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가서 내내 패딩만 입고 다녀서 오자마자 세탁소에 맡겨서 어제 밤에 왔는데 패딩이 헌옷처럼 쭈글거려요..
올해 네파에서 구스 패딩코드 전지현이 광고하는 아르테 거의 5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 입고 나왔는데 처음에 산 핏이 안나고 몇년된 옷처럼 쭈글거려서 세탁소에 전화 했더니 가지고 오라고 해서 저녁에 가지고 가기로 했는데 처음살때처럼 돌아오긴 힘들것 같은데 넘 기분이 상해요..세탁소에 패딩 맡기면 원래 그런가요? 패딩은 물세탁 한다고 하더라구요..집에 있는 아이들 패딩이랑 원래있던 패딩은 집에서 세탁기
돌려도 멀쩡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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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산 네파 패딩을 세탁소에 맡겼는데
ㅇㅇ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20-01-18 14:10:47
IP : 175.223.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8 2:38 P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이상하게 세탁소에 맡기면 옷이 더 거지ㅠ같아져서
웬만하면 안맡겨요 특히 물세탁 되는 옷들은요2. ㅇㅇ
'20.1.18 2:50 PM (1.243.xxx.254)세탁소 새옷 맡기면 헌옷 으로 돌아와서 맡기기가
겁날지경요 겨울패딩은 세탁소에 20-30 벌 같이 세탁기 사용
한다는 소리듣고 전부 집에서 세탁 하고 두들겼어요
숨이 새거 일때 보단 죽지만 감수해야죠.3. 애들엄마들
'20.1.18 3:13 PM (124.56.xxx.204)그래서 저도 다운은 집에서 세탁해요 ㅠ 가끔 세탁소 갔다가 영 망쳐서 오는 옷들이 많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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