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짜고짜 말 놓는 사람한테 뭐라고 해줄까요
슬쩍 왜 그랬어 그런거 아니잖아 하면서 말을 놓네요.
사실 첫 대면이 기분좋은 만남도 아니었어서
매끄러운 사이도 아닌데 그래서 기분 나쁜데
그런데 왜 말이 짧으냐 이런거 말고
임팩트 있게 한마디 해줄수 없을까요
1. ㅇㅇㅇ
'20.1.18 8:09 PM (182.221.xxx.74)근데 그게 그렇게 기분나쁜가요???
전 친근감 느껴지고 별로 기분 안나쁘던데..2. 뭐
'20.1.18 8:10 PM (61.253.xxx.184)상황에 따라서...어쨋건 표시를 하세요. 말로.
우리가 말을 트기로 했나요? 라든지....
서로 존댓말로 하지요...라든지.....3. ㅇㅇ
'20.1.18 8:13 PM (175.223.xxx.109)네 저도 편한거 좋아해요. 하지만 저 사람은 썼다시피 기분좋은 상대가 아니예요.
4. ..
'20.1.18 8:19 PM (175.113.xxx.252)자주 봐야 되나요..??? 그냥 저는 그려려니 할것 같아요... 아니면 내쪽에서도 반말 하죠 뭐.ㅋㅋ
5. ....
'20.1.18 8:26 PM (1.231.xxx.157)대화를 줄이고
더 정색하고 존대할 거 같아요6. .....
'20.1.18 8:29 PM (118.176.xxx.140)우리가 언제 말 까기로 했었나.....? 하세요
7. ..
'20.1.18 8:34 PM (203.170.xxx.178)어따대고 반말을..
저 잘 아세요?8. ...
'20.1.18 8:34 PM (119.64.xxx.182)같이 반말하세요.
9. 일부러
'20.1.18 8:53 PM (125.177.xxx.43)더 존대 하니까 정없게 왜 그러냐고 하대요 ㅎㅎ
10. oo
'20.1.18 8:54 PM (175.223.xxx.109)저도 더 존대로 가야겠어요!!
11. ᆢ
'20.1.18 11:34 PM (119.67.xxx.236)전 같이 반말했어요.
12. ᆢᆢ
'20.1.18 11:35 PM (211.178.xxx.171)더 존대를 해도 계속 반말 하는데 정말 짜증나서 그 사람이 말하면 옷들은척 했어요
일주일 같이 교육 받았는데 첫날 나이부터 물었는데 그룹에서 끝에서 두번째이데도 꼬박꼬박 반말보다 더 센 하대하는 말투라서 견디기 힘들었어요
나는 존댓말 연하의 그여자는 반말로 대화했어요
우리 말 텃나요? 라고 정색하고 물으세요13. ㅇ__ㅇ
'20.1.18 11:58 PM (116.40.xxx.34)더 존대해도 못 알아 듣더라구요. 그냥 그쪽이 반 말 하면 같이 하시는 게 나을 듯
14. 더존대하면
'20.1.18 11:59 PM (125.186.xxx.84)더 막가는 종자들도 있어요
차라리 그사람 하듯이 똑같이 해줘요
그동안 존대하며 하신게 있으니
그쪽에서 아차할꺼에요 ㅎㅎㅎㅎ15. ㅇ__ㅇ
'20.1.19 12:00 AM (116.40.xxx.34)아니면 사이 안 좋아질 것 각오하고 말 해야죠.
근데 친구가 그러길래 말해줬더니, 본인이 반말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더라구요. "내가????" 이럼.16. 저도같은생각
'20.1.19 7:59 AM (27.1.xxx.21)어?? 그래하고 은근슬쩍반말하세요
저런사람들 습관화가되있는거라 잘몰라요
그러니 더존대하면 본인은당연히 받아들이면서
님한테는 반말하는거죠
예의라고는 없는이에게 똑같이 느끼게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은 반말비스무리하는데
님은더존대로 나간다????? 아닙니다17. ㅎㅎ
'20.1.19 11:02 AM (115.93.xxx.110) - 삭제된댓글같이 말끝 흐리세요
그런여자들은 존대해도 뭔지 몰라서 존대 안하니 그냥 내가 말 놓은게 더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