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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있어도 외로움 모르는 분도 있나요

---- 조회수 : 9,826
작성일 : 2020-01-17 20:35:50
저는 혼자 있는게 외롭고 갈수록 싫어지네요
그전에는 잘 몰랐는데 요즘 그래요ㅠ
아이도 다 커서 나가서 살고 남편과만 지내니
모르던 외로움을 뭘로 채우나 하네요
자녀 독립한 분들 때때로 힘들 때
뭘로 잊고 지내시나요
저도 밝게 웃고 활기차게 지내고 싶어요
IP : 223.62.xxx.12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7 8:37 PM (210.99.xxx.244)

    전 아직 애들이 대.고고 사춘기 비스므레한짓하니 집에 혼자있는게 아직은 좋아요ㅠ

  • 2. 전 혼자 있어도
    '20.1.17 8:38 PM (14.47.xxx.229)

    외롭지 않은데요 뭔가 항상 할 일이 있어요
    운동을 하거나 티비를 보거나 그것도 아니면 책을 읽거나 심지어 멍하니 있어도 외롭다는 생각 안들어요
    그냥 타고난 성향인것 같아요

  • 3. 돈버세요
    '20.1.17 8:38 PM (61.253.xxx.184)

    돈벌거나 배우거나....

    서민은....그 방법밖에

    취미나 봉사는...부르조아에게 맡기고 ㅋ

    아니면 김미경의 유튜브대학 들어가보시든지요..

  • 4. ..
    '20.1.17 8:39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저요. 혼자 있을 때 제일 편하고 즐거워요. 밖에 나가면 개그 담당이라 친한 사람들은 많은데 혼자일 때가 가장 좋아요. 섬 하나 사서 혼자 살고 싶네요 ㅎㅎ

  • 5. 돈버세요
    '20.1.17 8:40 PM (61.253.xxx.184)

    참...저도 외롭다는 생각은...
    전 인간을 싫어해서 그런듯 ㅋㅋ

  • 6. ..
    '20.1.17 8:4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혼자 있어도 가만히 있는것도 아닌데 저도 딱히 외롭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는데요윗님처럼 운동하거나 정말 심심하면 티비라도 보거나 아니면 쇼핑가고... 저는 혼밥도 잘하고 혼자 영화관도 잘가요..살면서 심심은 해도 외롭지는 않아요..

  • 7. ...
    '20.1.17 8:42 PM (175.113.xxx.252)

    혼자 있어도 가만히 있는것도 아닌데 저도 딱히 외롭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는데요윗님처럼 운동하거나 정말 심심하면 티비라도 보거나 아니면 쇼핑가고... 저는 혼밥도 잘하고 혼자 영화관도 잘가요..살면서 심심한적은 있어도 외롭지는 않아요.

  • 8. ....
    '20.1.17 8:42 PM (110.70.xxx.147)

    전혀 외로움을 모르다
    올해 들어서 조금 그러네요. 몸도 안좋고 하니 그런가봐요 새벽에 눈 떠지는 날 특히.

  • 9.
    '20.1.17 8:45 PM (211.109.xxx.226)

    새벽에 눈 떠지는 날 특히.2222222222222

    완전공감......ㅠㅠ

    전 독신이고 외로움을 평생 몰랐는데
    새벽에 자다가 깨면
    정말 너무 서럽도록 외로워요......
    외로움이 공포로 다가오는........

    그러다가 아침에 해뜨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혼자가 제일좋아~~눈누난나~~

    그러다 새벽에 깨면 또 외로움의 공포...

    ㅋㅋㅋㅋㅋ

  • 10. 저요~
    '20.1.17 8:45 PM (223.62.xxx.84)

    모임도 많고 여동생도 둘이라 그런가 외롭지가 않아요

  • 11. zzz
    '20.1.17 8:47 PM (119.70.xxx.175)

    저요..혼자 하루종일 집에 가만 있어도
    몇날 며칠 밖에 안 나가고 있어도 재밌어요..ㅋㅋㅋ

  • 12. 저요 ^^
    '20.1.17 8:48 PM (118.176.xxx.108)

    전 혼자 있을때 젤 좋은데요 행복하구요
    집 청소 싹 해놓고 커피나 맥주 마시고 영화보고 음악듣고요
    외롭다는거 못느껴요 ㅎㅎㅎ

  • 13.
    '20.1.17 8:50 PM (211.206.xxx.180)

    기질적으로 외로움을 잘 안 타는 것 같아요.
    성격검사에서도 가장 독립적 유형.

  • 14. 외로움이
    '20.1.17 8:52 PM (110.10.xxx.74)

    외로움을 만든다싶어요.

    다..혼자다..다 이렇게들 산다라고 생각하면 되건데...
    왜 나만 혼자냐?생각하면
    그 혼자라는 단어에 엄청 놀라나봐요.얼른 벗어나고프고..

    식물기르고 동물기르고 티비 하루죙일 켜놓아도 안심심해요.

  • 15. ㅇㅇ
    '20.1.17 8:52 PM (175.223.xxx.109)

    저요. 전 사람들 사이에 있다보면 빨리 집에 와서 혼자 있고 싶음

  • 16. ..
    '20.1.17 8:5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할게 너무 많아서 외롭지 않아요.
    누구 있으면 빨리 혼자 있는 시간 기다려요.
    볼 영화. 읽을 책. 공부 할 것들. 애들 밥 준비. 집안일..그러다 지쳐 자요..

  • 17. ..
    '20.1.17 8:54 PM (49.169.xxx.145)

    혼자 있을때가 제일 온전한 기분이 들어요

  • 18. 저는
    '20.1.17 8:54 PM (125.187.xxx.37)

    사람과 계속 같이 있는게 힘들어요.

  • 19. 외로움이
    '20.1.17 8:58 PM (112.187.xxx.213)

    제건 외로움이 뭔지 잘 모르는 감정입니다
    심심한건가요?
    평소 혼자있어도 좀 많이 바빠요

  • 20. 3년쯤
    '20.1.17 9:03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혼자 노니 바빠도 외로움.
    그동안 진짜 사람 한명도 안 만나고 ㅋㅋ
    집에서 혼자 놀았거든요.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거 알았어요.^ ^

  • 21. ...
    '20.1.17 9:05 PM (14.42.xxx.215)

    혼자가 너무 좋아요.
    평생 혼자라서 심심하거나 외롭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어요.
    오히려 군중속에 있을때..심지어 가족들이랑 있을때가 너무 외로워요.

  • 22. ....
    '20.1.17 9:05 PM (223.62.xxx.201)

    독서에 재미붙이니까 대문연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 23. 3년쯤
    '20.1.17 9:05 PM (175.223.xxx.172)

    혼자 노니 바빠도 외로움.
    그동안 진짜 사람 한명도 안 만나고 ㅋㅋ
    집에서 혼자 놀았거든요.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거 알았어요.^ ^
    저야말로 독립적이라 카톡, 전화도 먼저 안
    했거든요.
    지금 그래서 일주일에 두세번 영어학원 다녀요ㅎ
    딱 좋음.

  • 24. ....
    '20.1.17 9:06 PM (211.216.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혼자 노는것을 엄청 좋아라 하다보니...
    걷기 시장도 걷고, 상가도 걷고, 책방도 가고, 카페도 가서 달달구리도 먹어 주고 공연,전시회 닥치는대로 가고
    영화도 한달에 서너편 ~ 스포츠 경기도 빠져서 열렬히 응원하는 선수와 감독도 팬이고
    여행도 가고 할수있는것은 뭐든 하자.
    지금 혼자 한치구이에 소맥중 입니다.
    신나게 여유를 즐겨 보세요.

  • 25. ....
    '20.1.17 9:08 PM (211.216.xxx.217) - 삭제된댓글

    또 음악도 장르를 다양하게 들어보느라 바빠요

  • 26. 저요
    '20.1.17 9:18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애들 다 커서 나가 살고
    혼자있는 시간 많은데 외롭다는 느낌을 몰라요
    혼자있어도 할일 많고 바쁘구요
    할일 없이 심심해도 외로움은 거의 안느껴요
    그냥 혼자있는 거 자체를 즐기는 성격입니다
    전 누가 옆에 있는게 성가셔요
    자식 남편 친구 부모 함께 하는 거 다 잠깐이지
    혼자가 제일 편해요
    평생을 외로움이 뭔지 잘 몰라요
    사람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구요

  • 27. 젊을 땐
    '20.1.17 9:18 PM (211.179.xxx.129)

    외로움 안타도 늙을 수록 혼자는 외로운 가 봐요.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

  • 28. ..
    '20.1.17 9:37 P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

    전혀요~~이좋은게 왜 외로움인거죠?이해 안가네요!!ㅎ
    혼자가 넘좋아요~~!!ㅎ

  • 29. ...
    '20.1.17 9:38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혼자있는게 제일편해요
    남편과 있는것도 좋은데 아무리가까운사이도 같이있는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저는 신경써지는게 있어서..
    하나도안바쁘고 가만있어도 외로움이나 심심함을 잘 모르는것같아요. 나혼자 잡생각할거만해도 많아서..
    아직 철이덜들었나 생각도해요ㅎ. 쓸쓸함 덧없음 외로움..그런기분이 뭔지는알겠는데 (그런음악들으면 느껴짐;)
    그감정이 정말 격하게 공감되거나 종일 지속된적은..한번도없어요.

  • 30. ...
    '20.1.17 9:39 PM (1.253.xxx.54)

    혼자있는게 제일편해요
    남편과 있는것도 좋은데 아무리가까운사이도 같이있는 사람의 기분이나 감정이 무의식적으로 저는 신경써지는게 있어서..
    하나도안바쁘고 가만있어도 외로움이나 심심함을 잘 모르는것같아요. 나혼자 잡생각할거만해도 많아서..
    아직 철이덜들었나 생각도해요ㅎ (서른중반)
    쓸쓸함 덧없음 외로움..그런기분이 뭔지는알겠는데 (그런음악들으면 느껴짐;)
    그감정이 정말 격하게 공감되거나 종일 지속된적은..한번도없어요.

  • 31. 혼자
    '20.1.17 9:39 PM (211.117.xxx.75)

    너무 좋아요...

    집에 누가 있는 너무 싫어요.

    퇴근하고 불꺼진 집에 들어올 때

    불이 탁 켜지고

    이제 나만의 공간에 들어설 때

    젤 행복해요...

  • 32. ㄴㄷ
    '20.1.17 9:42 PM (211.112.xxx.251)

    작은애까지 성인되서 엉기지 않고 단촐한 지금이 너무 좋아요. 고양이들하고 깨볶고 ㅎㅎ
    진심 하루종일 집에서 노는게 너무 좋아요.
    담백한 일상 최고!

  • 33. 저도
    '20.1.17 9:44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아무도 없는 집 퇴근하면 부자된 느낌 ㅎㅎ
    아 이제 뭐부터 하지 막 두근두근..하던 중에
    남편이 일찍 온다 그러면 김이 팍 새고 ㅎㅎ
    이렇게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 나인데
    애들 키우며 볶다가 이제 다 커서 내보내니
    이게 바로 천국이죠 내 세상
    친정엄마가 딱 저같은 성격인데 제가 고대로 닮았네요

  • 34. ..
    '20.1.17 9:52 PM (223.38.xxx.24)

    저는 혼자 있을때도 외로움 많이 타는데..
    둘이 있음 외로윰을 더 심하게 타요.....
    뭔가 사람한테 위로받는 기능이 없나봐요 ㅜㅜ
    둘이 있다 심하게 외로움 타면 자기비하 하고 일탈행동하고
    그러거든요..
    덕분에......... 연애 오래 쉰 노처녀 신세구요.
    정말 황용식이 마냥 심하게 다정하고 죽어도 안떨어질라는
    칠푼이 못만나면.. 독신으로 살려구요

  • 35. 평생
    '20.1.17 9:57 PM (14.32.xxx.215)

    심심하고 외로운거 모르는데 취미가 많아요
    만화가 한 삼천권있고 영화 일년에 삼백편은 보고 기타 덕질이 만랩 ㅠㅠ 사람하고 있음 기빨려서 연속외출 못해요 ㅠㅠ

  • 36. 취미
    '20.1.17 10:01 PM (222.238.xxx.71)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거나 하세요.. 세가지를 다 하면 더 좋아요. 특히 공부는 방송대 추천합니다. 학사 일정 따라가다 보면 외로울 틈이 없어요.

  • 37. 혼자있어도
    '20.1.17 10:14 PM (116.40.xxx.49)

    바빠요. 소액으로 주식하고 돈공부하고 집안일하고 중국드라마좋아해서 틈틈히 그거보고 가족들챙기면 하루가 바빠요. 소소하게 돈버는 재미가 제일재밌네요.

  • 38. 에구구
    '20.1.17 10:55 PM (49.196.xxx.104)

    동물들 다섯마리 키우니 외로운 줄 모르겠어요 ^^;
    개 셋에 냥 둘..

  • 39. ..
    '20.1.17 11:34 PM (211.226.xxx.110)

    아무도 없는 집 퇴근하면 부자된 느낌 ㅎㅎ
    아 이제 뭐부터 하지 막 두근두근..
    이렇게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 나인데
    애 키우며 볶다가 이제 다 커서 내보내니
    이게 바로 천국이죠 내 세상 2222

  • 40. 행복해요
    '20.1.18 12:02 AM (221.161.xxx.36)

    할것도 많구요.
    깔끔하게 치워둔 집에서 커피 마실때가 제일 좋아요.
    영화 책 지난 여행 사진첩들 뒤적이다보면 금방 저녁 준비 해야할 시간이죠.
    약속 있거나 초등둘째 학원 데려다 주는 날이 힘들어요.

  • 41. ...........
    '20.1.18 12:38 AM (180.71.xxx.169)

    남편 자식까지 다 있는 분이 외롭다면 나중에 진짜 혼자됐을 땐 어떡하시려고.......

  • 42. 뭔가
    '20.1.18 2:03 AM (108.253.xxx.178)

    공감도 되면서 댓글을 쓰고 싶은데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다들 무슨 말을 하는지 너무 잘 알 거 같애요~
    외로운 쪽도 외롭지 않은 쪽도..
    한동안 82가 좀 냉소적이어서 댓글 읽기도 무서웠었는데..
    이렇게 공감가는 댓글들이 많아져서 좋네요..^^

    저도 막 바쁘다가 혼자 있을 시간 있으면 쉬는 시간이 생간 거 같아서 좋구..
    누구랑 같이 있어도 그 사람이 이기적이고 공감대도 형성이 안 되고 하면 더 외로웠던 거 같애요..^^
    인간이라면 다 느끼는 감정이니.. 오히려 못 느끼면 이상한 게 아닐까요??
    저는 오히려.. 넘 바쁘거나 다른 좀더 강한 감정(happy, unhappy 모두)이 있을 때는 외로움이 그 감정이나 바쁜 상황에 묻히는 거지, 외로움 자체가 어디로 가는 건 아닌 거 같더라구요..
    그냥 그 외로움도 에너지니까.. 어디 잘 이용할 수 있을 데가 없을까.. 요즘 좀 궁리 중이긴 해요..^^

  • 43. ㅇㅇ
    '20.1.18 7:02 AM (125.182.xxx.27)

    외로움도 가끔은 뼛속깊히 느껴지죠 ‥할인은많은데‥혼자뭐든지 하니 재미는없죠 ‥

  • 44.
    '20.1.18 10:32 AM (49.181.xxx.27)

    외로움 잘 타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또 사람들하고 부대끼면 그걸 또 못 견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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