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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정시실기보고 집가는 길입니다.

힘내자!!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0-01-19 20:37:25
담주 마지막 실기셤있네요;;
고생한 아이도 맘졸이고 담담한척하는 우리부부도 이제 그끝이 보이네요.
재수는 없다.어떻게든 올해 들어가는거다.아이맘 다잡으며 왔지만
혹여 준비해야할지모를 일년을 생각하며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부디 좋은결과나오길 바래야겠지요?
수험생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IP : 223.62.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0.1.19 8:38 PM (211.52.xxx.84)

    그마음 이해가네요~
    이 시간까지 아이,부모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2. 저희앤
    '20.1.19 8:41 PM (61.253.xxx.184)

    내일 실기....

  • 3. ㅌㄷㅌㄷ
    '20.1.19 8:42 PM (121.141.xxx.138)

    수고하셨어요. 아이도 부모님도.
    울 둘째는 이제 고3 됩니다.. 울둘째도 내년 이맘때 실기보러 다니겠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4. ^^
    '20.1.19 8:44 PM (39.118.xxx.235)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결과 있을거여요^^

  • 5. ..
    '20.1.19 8:46 PM (125.130.xxx.217)

    예체능은 아직 안끝났군요
    기운내셔서 잘 써포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좀만 견뎌내셔요~~~^^

  • 6. ...
    '20.1.19 8:50 PM (112.154.xxx.96)

    그 마음 잘 아는 사람으로서
    합격 기원 드려요
    고생하셨어요

  • 7. 건강
    '20.1.19 9:00 PM (121.139.xxx.74)

    저도 내일 체교대 실기예요
    무릎 연골이 나갈것 같다고..
    안스런것
    원글님도 따님도 힘내세요

  • 8. **
    '20.1.19 9:18 PM (112.148.xxx.4)

    담주 실기까지 잘보고 가나다군 모두 합격하길요~!!
    우리 아이는 재수하고 정시 하나는 예비번호,두개는
    기다리고 있어요.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시간도 힘든데
    실기까지 준비하는 자녀분과 부모님 고생 많으세요.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니
    제가 울컥하네요.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고 오늘은 편안하게 쉬고
    담주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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