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백설공주 새엄마 느낌나던글 지워졌나봐요

[ㅇㅇ]

금쪽같은 내딸 얼굴 타령 어지간히 해대던..

그사람은 ㅇ제 82에서 천만원녀로 불릴거같네요

[ㆍㆍ]

뭐라는거야~

[내말이요~]

김밥집 알바가 김밥 시키면주는 그 다시다 국물 흘려서 허벅지 좀 데인거같고 일이주 지나면 금방 낫는걸..천만원 받아도 모자란다나???

[zzz]

1/n 을 엄청나게 싫어하던 그분은 왜 지웠대요??
꿋꿋하게 버티는 거 같더니만.....

[ㅎㅎㅎ]

게다가 아이가 엄마 허벅지 좀 데인거에 놀래서 밤새도록 토하고 또 토했다고ㅠㅠ그게 사건의 본질과 얼마나 어긋나는 얘기인지ㅠ
아니 이십대딸은 엄마 허벅지 좀 데이면 놀래서 밤새 토하고 또 토하나요??아들만 키워서 저는 모르게쒀요~^^

[....]

우리가 서초가자 여의도 가자 할 때
자기는 광화문 간다.. 깐죽깐죽 대서 그래서 기억하는 사람인데
이제 성모 간호사 30년차 보다는 천만원녀로 불릴 것 같네요

[ㅇㅇㅇ]

그러게 대충 봤지만 응급처치도 제대로 안한것 같더라구요
찬물로 계속 열감 빼던지 옷걱정만..