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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 같은 사람들 있어요. 뒤에 시어머니 이야기 읽고...

... 조회수 : 5,369
작성일 : 2020-01-18 13:23:07
저는 시어머니는 아니지만 알고지내던 어떤 엄마가
같이 친하게 지내던 엄마의 아이가 좀 아팠는데
다 낫고나서 떨떠름해 하고
다시 아프니 좋아하는 모습을 옆에서 실제로 본적이 있어요.
이런 이야기 어디가서도 안해요
아무도 안믿을테니

그런데 제가 여러번 테스트? 실험? 비슷하게 해봤어요.
아프다 하면 신나하고 정말 목소리 하이톤되고
그런데 다 나았다 완전 다 나았다 하면 목소리 가라앉고 은근 떨떠름해하고
근데 이 여편네도 멍청한거죠
자기 표정 말투 못숨기는 성격이라
IP : 49.166.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8 1:24 PM (49.166.xxx.179)

    더 소름인건 그 둘이 사이도 안나빠요
    잘지내는 친구나 다름없는 사이면서 저러더군요

  • 2. ...
    '20.1.18 1:25 PM (175.113.xxx.252)

    정말 그런사람이 있다면 제정신이 아니거죠.... 며느리가 아프면 첫번쨰는 아들을 포함해서 손주들이 다들 힘들어지는데..ㅠㅠㅠ 그걸 즐긴다면.. 그사람은 자기 자식도 사랑할줄 모르는 엄마인거잖아요.... 며느리 시어머니를 떠나서.. 아마 제주변 사람들 성격으로는 전 그런 광경을 죽을때까지는 못볼것 같지만 그렇게 흔한건 아닐것같아요

  • 3. 아까
    '20.1.18 1:27 PM (223.39.xxx.81)

    그글 원글이는 좀 부정적인분이던데 별말 아닌것도 확대해석하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 댓글도 그냥 가라는 식이던데

  • 4. 이어서
    '20.1.18 1:29 PM (49.166.xxx.179)

    그리고 다른애가 넘어져 다쳤어요.
    그런데 저 엄마가 그 애 엄마한테 흉터가 생긴게 너무 깊다며 안없어질거라고 울듯한 표정 지으며 걱정하는척하면서 이야기 하다가
    제가 옆에서 조카가 것보다 더한 흉터였는데 레이져받고 다 사라졌다 하면 바로 표정 구겨져요.
    그리고 바로 말 없어지구요
    그러다 당사자인 엄마가 이 정도면 흉 남을거 같다 하면 은근 신나하면서 그러니까요.. 이러면서 동조하고
    이 장면을 직접 봐야 알아요 정말.
    그러다 제가 절대 안남으니 걱정말라고 요새 레이져하면 티도 안난다하면 엄청 떨떠름해하고
    암튼 지금은 연 끊었는데 그런 이상한 사람도 존재해요

  • 5. 으음
    '20.1.18 1:33 PM (121.160.xxx.161)

    세상은 넓고 미친 사람은 많죠 ㅠㅠ
    그런 사람 진짜 있어요.

    아래글 시모도 며느리 아파서 기뻐했다는거.. 사실일거예요 ㅠㅠ

  • 6. 놀랍네요
    '20.1.18 1:54 PM (223.33.xxx.57)

    무슨심리일까요? 그냥 사이코인걸까요

  • 7. ..
    '20.1.18 2:00 PM (49.170.xxx.24)

    저런 사람 무섭네요. 저라면 멀리할 듯.

  • 8.
    '20.1.18 2:07 PM (210.99.xxx.244)

    더소름인건 원글이 실험한거 ㅠ

  • 9. 아픈애 엄마한테
    '20.1.18 2:29 PM (113.199.xxx.53)

    좋아하던 엄마가 무슨 원한이라도 샀는지도 조사해 보세요

  • 10. 질투 많은
    '20.1.18 2:46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 특징이네요.
    뒷말 많은 부류.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입무거운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데 결국 파국을 맞이하고 비슷한 부류끼리 뭉쳐다니고
    특징이....지들끼리도 뒷말하면서도 친하게 지내요ㅋㅋㅋ

  • 11.
    '20.1.18 2:51 PM (222.118.xxx.17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간혹가다 있을 순 있지만 일반적이진 않겠죠.
    남 잘되는 질투하고 안좋아할 순 있지만
    아픈게 나았다는걸 싫어할 수가 있나요 일반적인 사람이.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고 말하고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이 할말 없어지니까 순간 그런 반응을 보일 순 있지만 나았다고 싫어하는 것 까진 아니겠죠.
    보통 사람들은 싫어하는 사람이 무슨 큰 병 걸렸다 해도 아픈거에는 안타까워할 것 같은데요.

  • 12.
    '20.1.18 2:58 PM (61.84.xxx.150)

    맞아요 맞아~이런 사람 있어요 진짜로
    진심 소름 돋아요

  • 13.
    '20.1.18 3:32 PM (121.129.xxx.121)

    있어요. 힘들다고 하면 눈반짝거리면서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그일 잘해결됐다고 하면 시큰둥하고. 본인 말로 본인은 욕심이 많아서 지는거 못한다고 하는데 그냥 그러고 사는가보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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