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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혼자 있는걸 이렇게 좋아하면서

13456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20-01-18 13:55:45
왜 결혼은 하고 자식을 낳나 싶어요.

주말에 다들 누가 나간다면
와~~ 신난다 혼자다~~
이럽니다.
저부터도..
다 나가면 그고요와 평화가 강같아요 ㅎㅎ

딸하고 나가려다 추워 안나간다니
나가랍니다. 추리닝 아저씨가

나중에 이아파트 팔아 어디 야산아래에 집을지어서
각자 넓은 방하나에 넣고
안보고 살아야겠어요. 자급자족하면서
IP : 124.4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1.18 2:24 PM (112.169.xxx.189)

    이층집 지어서 아래 윗층으로 나눠
    살고 싶어요
    출입구도 따로 내구요 하하하

  • 2. ..
    '20.1.18 2:25 PM (220.120.xxx.207)

    나 혼자 산다, 나는 자연인이다 열심히 봅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하려구요.ㅠㅠ

  • 3. ....
    '20.1.18 2:38 PM (221.157.xxx.127)

    혼자잇는거 좋아하는데 결혼안했음 친정부모님 등쌀과 간섭에 힘들었을듯

  • 4. 한국의 아파트가
    '20.1.18 3:08 PM (211.187.xxx.172)

    도저히 가족이 같이 살 구조가 아니라고(아이들 어릴때 빼고요).

    그말이 진심 맞는듯
    그리고 불경이라나 어데라나 성인이 되면 불가식(집에서 밥먹지 말것) 이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동서고금의 모든 위대한? 안물은 모두 집을 떠났다고....떠나지 못하면 이사라도 가고
    그도 안되면 여행이라도 가라고...이건 분명 제가 읽은 책에 나온 구절이고 사진까지 찍어 뒀으나 그만 제목을 잊었네요...ㅠ

  • 5. 둥둥
    '20.1.18 5:19 PM (211.246.xxx.61)

    나혼자산다가 그래서 인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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