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이북으로 다 읽었는데, 첫줄부터 읽는 내내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무리까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인기에 영합한 얄팍한 소설만 보다가 너무 반갑기도 하고요.
문학상에 당선된 작품인데 심사위원 전원이 이 작품을 당선작으로 뽑았답니다.
충격이 한참 갈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칼과 혀' 라는 장편을 읽어보신 분
.... 조회수 : 688
작성일 : 2020-01-18 12:48:50
계신지요?
IP : 108.41.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20.1.18 2:01 PM (58.77.xxx.162)읽을책도 마땅찮았는데
저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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