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인데 백인처럼 생긴 미모의 여가수가 주인공.
아버지가 흑인인데 본인은 거의 백인처럼 생겨서
백인인척하지만 흑인인 아버지가 자꾸 마음에 걸림.
결국 의절하다시피하고 가족을 등지고
승승장구하지만
흑인 아버지는 그런 딸을 이해하고 멀리서 바라보기만함.
귀퉁이에서 딸을 몰래 훔처보는 아버지.
여기까지가 기억하는 전부에요.
왜곡이 있을수도 있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티비에서 본 영화 좀 찾아주세요.
..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20-01-20 06:06:53
IP : 175.223.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0.1.20 6:12 AM (182.215.xxx.73)슬픔은 그대가슴에 구글검색해보세요
2. ..
'20.1.20 6:28 AM (175.223.xxx.116)어 이거 맞는거 같애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저 왜곡의왜곡된 글을 보고도
영화를 알아내다니..ㅜ3. 대단
'20.1.20 8:35 AM (115.21.xxx.231)미모의 가수도 아니고-술집에서 춤 추고 노래하는 걸(바니걸 분장도 있었고)
흑인 아버지도 아니고- 엄마
라나 타너, 산드라 디, 죤 캐반, 신인 트로이 도나휴도 나오고
마하리아 잭슨이 장례식장에서 노래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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