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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격호 첫째 부인은 진짜 불쌍하네요ㅜㅜ

... 조회수 : 25,625
작성일 : 2020-01-20 08:35:48
결혼하자마자 큰딸 태어나기도 전에 남편이 일본감
집에 오지도 않다가 일본여자랑 결혼
딸 혼자 키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9일 세상을 떠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은 가족사가 복잡한 것으로 회자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세 차례에 걸쳐 결혼했고, 이로 인한 자녀들의 출생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신격호 회장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을 하는 동안 한국 부인 2명과 일본인 부인 1명을 뒀고, 그 사이에서 2남 2녀를 낳았습니다. 

1) 첫 번째 결혼 

첫 번째 부인은 고 노순화 여사입니다. 신격호 회장이 19살이던 1940년에 결혼했습니다. 신 회장의 복잡한 가정사는 신 회장이 일본으로 건너간 1942년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부인 노 씨가 임신 중이었지만, 신 회장은 가난에서 벗어나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각오로 일본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신격호 명예회장이 일본에 있을 때 태어나 부친 없이 어머니 노 씨와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신 회장은 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컸던 탓에 장녀 영자 씨에 대해 유독 애틋한 감정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두 번째 결혼 

신 명예회장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던 1952년 시게미쓰 하츠코 씨와 결혼합니다. 하츠코 씨가 일본 유력 가문의 딸이어서 이후 일본 내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제는 하츠코 씨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3) 세 번째 결혼 

신 명예회장은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뒤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했는데, 이후 70년대 하이틴 스타이자 미스 롯데 출신인 서미경 씨와 사실혼 관계를 맺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차는 30살이 넘어서 세간의 화제가 됐습니다. 

그 사이에서 태어난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과 서 씨는 한동안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조용히 살았습니다.  
  

IP : 175.223.xxx.18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고보면
    '20.1.20 8:38 AM (211.108.xxx.29)

    서미경은 불륜녀아닌가요?
    그일본여자도그렇고...
    가정적으로 첫번째부인에게는 한을남겨준 남편이었네요

  • 2. 첩이죠
    '20.1.20 8:47 AM (211.177.xxx.34)

    두번째 세번째 부인이 아니고 첫번째 첩, 두번째 첩이죠. 우리나라는 1부 1처제이므로 신 회장은 1처 2첩을 둔거죠.

  • 3. ㅇㅇ
    '20.1.20 8:49 AM (220.76.xxx.78)

    이게 다

    쪽바리 때문..

  • 4. 이상
    '20.1.20 9:01 AM (210.178.xxx.44)

    결혼은 무슨... 대놓고 불륜이죠.

  • 5. ㅋㅋ
    '20.1.20 9:02 AM (211.205.xxx.62)

    1처 2첩
    진짜 첩첩이네~

  • 6. ㅇㅇㅇ
    '20.1.20 9:03 AM (168.70.xxx.156)

    첩만 둔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하고....여자 엄청 밝혔잖아요.
    장자연리스트에도 있고...

  • 7.
    '20.1.20 9:14 AM (110.70.xxx.162)

    젊은시절 사진보니 차가운 제비스타일..
    외모로 여자들 많이 호리고 스스로도 호색한이었을거 같아요.

  • 8.
    '20.1.20 9:14 AM (111.118.xxx.150)

    얼굴이 호색한 스타일

  • 9. 미쳤나
    '20.1.20 9:17 AM (121.133.xxx.137)

    저따위로 기사를 쓰니까
    현미같은 첩도 지가 부인인양
    몇십년을 방송에서 뻔뻔하게
    말하고 다니지
    언제부터 첩이 두번째부인 세번째부인이
    됐냐
    근데 그 일본여자는 첫 아내 사별 후 정식으로
    법적부부일걸요?
    그럼 두번째 부인 맞고
    서씨만 첩임

  • 10. ..
    '20.1.20 9:20 AM (175.223.xxx.189)

    첫번째부인이 딸 혼자 키우다 29살 젊은 나이에 사망했네요.ㅜㅜ

  • 11. ㅇㅇㅇ
    '20.1.20 9:29 A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본처에 감정이입 심하신듯..
    본처가 유복한 집안 출신인데, 시집와서 보니
    너무나 가난해서 잔소리와 등쌀에 신회장이 일본으로 떠난거라네요.
    반드시 가난에서 벗어나겠다고 일본행..해서 거대그룹을
    키워냈으니, 본의아니게 첫째부인? 덕이 컸는지도요

  • 12. ㅇㅇㅇ
    '20.1.20 9:31 AM (110.70.xxx.162)

    본처에 감정이입 심하신듯..ㅋㅋ
    들리는 얘기로는 신격호 본가가 심하게 가난했고
    본처는 유복한 집안 출신인데, 시집와서 보니 너무 가난해서 잔소리와 등쌀이 심했대요
    그로인해서 신회장이 반드시 가난에서 벗어나겠다고 일본행..한거래요.
    어쨌든 이리 거대그룹을 키워냈으니, 본의아니게 첫째부인? 덕이 컸는지도요

  • 13. 그니깐
    '20.1.20 9:39 AM (58.120.xxx.246)

    본처는 그 못사는 시집에서 며느리 노릇 하다가 돌아 가신 건가요?
    불쌍하시긴 하네요.

  • 14. ...
    '20.1.20 9:46 AM (221.140.xxx.119)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사진 찾아보니 젊을 때 진짜 제비느낌이 있네요
    살아온 인생은 제비 그 자체구요

    조강지처 버리고 돈많은 집딸과 결혼, 그돈으로 성공한 후 미녀첩 인성 빻았다는 말을 여기다 쓰는 거군요

  • 15. ..
    '20.1.20 9:53 AM (175.213.xxx.27)

    저 기자는 처첩이 뭔지도 모르나요? 일부일처제 나라에서. 이러니 첩첩 쌍첩대란이 나는군요.

  • 16. ㅇㅇ
    '20.1.20 9:57 A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과거 젊은시절 입매며 분위기며 냉혹한 제비느낌이 있죠.

    아마 일본가서도 상류여자들에게 최대한 외모를 어필하고.
    이용할수 있는건 다 이용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회장직으로 있으면서 어린여자들 건드린 썰도 들은게 있지만..
    고인에 대한 예의상.. 이 정도까지만 할게요.

  • 17. ..
    '20.1.20 10:40 AM (59.9.xxx.74)

    그럼 신영자씨는 친형제는 한명도 없는건가요? 그래도 딸은 챙겨줬다니 양심이 없진 않았네요.

  • 18. 막장집안
    '20.1.20 10:50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신회장 손주들 인성문제 있었죠.
    예전 티코가 추월해서 열받아 쫒아가 두들겨 패는등

  • 19. 쌍첩
    '20.1.20 11:15 A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일본인 부인으로 동주·동빈 형제의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89)가 신 총괄회장과 정식으로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60308500094#Redyho#csid...

  • 20. 그냥 부인이죠
    '20.1.20 11:3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슬람국가도 아닌데 첫째,둘째부인이 어딨어요?
    그냥 부인이고 나머지는 전부 첩.

  • 21. ㅠㅠㅠ
    '20.1.20 11:39 AM (121.133.xxx.99)

    자식들은 잘 챙겼나보네요..첫째 딸에 대해 애틋했다니..이 대목에서 조금 누그러지나..암튼 심하긴 하네요
    저 시대에,,,친척 할아버님들도 첩첩....돈이 있으나 없으나 첩첩..

  • 22. 111
    '20.1.20 12:08 PM (115.21.xxx.238) - 삭제된댓글

    000 님 말씀 맞어요
    몰락한 양반집 장남이셨죠
    재산이 없었다 뿐이지 친척들은
    잘 살았어요.
    돈 뿐만 아니라 머리있는 집안입니다

  • 23. ......
    '20.1.20 4:01 PM (125.136.xxx.121)

    그나이대 할아버지들 젊을적에 돈많으면 또 부인얻고 사셨죠. 저런 재벌만그런게 아니라 시골유지급정도만 되어도 그랬어요. 그러니 집안 조용할날이 없는거죠

  • 24. 진짜
    '20.1.20 6:25 PM (182.224.xxx.120)

    첩은 첩대우를 받아야죠
    서미경.. 미스롯데 뽑히고 활동하다 갑자기 모습감추고 롯데 첩 되었다고 소문만 무성했지
    공식적으로 밝혀진것도 거의 요즘인데..

  • 25. 저시대
    '20.1.20 6:26 PM (211.224.xxx.157)

    노인들 좀 먹고 살만하면 큰부인 작은부인 두고 살긴 했어요. 그리고 부인이 먼저 죽으면 딸뻘 처녀한테 새장가기도 했구요.

  • 26. 더기
    '20.1.20 6:31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 분 말한대로 노순화씨가 29살에 사망했다면
    일본녀하고의 결혼은 재혼이지 첩은 아니네요.

    그 정도 돈과 지위치곤 외부로 드러나고 자식까지 본 여자는 서미경 하나 뿐이었다는 게
    놀랍달까 아니면 자기관리랄까 아니면 서미경에 대한 애정의 깊이였달까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짧게 스쳐 지나가는 정도야 많았겠지만 남자고 여자고 다 서로 이용해 먹었을 테니까
    그건 빼고요.

    정식 처외에 서미경을 둔게 옳다는 게 아니라
    99수 한 사람이니 저 사람 나이대 가치관으로 생각해야지 지금 가치관으로
    평가할 일은 아니다 싶어요. 어쩌면 돈이나 지위로 봐선 더 할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알려진 사람이라 더 못할 것일 수도 있어요. 열여자 마다는 남자 없다는 식이라면요.
    일본인 처가 망자와 5살 차이나니까 지금 94세라는 말인데
    사진 한번 보세요.
    상노인이긴 해도 역시 돈의 힘인지 도저히 92세로 보이진 않아요.
    저 정도 돈있으면 죽기 싫겠타....

  • 27. ..
    '20.1.20 6:37 PM (1.227.xxx.17)

    결혼하고 시부모랑만 살다가 29살에 돌아가신 본처는 어쩜 그리박복할까요 신영자여사가아빠를처음본것이 12살때였다고합니다 할아버지랑살았구요 일본부인은 사별후니 재혼한 두번째부인이겠네요

  • 28. 더기
    '20.1.20 6:38 PM (222.110.xxx.248)

    위에 어느 분 말한대로 노순화씨가 29살에 사망했다면
    일본녀하고의 결혼은 재혼이지 첩은 아니네요.

    그 정도 돈과 지위치곤 외부로 드러나고 자식까지 본 여자는 서미경 하나 뿐이었다는 게
    놀랍달까 아니면 자기관리랄까 아니면 서미경에 대한 애정의 깊이였달까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짧게 스쳐 지나가는 정도야 많았겠지만 남자고 여자고 다 서로 이용해 먹었을 테니까
    그건 빼고요.

    정식 처외에 서미경을 둔게 옳다는 게 아니라
    99수 한 사람이니 저 사람 나이대 가치관으로 생각해야지 지금 가치관으로
    평가할 일은 아니다 싶어요. 어쩌면 돈이나 지위로 봐선 더 할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알려진 사람이라 더 못할 것일 수도 있어요. 열여자 마다는 남자 없다는 식이라면요.
    일본인 처가 망자와 5살 차이나니까 지금 94세라는 말인데
    사진 한번 보세요.
    상노인이긴 해도 역시 돈의 힘인지 도저히 94세로 보이진 않아요.
    저 정도 돈있으면 죽기 싫겠타....

  • 29. ㅇㅇ
    '20.1.20 7:02 PM (175.223.xxx.246)

    일본인 부인과 혼인신고가 안되어있고 사실혼이라는 기사를 봤어요
    정실부인은 죽은 첫부인 한사람인 셈인데
    왜 그렇게 해두었을까요?

  • 30. ..
    '20.1.20 7:07 PM (1.227.xxx.17)

    여자를 무지좋아한거같긴합니다 장자연 접대도그렇고 식당여주인 무용전공한 미성년자 딸을 평생 걱정없게 살게해준다며 성상납받고는 연락차단해서 공기총맞은 나이가 89세때니까요 어지간히 밝힌듯.

  • 31. ..
    '20.1.20 7:11 PM (1.227.xxx.17)

    하여간 결혼은 한번했네요 여태껏 일본부인이 두번째 부인이나 첩인줄 알았더만 혼인신고도 안하고 살은게 신기하네요 그러면서도 아들들 다 물려줄건 주고 부인도살아계시고.

  • 32. ㅇㅇ
    '20.1.20 7:12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미스롯데였나? 어린 여자애들 취하고 난뒤에 사실을 알게된
    부모들이 항의하니 백화점 자하식당 한자리씩을 떼줬다고 하던데요.
    그밖에도 점찍은 여자들과 자고나서 연락차단하거나,
    안받아버려서 그들가슴에 상처를 줬다고도 하구요.
    (사기꾼, 양아치짓??)

    노회장의 젊은여자 밝힘증은 그저 한두번이 아니라 상습적
    이었던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첩으로 발탁?된 서미경은 특별 케이스였구요.
    (그런데 아무리 첩이래도 여자관계 소문이 들려오면 속은
    썩을대로 썩었겠죠..?)

  • 33. ㅇㅇ
    '20.1.20 7:30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미스롯데였던가, 어린 여자애들 취하고 난뒤에 사실을 알게된 
    부모들이 항의하니 백화점 자하식당 한자리씩을 떼줬다고 하던데요.
    그밖에도 점찍은 여자들과 자고나서 연락차단하거나, 
    안받아버려서 그들가슴에 상처를 줬다고도 하구요.
    (사기꾼, 양아치짓이 따로 없네요)

    노회장의 젊은여자 밝힘증은 그저 한두번이 아니라 상습적
    이었던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첩으로 발탁?된 서미경은 특별 케이스였구요.
    (그런데 아무리 나이차나는 첩이래도 여자관계 소문이
    들려오면 속은 썩을대로 썩었겠죠..?)

  • 34. ㄷㅈㄴㅇ
    '20.1.20 7:43 PM (112.145.xxx.38)

    어유 글만 읽어도 토가..89세에 미성년자와 .공기총..

  • 35. .....
    '20.1.20 7:56 PM (122.60.xxx.23)

    얼굴이 밝히게 생김.
    미스롯데는 다 지껀줄아는 호색한.

  • 36. ..
    '20.1.20 8:07 PM (1.227.xxx.17)

    아고.기사보니 장자연도 미스롯데중 하나였고 2006년에.아이스크림광고도 찍었네요 미스롯데가아니라 기쁨조 대회라고해서 폐지됐대요 하도 건드린처자가많아서 부모가따지면 백화점 지하식당 하나씩 줬다는걸보면요

  • 37. ㅇㅇ
    '20.1.20 8:14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하도 건드린 처자가 많아서 기쁨조 대회라니..ㅜ
    없는 사실은 아니었나봐요

  • 38. 미친
    '20.1.20 8:22 PM (211.205.xxx.62)

    색마가 이늙은이였네요
    89살에 미성년자??
    으악~

  • 39. ..
    '20.1.20 8:38 PM (211.205.xxx.62)

    뭐? 지금 가치관으로 평가할수 없어?
    신격호가 조선시대서 왔나
    미성년자까지 건드리는 할배 편드느라
    왜구 한마리 똥줄타네
    역겨워라

  • 40. ----
    '20.1.20 8:59 PM (211.231.xxx.126)

    첫부인 사망후 3년인가 지나고 나서
    그 일본여자 사이에 첫아들이 나왔으니
    아마도
    첫부인 사망후 일본여자를 만난게 아닌가 싶네요

  • 41. 아니
    '20.1.20 10:43 PM (113.60.xxx.83) - 삭제된댓글

    그럼 안문숙씨는 도대체 정체가

  • 42. ..
    '20.1.21 12:24 AM (116.39.xxx.162)

    일본 여자하고 혼인 신고는 왜 안 했대요?
    별일이네..본부인 빼고.....다 첩이네...

  • 43. 대단
    '20.1.21 12:57 AM (118.47.xxx.224)

    꿈을 이룬 사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44.
    '20.1.21 1:04 AM (121.148.xxx.109)

    https://issuekor.tistory.com/24
    공기총 사건이 뭔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놀랍네요.
    서미경도 그 엄마가 10년만 참으면 새인생 살거라고 ㅋㅋ
    아휴 이제 좋은 시절 다 갔죠.

  • 45. ...
    '20.1.21 1:13 AM (108.41.xxx.160)

    애까지 낳았는데 이혼해달라고 해서 이혼해준 박정희 첫부인도 있어요.
    이혼해주고 나중에 절에 들어가서 살았다는 거 본 거 같아요.

  • 46. ...
    '20.1.21 1:14 AM (108.41.xxx.160)

    헐 님 링크가 사실이면 그 에미 참 몹쓸 에미입니다.

  • 47. ㅇㅇ
    '20.1.21 1:29 AM (121.148.xxx.109)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중혼 불법인데 셋째 부인? '신격호와 사실혼' 서미경 호칭 논란

    다행히 이런 기사도 올라왔군요.

  • 48. 다까끼 아들놈
    '20.1.21 7:11 AM (211.247.xxx.19)

    열 댓살 때 이미 서미경 쫓아 다님.

  • 49. 너무너무 이쁜
    '20.1.21 1:29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원미경도 78년 미스롯데출신.
    80년중반에 여자연예인들 일본 원정 성매매로 뉴스에서 한번 난리나고
    죄다 방송금지로 못나옴.
    미스롯데 출신인 안문숙은 외모가 다소 의외였음

  • 50. 신격호는
    '20.1.21 1:31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다까끼와 꿍짝이 너무나도 잘 맞았던 모양이네요...
    어린 여자와 돈을 무한정으로 대주니 누가 싫다했을까요?

  • 51. ...
    '20.1.21 11:12 PM (175.119.xxx.68)

    장,,,리스트에도 있다면 호호할배가 어린 애들을 왜 그랬데요
    기 가져가서 오래살려고?

  • 52. ㄷㅈㄴㅇ
    '20.1.23 7:01 PM (112.145.xxx.38)

    지금쯤 지옥불에서 푹푹 삶기고 있을 듯
    참 오래도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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