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어.. 저 소름 돋아요ㅠㅠ 꿈이 딱 맞는 경우 뭔가요

조회수 : 8,112
작성일 : 2020-01-17 23:12:51
어제밤 꿈에 뜬금 없이
첫사랑이 나왔어요
무려 20년전 첫사랑

꿈 내용은 그 사람을 만나러 서울 어딘가로 가는 모습인데
그 과정이 참 길었고요
결론은 그 사람이 카페에서 절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만나자!! 하는데 ???

어...? 뭐지.....? 나는 남편 있잖아??!!!
하면서 잠이 깨버렸어요

깨고 나서는 풉 개꿈 ㅋㅋ 무엇?
하고 넘겼는데 오늘 일하는 중 정말 우연히
그 첫사랑 소식을 알게 됐어요
거기에다 명함에 주소가 나와 있어서
위치까지도.....
위치도 서울 비슷한 지역이더라구요.

뭐죠 저 신기가 생긴건가요
꿈에 그 첫사랑 만나러 가는 길에 막 은행에 들러서
돈을 뽑았는데 혹시라도 마주치게 되서
돈 빌려달라 투자하라 하면 도망쳐야겠어요

막 소름 돋고 무서운데 이렇게 꿈이 맞을수 있나요.
IP : 112.150.xxx.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7 11:27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전 동생이 연하의 남자와 살려고 아파트까짗얻었는데 다른남자와 살겠다고 허름한 집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동생등닥을 때리면서
    집까지 준비해놓고 들키면 어쩌려고 이러냐
    했는데 며칠 후 진짜 그런일이.
    꿈얘기 들은 동생이 무섭다고.
    말도 안했는데 .

  • 2. ㅇㅇ
    '20.1.17 11:27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동생등닥을 등짝으로 수정합니다.

  • 3. ..
    '20.1.17 11:33 PM (39.118.xxx.86)

    저도 꿈이 맞았었어요! 어린시절 동네 친구가 있는데 초딩때 이사가며 헤어졌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가 21살때 꿈에 나온거에요. 그러더니 다른친구 통해 만나게 되어서 현재까지 연락하고 지낸답니다 ㅋㅋ

  • 4.
    '20.1.17 11:36 PM (121.144.xxx.62)

    이건 며칠 전 무서운 이야기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 ㄷㄷ

  • 5. 입시꿈
    '20.1.17 11:37 PM (39.122.xxx.59)

    저는 꿈에 남사친 셋이 나와서 저한테 막 사랑한다고 하는데
    왠지 그 셋다 맘에 안들어서 삐쭉거리는 꿈 꿨거든요
    이게 무슨 꿈인가 생각하다가
    얘네들 전공이 뭐지? 하고 생각하니까
    우리애가 수시 원서 쓴 세개 과 출신들이더라고요 ㅜㅠ
    여섯장 원서 중에 그 3개과는 떨어지고 다른과 붙었어요 ㅠㅠ

  • 6. 태양
    '20.1.17 11:39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거 잘 맞는 편이에요 꿈에 아이가 손가락을 다쳤는데 다음날 뭔일하다 손가락을 다친다거나 그동안 몇십년 못보던 연예인 꿈을 꾸면 다음날 티비에 나온다거나 등등 요

  • 7. ㅇㅇ
    '20.1.17 11:40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전 바닷가에서 자잘하고 화려한 게 같은걸 검은 비닐에 주워담는거에요
    그래서 전 회사에서 우연히 꿈 얘길 했어요.
    좋은꿈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회사에 가끔 산에가서 도 닦는다는 직원이 있었는데
    저보고 그 꿈은 몸이 아플 꿈이라네요.
    지나쳤는데 그 후 난소 혹 수술 했어요.
    생리할 때 너무 통증이 심해서 병원갔더니
    혹이 너무 커서 수술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 8. 햇님
    '20.1.17 11:40 PM (223.62.xxx.47)

    저도 이런거 잘 맞는 편이에요 꿈에 아이가 손가락을 다쳤는데 다음날 뭔일하다 아이가 손가락을 다친다거나 그동안 몇십년 못보던 연예인 꿈을 꾸면 다음날 티비에 나온다거나 등등 요

  • 9. 또하나 더
    '20.1.17 11:46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꿈에 제가 하얀 소복을 입고 아기를 안고 있더래요.
    전 결혼 후 몇 년만에 아기를 힘들게 가졌으나
    출산하고 바로 암 수술 했어요.
    낳고나서 알게되어 어린자식 보며 많이 울었어요.
    지금은 잘 살고 있고요.

  • 10. 미대입시
    '20.1.17 11:47 PM (119.64.xxx.75)

    학력고사 시절.. 전기대학 떨어지고 후기대 입시 실기 보기 전날밤에 석고상 그리는 꿈 꿨는데..
    그대로 나왔어요.
    심지어 위치까지...

    바라던 임신했는데 유산되는 꿈 꾸고 ㅠㅠ
    정기검진 가서 심장 안뛴다고.. 계류유산 했네요.

  • 11. 미대입시
    '20.1.17 11:48 PM (119.64.xxx.75)

    L 윗댓글에 이어 ^^ 암튼 대학은 붙었고, 유산후 다시 임신 성공(?) 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 12. 햇님
    '20.1.17 11:50 PM (1.247.xxx.142)

    이것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는데 초등때는 꿈에 먹는꿈을 꾸면 다음날 여지없이 몸이 아팠어요 그래서 어린마음에 다른 사람들도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꿈에서 음식먹는 꿈 = 아프다 라고 인식했던것 같아요

  • 13. 또또하나 더
    '20.1.17 11:52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제가 임신이 안되어 힘들 때
    너무 예뻐해 준 네살 때부터 여섯 살 때까지
    놀아준 아기?남자아이가 있는데
    꿈에 저의 무릎에서
    이모! 내가 학교 갈 때 쯤이면 이모 임신한다 라고 하더라고요.

    전 희망사항이고 심리몽이라 생각했죠
    매일 너처럼 귀여운 아기 갖고싶다 이랬거든요.

    근데 제가 임신하고 생각해보니 연락시 끊혀
    왕래는 없었지만 그 아이가 딱 초등1학년.
    지금도 신기해요.

  • 14. ㄱㅂㄴ
    '20.1.17 11:56 PM (175.214.xxx.205)

    집안에 어느누가 죽기몇일전 초상날꿈꿔요

  • 15. 20여년전
    '20.1.18 12:07 AM (49.1.xxx.12)

    아빠 사업 힘들어지고, 학교 휴학해야하나 그냥 관두어야 하나 마음이 어수선 하던 때에 꿈에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나타나서 "힘들지? 걱정마, 다 잘 될거야" 하시길레 그냥 내가 마음이 힘들어서 이런 꿈을 다꾸었네 했는데.. 다음날 교수님이 부르시더니, 모범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고, 장학금 일부를 받게 된 적 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액수를 떠나서 엄마한테 이렇게 되었다 이야기 하니 엄마가 우시더라구요. 그 도움도 되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그때 믿게 되어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꿈은 단 한번 꾸었어요.

  • 16. ㅇㅎ
    '20.1.18 12:10 AM (180.69.xxx.156) - 삭제된댓글

    제가 대문을 열었는데
    군대간 남동생이 무표정으로 문앞에 딱 서있는 꿈을 꾸고
    불안하고 걱정스러웠지만
    군대에 전화해서 안부물을수도 없잖아요ㅜㅜ
    그날 아침 10시쯤 전화가 왔는데 포항 지역번호더라구요
    얼른 받으니 동생이더라구요
    훈련중에 쇠철망(?)거기에서 다쳐서 병원 왔다가 전화 하는거라구요. 다행히 크게 다친건 아니라 마음 놓았었죠

    조카가 조랑말같은 무언가에서 떨어지는 꿈을 꿨는데
    며칠후 유모차에서 떨어져서 턱 찢어져서 열 몇방 꼬매기도 했고ㅜㅜ

    엄마랑 사막같은곳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지진난것처럼 땅이 흔들리고 물이 올라오고
    강물이 불어나고. 있는데 저는 강을 건넜는데
    엄마는 못오고 계셔서 발 동동 구르며 지켜보는 중
    엄마도 안전한 곳으로 옮기시게 되었어요
    그날 엄마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 가셨는데ㅜㅜ
    다행히 치료 잘 받고 퇴원하셨어요

    이게 한 12년전 2년 동안 꾼 꿈이고
    요증 에는 이런꿈 안꾸네요,
    종종 돌아가신 할머니나 어른들은 나오시긴 하구요

  • 17. 울아들
    '20.1.18 12:18 AM (1.252.xxx.77) - 삭제된댓글

    돌 지날 때부터 8월 한달 빼고는폐렴으로 입퇴원 반복.
    비염으로 코가 뒤로 넘어가니 중이염으로 튜브 삽입술 두 번.
    딱 초등 들어가니 괜찮아졌어요
    초2때 철학관에 갔는데 아들이 꿈을 꾼게 있을거라고 묻더라고요.
    전 없다했는데 집에 와서 아들에게 물어봤더니
    아침마다 흰 옷 입고 지팡이 든 할머니가 욕조에 물
    받아놓고 목욕하라 하는 꿈 꾸었는데 학교가기 시작하니까 안꾸어진다고 하는거에요
    너무 놀라 왜 얘기 안했냐고 물었더니 무서웠다하더라고요.
    말 안한 아들도 아들 꿈도 얼마나 당황스럽고 놀랬는지 몰라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아들이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아들도 많이 무서웠나보다 했어요.
    철학관에 전화하니 수호신이라네요.
    아마 아들이 빨리 낫길 바래서 목욕하라고 한거 같아요.
    수호신?
    진짜 있을까요?

  • 18. ..
    '20.1.18 12:1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꿈에서 숫자 28 34 14 이런 식으로...
    세 개가 나왔어요.
    그 주에 호기심에 로또 번호 기사 봤더니 1등에 그 세 번호가 있더군요.. 뭐 어차피 나머지 숫자를 모르니 안 샀겠지만요.. 오 아쉽네..하며 또 그 숫자로 그 다음 주 번호 사는 것도 웃기잖아요..
    그래서 그냥 말았는데 그 다음 주 숫자도 그 번호가 겹쳤어요. 음하하.. 젠장..ㅎㅎㅎ

  • 19.
    '20.1.18 12:49 AM (113.10.xxx.49)

    꿈에 김건모만큼이나 유명한 남자 가수(이름대면 다 아는)가 일수가방같은 거 들고
    우리집에 혼자 들어오더군요. (보통 매니저 동반하는데..^^)
    저랑 마주쳐서 웃으면서 대화를 나눴어요.(뭔가 조언을 해준듯 한데,,기억이 안 나요)
    전에는 꿈에 유명한 사람 나오면 무조건 로또 샀는데 늘 꽝이어서 이번엔 로또 안 사고 그냥 두었어요.
    (혹시 다른쪽으로 좋은기운이 흐를 것 같아서요.)
    근데 전세 내놓은지(액수도 좀 올렸는데) 보름도 안되어서 바로 나가더라구요. 세입자도 얌전한 젊은처녀.
    나름 길몽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20. 꿈에
    '20.1.18 12:55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이모가 동생 안부를 묻더라구요.
    미국서 잘 살고 있지 하니깐 그러냐고 하고 사라지더라구요. 아침에 너무 생생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동생이 갑자기 전화와서 자기 아파서 지금 한국 들어가는 비행기 타려고 공항이라고 해서 소름끼친 적 있어요.

  • 21. ...
    '20.1.18 12:56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자격증 2차 시험 공부할 때 꿈에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나와서 시험 문제 알려줬어요
    완전히 말도 안되는 문제여서 스터디 친구들끼리 꿈 얘기하면서 개꿈이라고 웃었는데 시험에서 진짜 그 문제가 나왔어요
    문제가 4개인데 그 중 하나가 그 문제
    워낙 말도 안되는 짱돌이라 문제를 보는 순간 합격이라는 것을 알았고 답 맞춘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안정권으로 합격했어요

  • 22. 한번도
    '20.1.18 1:22 AM (49.1.xxx.205)

    꿈에 태어나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가있었는데
    특이한 건물이었어요 주황빛 건물이 인상적이었는데
    대학 원서접수하러 갔더니 그 건물이 있었어요
    합격했어요 문닫고 ㅡ.ㅡ

  • 23. 대박
    '20.1.18 3:05 AM (173.66.xxx.196)

    와 다들 신기하네요. 전 마음먹으면 하늘 날수 있는 꿈을 자주 꾸는데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24.
    '20.1.18 7:02 AM (119.70.xxx.4)

    대학교때 집에서 낮잠자고 있는데 ㄸㅗㅇ꿈을 꾼거에요. 막힌 변기에 큰 덩어리가 둥둥 떠 있는데 이걸 어쩌나 난감해 하고 있는데 갑자기 도우미 이모님이 들어오시더니 내가 치워줄게 하고 그걸 손으로 움켜 잡으셨어요. 너무 놀라서 잠이 깬 다음 이모님께 그 얘기를 했더니 꿈을 팔라고 하시며 천원을 주시더라고요. 황당해서 꿈이 효험이 있다고 밝혀지면 그 때 돈을 받겠다고 해도 지금 받아야 효과가 있는 거라고 우기시면서 천원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 날 오후에 이모님이 전화 한 통을 받으셨어요. 딸이 좋은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했다고요. 성적이 많이 부족한 학교였는데 그냥 아무데도 안 쓰기는 아까워서 썼던 곳이래요. 심지어 경제학과. 그 따님은 대학 잘 졸업해서 대기업 취직해서 팀장하고 잘 살고 있어요. 집안의 기둥이 된 셈. 아직도 이모님이 제 꿈덕이라고 하셔서 왠지 뿌듯합니다.

  • 25.
    '20.1.18 7:22 AM (110.15.xxx.113)

    저 위에 꿈에 뭐 먹으면 아프다는 분 계시네요.
    제가 뭐라도 먹는 꿈을 꾸면
    반드시 감기가 와요 ㅎ
    일어나면서 벌써 목이 아프다는..
    신기하네요

  • 26. 지나가다
    '20.1.18 8:40 AM (124.49.xxx.177) - 삭제된댓글

    꿈에 비행기가 산에 떨어졌는데..
    깨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고 너무 생생한 거예요.
    친구 한 명에게 점심 먹으며 꿈얘기를 했구요.

    이틀 후에 아시아나비행기가 괌에서 추락했어요.

  • 27. 지나가다
    '20.1.18 8:46 AM (124.49.xxx.177)

    꿈에 비행기가 산에 떨어졌는데..
    깨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고 너무 생생한 거예요.
    친구 한 명에게 점심 먹으며 꿈얘기를 했구요.

    이틀 후에 우리나라 비행기가 괌에서 산에서 추락했어요.

  • 28.
    '20.1.18 10:52 AM (203.23.xxx.94)

    와 다들 대박이네요

  • 29. 저도
    '20.1.18 1:05 PM (157.49.xxx.74)

    꿈에 7,2 숫자가 보이고 난 한달 뒤 엄마가 정확히 7월 2일에 돌아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794 누군가 했는데 엄정화네요. 46 헐.. 2024/04/17 26,096
1585793 4/17 오늘의 종목 7 나미옹 2024/04/17 1,262
1585792 서산쪽 해미읍성쪽 가는데요... 7 서산.. 2024/04/17 1,264
1585791 예전에 과탐은 5 asdh 2024/04/17 713
1585790 가죽나물 어떻게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7 .... 2024/04/17 985
1585789 ts트릴리온 왜 거래정지인가요 2 어머나 2024/04/17 668
1585788 전 남친 폭행에 치료받다 숨졌는데, 가해자 풀려나 14 미친것아님 2024/04/17 3,910
1585787 소고기가 닭 돼지보다 월등히 비싼 이유가 뭘까요? 11 ... 2024/04/17 2,234
1585786 만나자고 하면 집으로 온다는 친구 22 레몬주스 2024/04/17 7,201
1585785 갱년기 홍조는 계속 가나요? 3 유니콘 2024/04/17 1,323
1585784 설거지알바요 6 ㅇㅇ 2024/04/17 2,401
1585783 세발나물 이거 넘 맛있잖아요 19 셀프 감동 2024/04/17 3,462
1585782 보리차 진하게 끓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12 ... 2024/04/17 1,846
1585781 입맛잃은 엄마 방법 좀 찾아주세요 16 효녀심청 2024/04/17 1,969
1585780 취나물 어떻게 보관하나요? 5 ... 2024/04/17 762
1585779 다이아반지 리세팅 하신분 계시나요 7 ... 2024/04/17 1,284
1585778 눈 보고 싶어서 부산에서 강원도로 이사간 사람 이야기 11 2024/04/17 2,195
1585777 튀어나온 점 제거 아시는 분 8 ... 2024/04/17 1,947
1585776 밝은 엘로우톤 파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3 메이크업 2024/04/17 632
1585775 분당에서 판교로 알바다니는데요. 5 .. 2024/04/17 3,476
1585774 MRI 비용 3배 납부, 알고 보니 1 ... 2024/04/17 2,383
1585773 집을 샀는데 시아버지가 왜 샀냐는데 16 자금 2024/04/17 7,186
1585772 무슨 맨날 돈만준다고 16 ㅇㅇ 2024/04/17 3,491
1585771 국가채무 내년 사상 첫 100조 돌파! 13 와우 2024/04/17 1,358
1585770 주식왜해선 1 아진짜 2024/04/17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