.20 9:33 AM (211.58.xxx.158)

    추한 늙은이라는 생각밖에
    잠실 그 흉물은 어쩌구

  • 3. ㄴㄴ
    '20.1.20 9:35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본인은 영악하고 약삭빠르게 잘 산 거지만
    그렇게 존경받은 만한 삶을 산 건지는 모르겠어요

  • 4. ...
    '20.1.20 9:35 AM (223.62.xxx.35)

    추한 늙은이라는 생각밖에
    잠실 그 흉물은 어쩌구222

  • 5. ..
    '20.1.20 9:36 AM (211.205.xxx.62)

    본인이야 원없이 살았겠지만
    추한건 추한거죠
    진짜 일본ㄴ 아닐까싶네

  • 6. ...
    '20.1.20 9:37 AM (221.140.xxx.119)

    별로 대단하진 않아요
    양심 팔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 ㅠ
    일본인 부인이 많이 좋아했다던데 얼굴 반반한 건 인정

  • 7. ...
    '20.1.20 9:37 AM (65.189.xxx.173)

    한국이서 번돈 죄다 일본으로 송금하는게 가장 큰 죄!

  • 8. ㅇㅇ
    '20.1.20 9:39 AM (110.70.xxx.162)

    젊은시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심취해서 그런지,
    회사명을 여주 샬로테 이름에서 따와 롯데라 지었다하니
    문학청년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일본에 건너가 자수성가해서 이후에는 젊은 여자와의 삼혼까지..
    신회장의 삶이 여러모로 드라마틱한 면이 있네요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을 갖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인물이었을것 같아요.
    당시 일본의 상류층 여자들에게는 신회장이 미남인것도
    크게 한몫 작용했을테고..(과도한 상상력 발휘..?)
    아무튼 당시 시대적 움직임이 경제부흥기기도 했지만,
    일본에 건너가서 자기힘으로 거대그룹을 키워낸게 대단하긴 해요..
    실력도 운도 없었다면 어려웠겠죠.

  • 9. ...
    '20.1.20 9:46 AM (61.72.xxx.45)

    대단하다는 말을 여기에 쓰니까 안 어울려요!

  • 10. phua
    '20.1.20 9:52 AM (1.230.xxx.96)

    대단하다는 말을 여기에 쓰니까 안 어울려요! 222222

  • 11. ㅁㅁㅁㅁ
    '20.1.20 9:52 AM (119.70.xxx.213)

    대단하긴 합니다
    국익에 좀더 도움이 되는 기업이었다면 좋았겠지요

  • 12. 존경받는
    '20.1.20 9:53 AM (211.108.xxx.29)

    기업인이라는수식어가 쓸래야쓸수없는 토착왜구...

  • 13. 당연히
    '20.1.20 9:57 AM (223.33.xxx.196)

    대단한 인물이었던 것 맞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
    '20.1.20 9:58 AM (223.62.xxx.147)

    취업생들에게 롯데는 대기업도 아니에요
    워낙 처우 안 좋아서요
    국익도 외면했지만 근로자 처우도 외면했어요. 더 오래 살려고 점쟁이 말 듣고 롯데타워 세웠잖아요
    추해요

  • 15. 으음....
    '20.1.20 10:00 AM (223.62.xxx.144)

    왜구짓으로는 많이 대단하긴 하죠

  • 16. ..
    '20.1.20 10:01 AM (223.62.xxx.209)

    그렇게 갈걸
    살았을때 많이 베풀고 살지
    다 갖고가는것도 아닌데
    직원들에게 명절때마다
    상품티켓팔아
    직원들에게 부담시키고 착취하더니
    결국 가는구나
    인색하고 수전노같은 롯태그룹일가들

  • 17. 왜구
    '20.1.20 10:05 AM (221.149.xxx.183)

    나쁜 의미로 아주 대단하죠.

  • 18. ㅇㅇ
    '20.1.20 10:10 AM (122.32.xxx.17)

    그인간이 대단하면 명바기도 대단한가요? 우리나라에 왜구 대형빨대 꼽아놓고 흉물남겨놓고 간 원수놈인데

  • 19. ㅎㅎㅎ
    '20.1.20 10:12 A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대단??할수있지만
    국가적으로보면
    우리나라에 왜구 대형빨대 꼽아놓고 흉물남겨놓고 간 원수놈인데2222

  • 20. ....
    '20.1.20 10:17 AM (121.179.xxx.151)

    궁금해요
    롯데타워가 흉물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가
    주변 경관과 조화가 안되서 그러는건가요?

    홀로 우뚝 삐죽히 솟은 모습때문에 그러나요?

  • 21. ..
    '20.1.20 10:29 AM (211.205.xxx.62)

    서울공항때문에 세우면 안되는데 이명박이 해줬잖아요
    왜구끼리 통하는게 있구나..써글

  • 22. ㅅㅅ
    '20.1.20 10:31 AM (58.226.xxx.155)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이루었어야지요.
    처가도움으로 이룬거잖아요.
    게다가 성공하고는 도와준 조강지처를 놔두고
    첩까지 들이고요.

    님같으면 남편사업을 친정에서 도와줬더니
    성공하고나서 첩까지 들이면 어떨런지요 ?

    우리나라에 왜구 대형빨대 꼽아놓고 흉물남겨놓고 간 원수놈인데2222

    초대형 인간괴물입니다.

  • 23. 이래서
    '20.1.20 10:34 AM (59.4.xxx.58)

    '돈만 있으면 개도 멍첨지'라는 속담이 생겼나 봐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성공하라, 그러면 용서될 것이다.
    아니다, 찬양 받을 것이다.

  • 24. ...
    '20.1.20 10:34 AM (223.62.xxx.147)

    거기가 비행기길이라 롯데타워 때문에 안전문제있다고. 군사적 문제도 있다고 그때 큰 이슈였어요

  • 25. ㅇㅇ
    '20.1.20 10:50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맹바기랑 너무 케미가 잘 맞아보이긴 함

  • 26. ㅇㅇ
    '20.1.20 10:50 AM (110.70.xxx.162)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11900865
    조선일보 기사지만..태도와 성실성, 적극성에서 배울면이 있네요.
    확실히 난 인물이긴 해요.

  • 27. ..
    '20.1.20 10:55 AM (211.205.xxx.62)

    기회를 잘잡아 성공한 인물이죠
    조선일보니 알아서 걸러 읽어야죠.
    우유배달에서 웃고갑니다.

  • 28. ㅇㅇ
    '20.1.20 11:00 AM (110.70.xxx.162)

    우유배달하며 주경야독하고 거래자와의 신뢰를 반드시
    지켰다는 내용이 거짓인가요. 뭐가 문제죠??

  • 29. ...
    '20.1.20 11:11 AM (223.62.xxx.154)

    많이 나간 비유지만
    예루살렘의 아이히만도 성실하고 충성심 강했죠

  • 30. ...
    '20.1.20 11:13 AM (60.126.xxx.86) - 삭제된댓글

    예전에 본 글인데
    식민지국민이 지배국의 귀족여성이랑 어떻게 결혼했는가..
    남편과 멀리 떨어져있어 부재중인 장모와 딸을 동시에 만났다는..결혼은 딸과하고

  • 31. ...
    '20.1.20 11:14 AM (60.126.xxx.86)

    예전에 본 글인데
    식민지국민이 지배국의 귀족여성이랑 어떻게 결혼했는가..
    남편과 멀리 떨어져있어 부재중인 장모와 딸을 동시에 만났다는..결혼은 딸과하고
    사실이라면 대단하죠

  • 32. ㅇㅇ
    '20.1.20 11:16 AM (110.70.xxx.162)

    설마 그렇게까지 패륜막장일까요?
    그저 음모론에 불과한 얘기같은데요.
    딸인 현부인이 바보도 아닐테고~

  • 33. ..
    '20.1.20 11:19 AM (211.205.xxx.62)

    일본이 패륜막장 많잖아요
    그쪽개념이 우리랑 틀림

  • 34. ㅇㅇ
    '20.1.20 11:42 AM (110.70.xxx.162)

    에이~거기까지는 가도 너무 간거 같아요.
    아무리 미심쩍다지만...

  • 35. 흠흠
    '20.1.20 1:17 PM (175.192.xxx.26)

    그렇게 따지자면 신격호도 인물이고 이명박도 인물이고
    괴벨스 히틀러는 또 얼~마나 위대한 인물이게요...
    (반어법인거 아시죠)

  • 36. WR104
    '20.1.20 2:03 PM (118.220.xxx.38)

    뭐.. 죽음앞에 만인이 평등해지니
    죽어줘서 고맙죠.
    냉동실에 있는 누구허고 좀 비교도 되고

  • 37. 공부
    '20.1.20 3:45 PM (223.237.xxx.215)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싸우신 독립운동가들님께 죄송하진 않나요? 그 영감탱이가 뭐가 대단합니까? 아무리 '성공의 기준이 부' 라고 해도 말입니다. 일본지인들과 롯데가 '일본기업이다. 아니다'로 말싸움한적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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