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 된 아이 키우고 있어요
복직한 지 6개월 됐구요
너무 바빠서 정말이지 1초도 쉴 틈 없고
그나마도 12월 말부터는 계속 야근이네요
제가 중요시하는(여기에서는 까이기도 하지만) 집밥과 아이와의 시간은 잠시 미뤄뒀어요
그런데도 휴직 3년하니 머리는 굳고 가뜩이나 일 많은 자리를 주니
정신 못 차리겠어요
내일도 정말 일하러 가기 싫은데 꾸역꾸역 웃으며 가야겠죠
그나마도 명절이 있으니 그때 아이와 실컷 놀기로...
워킹맘분들 새로운 한 주 힘내시길 바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또 월요일이네요
워킹맘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20-01-19 18:26:04
IP : 218.238.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9 6:33 PM (1.237.xxx.19)그때가 가장 힘들 때인 것 같아요
토닥토닥....응원해드려요~~
그래도 아기와의 찐한 시간은 짧더라도 꼭 가지셔야 해요~~^^2. ..
'20.1.19 6:35 PM (211.250.xxx.201)힘든데 정말이쁠때에요
크면 정말^^;;;;;;
좋은시간이라생각하시고
그래도 이번주는 4일가면되니까 화이팅하세요3. 그래두
'20.1.19 7:11 PM (210.98.xxx.110)지나고 보니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더라구요.
저는 우울할때 그 무렵 아이들 사진 들여다 보는걸로
힐링한답니다.4. ?
'20.1.19 8:1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그 시기 잘 넘기면
편안한 때가 또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