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다고 표현하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울 엄마는 톺아낸다고 하셨는데..
국어 사전에는 없네요
차례상입니다...조상에게 감사.....
그런 단어 못 들어본거 같아요
첨들어요 ㅎ
촉식
설 추석에도 과일을 그렇게 자르죠. ㅎㅎ
저는 차례상은 물론 주로 제삿상에 올릴 때라서 그렇게 물었는데
시기가 시기니 설 제삿상이라고 한다고 오해하셨나보네요.ㅎㅎ
톺아낸다는 잘라낸다의 사투리가 아닌지.
라고 한다고 댓글 달았
생선에만 쓰이는 말인지 과일도 같이 쓰이는 말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두미 쳐라' 혹은 '두미 잘라라'.. 라고 하던데요.
저는 사과 세개 올리면..세개 다 그렇게 베어놓는지..아님 그중 하나만 그렇게 하는지가 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