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쯤의 스페인도 엄청 추울까요?

..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0-01-19 22:50:49
친구랑 오랫동안 의논끝에 잡은 여행이 3월20일정도일거같아요
둘다 직장때문에 날짜를 조정한다고한게 저때쯤인데요
걱정인건 친구가 추운날씨를 견뎌낼까싶어서요ㅜ
오래전 제가 독일을 갔을때 3월쯤인데 으슬으슬한게 뭔가 뼈마디를 쑤시는 추위더라구요
3월쯤 스페인 다녀오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패딩코트.털목도리 중무장할정도일까요?ㅜ
IP : 223.38.xxx.1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0.1.19 10:53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전혀. 바람이 좀 있겠네요 파시미나 스카프는 어딜가든 필수

  • 2. ..
    '20.1.19 10:56 PM (223.38.xxx.127)

    벌써?댓글이 ?
    감사합니다

    저는 얇은 패딩 허벅지까지오는 패딩정도에 캐시미어 스카프정도 생각하고있는데 친구는 한겨울 두툼한패딩에 패딩바지까지 입어야한다고 우겨대서ㅠ
    추위많이타는 친구라 그런가 겁이난대요ㅜ
    서울의 초봄 정도 예상하면 되겠지싶은데요

  • 3. 경량 패딩
    '20.1.19 10:57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잘 접어서 들고 가세요.

  • 4. ㅇㅇ
    '20.1.19 11:00 PM (61.75.xxx.28)

    비긴어게인 겨울쯤에 포르투칼인가 간거 있는데 한번 보세요. 복장이나 날씨 그런거 잘 나와있었던거같아요

  • 5. 포르투갈이랑
    '20.1.19 11:03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달라요. 스페인 동서남북 다 다르고요. 경량패딩으로도 충분하고 남지만 추위를 남다르게 못 참으면 뭐.. 생각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면 갖고가서 숙소에 두고 다닐 수도 있으니까요.

  • 6. 지구별죠
    '20.1.19 11:05 PM (182.211.xxx.175) - 삭제된댓글

    7-8년전 3월 초에 있었어요 서유럽 잇다 넘어 갓는데 남유럽인 바르셀로나는 봄잠바 입을만큼
    따뜻해서 바르셀로네타 해변에 자라에서 봄옷 가득 사서 바꿔 입었고요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은 그냥 초여름 날씨였어요
    3월 중순이면 봄옷으로 준비하셔도 될듯 한데요 혹시 불안하시면
    초겨울 잠바나 코트정도요 3월 스페인 날씨 대체적으로따뜻해요
    남부 내려가실거면 얇은옷 여러장이고요

  • 7. ..
    '20.1.19 11:42 PM (58.239.xxx.3)

    몇년전 3월에 다녀왔는데 경량패딩하나랑 솜 안든 두겹짜리 편한 패딩, 후드달린 긴 구스베스트 이렇게 겆고갔는데 지역넓어도 저정도면 충분했어요

  • 8. ..
    '20.1.20 12:02 AM (223.38.xxx.127)

    다들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됐어요

  • 9. 날씨
    '20.1.20 7:21 AM (119.71.xxx.102)

    지난주 스페인 여행하고 들어왔어요.
    1월초중순 날씨에도 경량패딩에 스카프정도면 충분해요.
    햇빛나는 낮에는 겉옷 없이 스웨터 차림으로 다녔고요.
    제작년 2월말에 다녀온 언니는 봄옷 차림으로 다녔어요.
    3월20일이면 더 따뜻해서 바람막이나 가디건 정도 준비하면 충분하고 가서 필요하면 자라나 망고 저렴하니 사 입으셔도 되세요.

  • 10. 3월은
    '20.1.20 8:05 AM (121.133.xxx.125)

    스페인 여행가기에 가장 좋은 시즌중 하나래요.
    비수기여서 항공.호텔도 가격이 좋교, 날씨도 좋고요.

    남부쪽은 3월 지나면 덥다고 들었어요.

    1월초에 다녀왔는데도 남부는 현지인들만 털목도리에 두꺼운옷 입었더군요. 바르셀로나는 서울이랑 비슷한 정도고요.

  • 11. 사철
    '20.1.20 1:36 PM (39.7.xxx.35)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hancellsa/22149098737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01 굥정부 복지부, 의대증원 회의록 없다. 1 기가찬다 12:14:40 34
1591200 아이는 부모의 거울일까요? 2 ... 12:13:22 57
1591199 두유(콩) 하루 권장량이 있을까요? 1 .... 12:10:59 48
1591198 야채 일본말 아니에요 둘다 표준어에요 1 일본말? 12:10:20 121
1591197 뭐가 문제인가요 11 .. 12:05:38 282
1591196 숨어서 저를 보는 남자가 있는데요 1 12:03:16 443
1591195 프라타천 검정반팔 크롭셔츠 살까요? 4 12:02:01 130
1591194 힘들어도 참으면 속병 낫지 않나요.??? ... 12:00:50 93
1591193 안번지는 아이라이너는 없나요? 4 눈화장 12:00:15 99
1591192 제가 보청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2 11:58:49 172
1591191 아버지가 1억을 이체해주시면 상속시? 6 ioo 11:56:42 550
1591190 튜브형 샤워호스가 욕실과 안맞아요ㅠ 튜브형 사워.. 11:51:26 78
1591189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5 뮤뮤 11:47:35 309
1591188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9 11:43:49 946
1591187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1 wendy 11:40:51 450
1591186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7 로또 11:39:14 1,468
1591185 아르바이트 하는데요... 20 .... 11:37:42 1,165
1591184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5 주니 11:37:10 272
1591183 저는 남편복이 없나봐요 5 .. 11:35:54 1,007
1591182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3 11:34:22 691
1591181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8 11:29:01 766
1591180 아이 없는 60대 부부 공무원 16 .. 11:27:47 2,013
1591179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10 11:25:15 1,119
1591178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7 ㅜㅜ 11:24:21 907
1591177 괜찮다하는 노래 추천- 방탄 슈가 Agust D ( snooze.. 6 노래 11:22:53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