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많이하길래(만원후반대)
탑텐덕다운베스트
색별로 더 샀고(밝은것이 없어서)
지지난달인가
티비제이에서 팔까지있는 경량구스도
만원후반대에 사서
유럽여행가서 엄청잘입었어요
(급 남유럽이 추워져서 다들 고생인데
저혼자 짱따뜻하게 잘 돌아댕김)
사이즈잘못골라서 큰거샀다가 그냥
여행이코앞이라 둘둘말아들고갔는데 정말잘함
그리고 몇일전
베이직하우스에서
니트를 세개샀는데(한장에 만원안됨)
면95에 캐시5프로인걸로요.
이게 유니에서도 제가 많이샀던 재질이거든요.
간지러운걸 못참아서
(피곤하면 등에 뭐 돋아나고 몸부터가려움)
울백프로보다는
이 섬유조성을 좋아해요.
(비싼 니트들은 장롱에그냥있음)
피부예민한분들 저믿고 사보세요.
겉에서보면 기본얇은 니트인데
입으면 보들보들하고 예쁨.
니투모양이 니트죠뭐 ㅋㅋㅋ
여튼 넘 편하고 예쁘고 세탁기 돌려도 멀쩡하고
안간지럽고
이런게있는데 여태왜비싼니트찾아헤맨건가허탈.
저 직장인이고 그냥 보통출퇴근옷은
베이직하게입는데
진짜 우리나라옷들 넘 좋네요
하긴 우리나라가 섬유사업이 엄청 흥했었죠.?
집앞이 유니클로라 매겨울 유니클로니트 세일하면
쟁이던거 허망하네요 ㅡ.ㅡ
급 아베 고맙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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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탑텐 tbj 베이직하우스 등 질너무좋네요
.... .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20-01-19 14:32:35
IP : 211.187.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9 2:49 PM (59.27.xxx.235)베이직하우스 한번 가봐야겠네요. 저도 울스웨터 별로라..원글님 감사해요
2. 베이직
'20.1.19 3:14 PM (117.111.xxx.107)하우스는 디자인이 구려도 너무 구려서 입기 민망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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